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도 자존감높은 사람 있을까요?

ㅇㅇ2016.04.23
조회27,556


주위에서 본 적 있으신가요?

댓글 47

ㅇㅇ오래 전

Best왜 뚱뚱한사람은 자존감이 낮을거라 생각하시는지??

오래 전

Best뚱뚱도 어느정도인가를 봐야 돼는것 같애요. 저희집 사춘언니는 뚱뚱한 편인데 사진작가라서 그런지 자존감이 어마어마해요. 마인드 자체가 내 살쪘는데 니가 보태준게 있느냐, 뚱뚱한 내가 보기 싫으면 안만나면 되지 않으냐, 난 내 살찐몸매도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라고 스스럼없이 말해요. 대신 옷도 자기한테 어울리게 잘 입구요.

뽀냥오래 전

남친한테 사랑받으니까 자존감높던데 ??

ㅇㅇ오래 전

내가 아는 언니. 화목한 대가족(부모님들이 너무나 좋은 분들임)속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 그냥 사랑받을 줄을 아는 사람이랄까... 그냥 존재가 사랑스러움. 얼굴이 엄청 예뻐서 165에 70킬로도 넘는데도 이 언니 좋아하는 교회 남자가 한둘이 아녔음. 교회 최고 인기남이 매달려서 결혼했는데 결혼식에 사진찍은 언니 친구들만 교회사람 빼고 60명 넘음. 똑똑하고 공부잘하고 예의발라서 선생님들한테도 예쁨받고 이 언니 따라하는 후배들도 있고 하니까 열등감 같은 게 있을리가 없잖음. 책 많이 읽어서 상식도 풍부하고 유머감각까지 뛰어남. 솔직히 누군가를 보고 저 사람 자존감이 뛰어나구나 느끼는 경우가 별로 없지않음? 근데 그 언니 보면 알겠음. 저게 자존감 높은거구나, 당당한거구나... 하고. 나한테 날씬해서 좋겠다고 예쁘다고 말한 적 몇번 있는데 결혼식때 살 하나도 안뺀거 보면 그언니한테 외모는 그냥 겉모습외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음.

오래 전

뚱뚱하면 자존감이 낮아야하나요?

살랑행오래 전

네.. 둥뚱하다고 맨날 박스티 안입고 이쁜옷 잘 골라서 당당하게 입는 친구 잇어요 애는 외국살다와서 좀 오픈마인드에요

이런오래 전

있어 내주변에초고도비만인데 사람기들끓는사람있어 라디오스타 다시보기로 나르샤 나온편 봐바 거기같이나오는 뚱뚱한여배우분나오는데 딱 그런성격이야 밝고 유쾌하고 긍정젇이고 에너지 넘치는

ㅋㅇ오래 전

제 주위엔 80키로 이상의 뚱뚱한 여성들이 자존감 낮은거 한분도 못 봤어요.

ㅇㅇ오래 전

뚱뚱이들 까탈스럽고 한성질해요~

ㅋㅋㅋㅋㅋㅋ오래 전

네. 공부 못해도 자존감 있고요. 부정부패 저지르고 남한테 못된짓 해도 잘사는 사람 많아요. 몸팔아서 창냔이라고 아무리 욕해도 내 밥벌이야. 저러고 행복해하는 여자도 있고요.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르거든요.

ㅉㅉ오래 전

회사에 있음....뚱뚱하고 정말 비율도 거지임....토나올정도임... 그런데 본인은 이쁘고 잘난줄암...일도 정말 못하고 모든 직원한테 피해줘서 다들 빡친적이 한두번 아닌데 그 남편놈이 이쁘다 잘났다 ㄱㅐ소리를 해대서 정말 본인이 잘나고 이쁜줄암...그리고 본인이 인간관계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회사 직원들이 착해서 모진소리 안하니 본인이 정말 사람괜찮은줄암...멍청해서 답도 안나오는 쓰레기임....

꺍꾥오래 전

자존감은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인데 뚱뚱한 거랑 무슨 상관일까.. 날씬하고 예뻐도 자존감 낮아서 열등감 표출하고 다니는 애도 본 적 있고 뚱뚱한데 친화력 갑이라서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즐겁게 지내는 애도 본 적 있음. 다 사람 성격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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