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조신한 의상인 한복이 이렇게 섹시해 보일수도 있구나 하고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들!
조선멜로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스캔들>과 약간의 코믹함을 더해 그 뒤를 이은 <음란서생>, 그리고 이제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인도>까지. 이제 '조선멜로'도 만주웨스턴처럼 한국영화계의 하나의 독특한 장르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다.
(물론 황진이같은 한복이 아름다운 영화, 드라마들이 많이 있었지만 선정기준은 18금인가 아닌가였다는...ㅋㅋㅋ)
그영화 속 色(?)이 고운 여인네들의 우아한 자태~
<스캔들>의 전도연
전도연은 섹시보다 단아에 더 가까운 모습이긴 하다. 슬픔에 가득찬 얼굴과 단정한 모습이 오히려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게 아닐까? 배용준과 책방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보여주는 수줍음, 그리고 결국 허물어지는 모습까지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그리고 조선시대의 팜므파탈 이미숙의 화려하고 강렬한 한복 역시 조선 스캔들이란 말에 딱 어울린다.
<음란서생>의 김민정
어려 보이고 가녀린 외모에 당찬 태도의 김민정은 한복과 18금이라는 이중적인 매력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왕의 후궁이었던 김민정이 음란서생들의 영감의 원천이 된 것도 바로 이런 매력이 아닐까? 원래 조선시대에는 없었다는 시크도도의 대명사 올블랙 한복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미인도>의 김민선
천진난만한 미소가 예쁜 김민선은 미소년같은 매력도 같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자로 태어났지만 죽은 오빠의 삶을 대신 살아야 했던 천재화가로 나온다. 상투머리를 하고 쪽빛 치마를 입은 모습에서 그런 묘한 매력이 잘 나타난 것 같다. 그림에 대한 열정, 사랑에 대한 욕망 앞에서도 꾸미지 않을 것 같은 아름다움...
반면에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의 추자현은 기녀답게 화려하지만 어딘지 슬픈 느낌이 나는 색의 한복을 입었다.
얇은 저고리 밑, 가슴 속 가득한 정을 붓끝으로 전하노라.
신윤복의 미인도에 쓰여진 말이라고 한다. 고운 색 하늘하늘한 한복과 그 속에 우아한 섹시함이 숨겨져있는 조선멜로 영화들에 정말 딱 어울리는 말인 것 같다.
오랫만에 보는 조선멜로, 미인도!
벌써부터 김민선 올누드 예고편 때문에 여기저기 화제가 되고 있던데, 솔직히 그것도 궁금하긴 하지만;; 여러모로 정말 기대되는 영화다.
스캔들, 음란서생이 그저 야하고 화려하기만 했던 게 아니었기에 더욱 더....
정통 조선멜로, 그 슬픔과 웃음을 지닌 美를 올 겨울 드디어 미인도에서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렌다.
한복과 18금이 만나다! 아슬아슬 조선멜로
단아하고 조신한 의상인 한복이 이렇게 섹시해 보일수도 있구나 하고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들!
조선멜로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스캔들>과 약간의 코믹함을 더해 그 뒤를 이은 <음란서생>, 그리고 이제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인도>까지. 이제 '조선멜로'도 만주웨스턴처럼 한국영화계의 하나의 독특한 장르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다.
(물론 황진이같은 한복이 아름다운 영화, 드라마들이 많이 있었지만 선정기준은 18금인가 아닌가였다는...ㅋㅋㅋ)
그영화 속 色(?)이 고운 여인네들의 우아한 자태~
<스캔들>의 전도연
전도연은 섹시보다 단아에 더 가까운 모습이긴 하다. 슬픔에 가득찬 얼굴과 단정한 모습이 오히려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게 아닐까? 배용준과 책방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보여주는 수줍음, 그리고 결국 허물어지는 모습까지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그리고 조선시대의 팜므파탈 이미숙의 화려하고 강렬한 한복 역시 조선 스캔들이란 말에 딱 어울린다.
<음란서생>의 김민정
어려 보이고 가녀린 외모에 당찬 태도의 김민정은 한복과 18금이라는 이중적인 매력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왕의 후궁이었던 김민정이 음란서생들의 영감의 원천이 된 것도 바로 이런 매력이 아닐까? 원래 조선시대에는 없었다는 시크도도의 대명사 올블랙 한복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미인도>의 김민선
천진난만한 미소가 예쁜 김민선은 미소년같은 매력도 같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자로 태어났지만 죽은 오빠의 삶을 대신 살아야 했던 천재화가로 나온다. 상투머리를 하고 쪽빛 치마를 입은 모습에서 그런 묘한 매력이 잘 나타난 것 같다. 그림에 대한 열정, 사랑에 대한 욕망 앞에서도 꾸미지 않을 것 같은 아름다움...
반면에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의 추자현은 기녀답게 화려하지만 어딘지 슬픈 느낌이 나는 색의 한복을 입었다.
얇은 저고리 밑, 가슴 속 가득한 정을 붓끝으로 전하노라.
신윤복의 미인도에 쓰여진 말이라고 한다. 고운 색 하늘하늘한 한복과 그 속에 우아한 섹시함이 숨겨져있는 조선멜로 영화들에 정말 딱 어울리는 말인 것 같다.
오랫만에 보는 조선멜로, 미인도!
벌써부터 김민선 올누드 예고편 때문에 여기저기 화제가 되고 있던데, 솔직히 그것도 궁금하긴 하지만;; 여러모로 정말 기대되는 영화다.
스캔들, 음란서생이 그저 야하고 화려하기만 했던 게 아니었기에 더욱 더....
정통 조선멜로, 그 슬픔과 웃음을 지닌 美를 올 겨울 드디어 미인도에서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