여러분들 불금 보내고계시나요...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한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퐈이팅넘치게 쉬세요~~~-------------------------------------------------- 할머니집에 온 저승사자 & 끼부리는 귀신 1. 할머니 집을 지나간 저승사자 지금은 기독교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절을 다녔을 때 스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때 저승사자를 봤다는 사람들과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저승사자를 봤다는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1. 키가 무지무지 컸다.2. 검은 옷을 입었다.3. 얼굴이 창백했다.4. 자꾸 늦었다고 재촉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우리 삼촌이 봤던 귀신 얘기를 하겠음 우리 삼촌 겁나 진지함.. 진짜 진지해서 같이 오래 있어도 목소리 듣기 힘듬.. 근데 우리끼리 모여서 명절에 귀신 썰 푸는데 삼촌이 끼어들어서 얘기 하나해주고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얘기 해드리겠음.. 한 여름이었다고 함.. 우리 할머니집은 읍내로 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지나야만 하는 길 가에 위치해 있었음 그리고 우리 할머니집 뒤쪽으로 하나의 촌이 형성되어 있었음 근데 그 당시 우리 할머니집은 집 밖에 화장실이 있었음 푸세식 그 해 여름은 무척 더웠고 할머니가 썰어준 수박이 유일하게 더위를 잊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함 수박을 먹음 냠냠 오줌 생각 네버 그냥 냠냠 그날따라 수박이 맛있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저녁에 오줌마렵다고 적당히 먹으라고했으나 불통 그냥 드심 두 개 드심세 개 드심 결국 새벽 몇 시인지 기억은 나질 않는데 한참 자다가 배가 너무 아프더래 설사느낌이더래 (더러운 얘기 죄송합니다) 밖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고 하심 그.. 푸세식 화장실은 환기를 위해? 변기에 앉으면 밖이 보임 칸막이로 문틈사이로 밖이 보임 근데 우리 할머니집 화장실이 딱 읍내 가는 길가쪽에 있어서 읍내 가는 사람들 다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갈 때 창피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네사람들 화장실들어가는거 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화장실에서 한 참 볼일 보는데 윗집 꽃순이랑 그 집아저씨랑 손잡고 처음 보는 아저씨랑 같이 걸어서 읍내에 가더래 근데 그 새벽에 조금 무서웠었는데 아는 사람이 그 새벽에 지나가니 반갑잖아요 그래서 나가서 인사할까 하다가 왠지 느낌이 쎄..해서 그냥 참았댘ㅋㅋㅋ 막 먼저 인사하는 성격도 아니고 그리고 아저씨랑 꽃순이는 고개를 푹 숙이는데 처음 본 아저씨가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더래 그러다가 문틈 사이로 삼촌과 그 처음 본 아저씨는 눈이 마주침 삼촌과 눈이 마주친 그 아저씨는 그 뒤로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계속 눈을 마주치더래 너 나오는 순간 너도 뭣댄거야.. 이런 눈빛으로 째려보면서 결국 삼촌은 덜덜 떨다가 집에 들어가서 바로 잤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자거나 이런거 없음 그냥 잠ㅋㅋㅋㅋㅋ 원래 심플하심ㅋㅋㅋㅋㅋ그리고 다음 날 초상이 난겨.. 맞음.. 삼촌이 본 건 꽃순이와 꽃순이 아빠와 저승사자였음 꽃순이 엄마는 오래전에 죽었던가 도망갔던가 해서 없고 꽃순이와 꽃순이 아빠 둘이 살고 있었는데 연탄가스 때문에 둘 다 저세상으로 간겨.. 저승사자가 데리고 간거를 우리 삼촌이 봤고.. 우리 삼촌 결국 저녁에 한동안 쉬아 못하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요강 사용하심ㅋㅋㅋㅋㅋㅋ 다 클때까지 만약 그때 말이야.. 우리 삼촌이 그때 반갑다고 나갔었으면 무슨일이 벌어졌을까.. 그 때 꽃순이와 꽃순이 아빠는 순순히 따라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2. 끼부리는 시골 처녀귀신 우리 엄마와 아빠는 근처 읍내로 결혼 직후 분가를 하심 그때 우리 아빠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심 그냥 동네 시골사람들 타는 그냥 그런 오토바이 최민수st 오토바이 아님 그냥 시골 이동수단 알잖슴? 그러던 어느날ㅋㅋㅋㅋㅋㅋㅋㅋ동네 시골사람들은 지나만가도 한다리 건너거나 아는 지인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소문이 퍼진거임 우리 아빠가 어떤 젊은 여자 태우고 다니더랔ㅋㅋㅋ 우리 아빠는 할머니집과 우리 집을 오가면서 오토바이를 타셨는데 갈 때 한 번씩 여자 태우고 다닌다고 동네 사람들의 빈축을 사다가 우리 엄마 귀에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충격 받고 진짜 아빠를 따로 불렀대 바람을 피려면 몰래 피던가 왜 대놓고 여자 태우고 다녀서 동네사람들한테 욕먹고다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꺼면 갈라서자고 얘기나 들어보자고 무슨 배짱이냐고 아빠 - 읭? ?? 아빠 강한 부정하심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 엄마밖에 모르던 남자 진짜 그때 누가 봐도 잉꼬부부 아빠는 술 한잔도 못했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도 않으셨고 여자를 따로 만날 장소도 기회도 전혀 없었음 일끝나면 집에와서 엄마와 수다떨고 할머니집 가서 일이나 돕던 아빠가 바람을 핀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라는 것을 엄마는 알고있으면서도 사람들이 봤다니까.. 아빠는 분통이 터져서 내가 다니는 절있지않음? 거기 절 스님한테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함께 가서 한 치의 부끄럼 없다고 말씀하심 스님이 아빠 오토바이 보더니 “니가 집에서 할머니집갈 때 맨날 먹을 꺼 싸들고 다니니까 귀신들이 니 뒤에 붙어서 메달려가는 거여” 소름... 그랬던거였음 엄마가 요리를 하시면 그거 아빠 통해서 배달하셨음 근데 동네 귀신들이 그거 보고 냄새 풍기니까 달라붙었던음 그렇게 아빠의 바람설은 일축되고 엄마는 아빠의 오토바이를 처분하고 차를 구매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쌍용 그 얘기를 할머니가 스님한테 전해들으셨는지 그런 얘기를 하셨다고함 꼭 읍내에서 마을로 넘어올 때 고기나 떡가지고 넘어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귀신에 홀리더라고 자기는 고기를 갖고 왔다고 하는데 집에 와서 고기를 보니 상해있거나 없어지거나 했다고 원래 우리 읍내에서 동네로 들어오는 목이 흉하다고 익히 들어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곸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아빠의 오토바이사랑은 끝이남 여담으로 내가 한 번씩 할머니집 운전해서 갈 때 정말 다양한 귀신들이 나를 스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그 뭐냐.. 동네 할머니들 누구 한명 오면 그렇게 빤히 대놓고 쳐다보시지않음? 귀신이 되셔서도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쳐다보심 아무이유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한 번씩 차에 타계심 전혀 놀라지 않음 “내리세요~~여기 택시아니에요 할머니” 하시면 쓱 사라지심 그렇게 할머니귀신들은 쓱 보시다가 얘가 누구집 손자라는 걸 아시는지 어디가려는 목적인지 아시는 것같음 동네사람이니까 뭐.. 여튼 여러분 불금 보내시길 ! [푸세식 화장실] [마을 풍경] 2324
가브리엘보살의 귀신이야기 - 끼부리는 귀신
여러분들 불금 보내고계시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한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퐈이팅넘치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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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에 온 저승사자 & 끼부리는 귀신
1. 할머니 집을 지나간 저승사자
지금은 기독교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절을 다녔을 때 스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때
저승사자를 봤다는 사람들과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저승사자를 봤다는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1. 키가 무지무지 컸다.
2. 검은 옷을 입었다.
3. 얼굴이 창백했다.
4. 자꾸 늦었다고 재촉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우리 삼촌이 봤던 귀신 얘기를 하겠음
우리 삼촌 겁나 진지함..
진짜 진지해서 같이 오래 있어도 목소리 듣기 힘듬..
근데 우리끼리 모여서 명절에 귀신 썰 푸는데 삼촌이 끼어들어서 얘기 하나해주고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얘기 해드리겠음..
한 여름이었다고 함..
우리 할머니집은 읍내로 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지나야만 하는 길 가에 위치해 있었음
그리고 우리 할머니집 뒤쪽으로 하나의 촌이 형성되어 있었음
근데 그 당시 우리 할머니집은 집 밖에 화장실이 있었음 푸세식
그 해 여름은 무척 더웠고 할머니가 썰어준 수박이 유일하게
더위를 잊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함
수박을 먹음
냠냠
오줌 생각 네버
그냥 냠냠
그날따라 수박이 맛있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저녁에 오줌마렵다고 적당히 먹으라고했으나
불통
그냥 드심
두 개 드심
세 개 드심
결국 새벽 몇 시인지 기억은 나질 않는데 한참 자다가
배가 너무 아프더래
설사느낌이더래 (더러운 얘기 죄송합니다)
밖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고 하심
그.. 푸세식 화장실은 환기를 위해? 변기에 앉으면
밖이 보임 칸막이로 문틈사이로 밖이 보임
근데 우리 할머니집 화장실이 딱 읍내 가는 길가쪽에 있어서
읍내 가는 사람들 다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갈 때 창피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네사람들 화장실들어가는거 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화장실에서 한 참 볼일 보는데
윗집 꽃순이랑 그 집아저씨랑 손잡고 처음 보는 아저씨랑 같이 걸어서 읍내에 가더래
근데 그 새벽에 조금 무서웠었는데
아는 사람이 그 새벽에 지나가니
반갑잖아요
그래서 나가서 인사할까 하다가
왠지 느낌이 쎄..해서
그냥 참았댘ㅋㅋㅋ
막 먼저 인사하는 성격도 아니고
그리고 아저씨랑 꽃순이는 고개를 푹 숙이는데
처음 본 아저씨가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더래
그러다가 문틈 사이로 삼촌과 그 처음 본 아저씨는 눈이 마주침
삼촌과 눈이 마주친 그 아저씨는 그 뒤로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계속 눈을 마주치더래
너 나오는 순간 너도 뭣댄거야..
이런 눈빛으로 째려보면서
결국 삼촌은 덜덜 떨다가 집에 들어가서
바로 잤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자거나 이런거 없음 그냥 잠ㅋㅋㅋㅋㅋ
원래 심플하심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날 초상이 난겨..
맞음..
삼촌이 본 건 꽃순이와 꽃순이 아빠와 저승사자였음
꽃순이 엄마는 오래전에 죽었던가 도망갔던가 해서 없고
꽃순이와 꽃순이 아빠 둘이 살고 있었는데 연탄가스 때문에
둘 다 저세상으로 간겨..
저승사자가 데리고 간거를 우리 삼촌이 봤고..
우리 삼촌 결국 저녁에 한동안 쉬아 못하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요강 사용하심ㅋㅋㅋㅋㅋㅋ
다 클때까지
만약 그때 말이야..
우리 삼촌이 그때 반갑다고 나갔었으면 무슨일이 벌어졌을까..
그 때 꽃순이와 꽃순이 아빠는 순순히 따라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2. 끼부리는 시골 처녀귀신
우리 엄마와 아빠는 근처 읍내로 결혼 직후 분가를 하심
그때 우리 아빠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심
그냥 동네 시골사람들 타는 그냥 그런 오토바이
최민수st 오토바이 아님
그냥 시골 이동수단 알잖슴?
그러던 어느날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시골사람들은 지나만가도 한다리 건너거나
아는 지인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소문이 퍼진거임
우리 아빠가 어떤 젊은 여자 태우고 다니더랔ㅋㅋㅋ
우리 아빠는 할머니집과 우리 집을 오가면서 오토바이를 타셨는데
갈 때 한 번씩 여자 태우고 다닌다고 동네 사람들의 빈축을 사다가
우리 엄마 귀에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충격 받고 진짜 아빠를 따로 불렀대
바람을 피려면 몰래 피던가 왜 대놓고 여자 태우고 다녀서 동네사람들한테 욕먹고다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꺼면 갈라서자고
얘기나 들어보자고 무슨 배짱이냐고
아빠 - 읭?
?
?
아빠 강한 부정하심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 엄마밖에 모르던 남자
진짜 그때 누가 봐도 잉꼬부부
아빠는 술 한잔도 못했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도 않으셨고
여자를 따로 만날 장소도 기회도 전혀 없었음
일끝나면 집에와서 엄마와 수다떨고 할머니집 가서 일이나 돕던
아빠가 바람을 핀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라는 것을 엄마는 알고있으면서도
사람들이 봤다니까..
아빠는 분통이 터져서 내가 다니는 절있지않음?
거기 절 스님한테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함께 가서 한 치의 부끄럼 없다고 말씀하심
스님이 아빠 오토바이 보더니
“니가 집에서 할머니집갈 때 맨날 먹을 꺼 싸들고 다니니까
귀신들이 니 뒤에 붙어서 메달려가는 거여”
소름...
그랬던거였음
엄마가 요리를 하시면 그거 아빠 통해서 배달하셨음
근데 동네 귀신들이 그거 보고 냄새 풍기니까 달라붙었던음
그렇게 아빠의 바람설은 일축되고
엄마는 아빠의 오토바이를 처분하고 차를 구매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쌍용
그 얘기를 할머니가 스님한테 전해들으셨는지
그런 얘기를 하셨다고함
꼭 읍내에서 마을로 넘어올 때 고기나 떡가지고 넘어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귀신에 홀리더라고
자기는 고기를 갖고 왔다고 하는데 집에 와서 고기를 보니 상해있거나 없어지거나 했다고
원래 우리 읍내에서 동네로 들어오는 목이 흉하다고 익히 들어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곸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아빠의 오토바이사랑은 끝이남
여담으로 내가 한 번씩 할머니집 운전해서 갈 때
정말 다양한 귀신들이 나를 스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그 뭐냐.. 동네 할머니들 누구 한명 오면 그렇게 빤히 대놓고 쳐다보시지않음?
귀신이 되셔서도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쳐다보심
아무이유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한 번씩 차에 타계심
전혀 놀라지 않음
“내리세요~~여기 택시아니에요 할머니”
하시면 쓱 사라지심
그렇게 할머니귀신들은 쓱 보시다가 얘가 누구집 손자라는 걸 아시는지
어디가려는 목적인지 아시는 것같음
동네사람이니까 뭐..
여튼 여러분 불금 보내시길 !
[푸세식 화장실]
[마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