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이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씨를 품어서,더군다나 손이 워낙 귀한집안이라고 빨리 애를 갖고싶다고 노래를하는 예랑이 얼마나 기뻐할까 하는 행복감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바로 전화를 해서 떨리는 목소리로 오빠 나 임신이야! 하고 알렸습니다.그랬더니 하는말,
"확실해?"
"그럼,두번이나 확인했는데 맞아"
"아니 그게 아니고,그거 내 애가 확실하냐고?"(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이대로)
"?????"
"왜 대답을 못해? 내 애가 맞냐고??"
저는 조용히 전화를 꺼버리고 잠시 숨을 고르고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중간 빼고 결론만.
파혼하고 아기 지웠습니다.
저 스스로도 제가 이토록 독하고 과감하다는데 경악하면서.
겨우 그 한마디에 낙태에 파혼까지 어쩌고하는 소리 여러사람에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첫사랑,첫순결을 받았으면서도 제게 이렇게 할수있는 남자에게 시집간다면 제 아기와 저 스스로를 포함해서 아무도 행복해질수 있는사람은 없을것이라고 판단해서 내린결정 입니다.
후회?? 일말도 없습니다!!!
파혼하고 낙태했습니다.후회따위 없습니다.
댓글 94
Best키보드에 소울을 담어라. 어지간하면 자작이네뭐네 이런생각하지도않고읽는데. 이건 ㅅㅂ 해도해도 너무한거아니냐. 손귀한집에 거기다첫순결까지 준남친. 거기다결혼까지 앞두는상황에서 어떤미친놈이 내애맞냐고하냐. 이따위로 쓸거면 쓰질말든가, 강화쪽 좋은펜션하나잡아서 머리좀식히고와서 다시제대로써라. 기본상도덕은있어야지. 지금 장난허나
Best씨, 순결을 받았다 등의 단어를 쓸 정도로 꽉 막힌 분이 낙태 감수하며 단호히 파혼했다는 내용이라 좋네요. 자작이라도 이렇게 전개가 시원해야죠.
Best아ㅋㅋ 키보드에 소울을담아라ㅋㅋㅋㅋ 댓글보고웃고가요 진짜저런새끼들있음근데 내애맞냐고하는새끼들 그래서 혼전임신하면안됨 살아보고 좋은아빠가 될수있을지 검증해보고 낳아야됨
어제 보고 오늘 또 봐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김
어딜가나 관종은 있구나..
야좀 길게쓰고 그럴듯하게좀 써라 감동도 재미도없잖아 새꺄
더 무서운건 이딴 글에 추천이 무지하게 붙어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울을 좀 담아쓰지 그랬냐
앵간한 글 다 속아넘어가는 나조차도 지어낸거 아닌가 싶을정도니 진짜 자작 맞을거야.ㅋㅋ
애가 지우개냐? 애를 지운다고 표현하게? 소설이건 뭐건 언행 수준을 보니 집안 꼬라지며 교육 수준이 알만하다
글쓴이 최소 초딩.
사랑하는 사람의 씨를 품어서 <====ㅋㅋㅋ 누가 이딴말을 쓰냐? 자작도 정도껏. 오글오글
내가 겪은 일이랑 비슷하네 여기 댓글보니 그새끼가 정말 미친놈 맞았었네 역시 애를 위해서나 나를 위해서 잘한 선택이였어 개거지같은 새끼
파혼녀에 ___이네 엄나 나죽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