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가 뭐가 힘들어요?

메로나2016.04.24
조회56,523
(추가)

댓글 다 읽어봤습니다.
애 있으면 전업주부도 힘들다구요?힘들겠죠.
근데 3~4년만 고생하면 애 어린이집 보내잖아요.
그럼 하는일이라곤 그냥 애보내놓고 집안일하고
틈틈히 쉬면서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카페가서
수다떨고 놀지않나요?
근데 직장 다니는 남편들은 평생 밖에서 돈벌잖아요.
그래서 직장 다니는것만큼이나 힘드냐는겁니다.
전 빨래 청소 설거지 밥 제가 다 합니다
빨래는 세탁기,밥은 밥솥,청소는 청소기가 다 알아서 해주는데 왜 힘든지 이해가 안갑니다.
집안일 하루종일 하는것도 아닌데 뭐가 힘들죠;;





전 여잔데 전업주부가 뭐가 힘들어요?
여기 글 올라오는거보면 살림하랴 애돌보랴
자기들이 무지하게 힘들다는것을 어필하던데
물론 집안일 힘이야 들겠죠
근데 밖에나가서 일하는것보다 힘들어요?
그냥 청소기 몇번돌리고 걸.레질 몇번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알아서 해주고 빨래널때 팔 몇번만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애들 좀 크면 어린이집 보내면
그냥 집에서 집안일만 하면서 쉬는거고
밥솥에 밥 안칠때 팔 몇번만쓰면 반찬만 내주면 끝인데 밥하는게 힘들어요?
저도 부모님 두분이 일하면 집에 늦게오셔서 집안일 다 저혼자 하는데 전업주부가 왜 힘든지 이해가 안가서요.

댓글 249

나야오래 전

Best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난 회사가 더 편하고 쉬운데, 자리에 앉아서 내 할일 조용히 다 끝내고 보고하고 칼퇴근하니까요. 뭐든 본인과 다른 상황이란게 있는거야, 본인의 기준으로 모든걸 판단하지마요.

미쯴오래 전

Best돈버는게 뭐가 힘들어요? 그돈벌어서 딴사람줘요? 남을 위해 일하세요? 지가 돈벌라고 일하는거면서 생판남이 일한다 힘들겠다 알아주기까지 해야함? 주부를 하던 일을하던 그게 남과 무슨 상관이라고 떠들어대는건지 알수가없네

익명오래 전

Bestㅅㅂ당장 결혼이란걸해서 엄마 그늘을 벗어나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이 맞벌이라서 내가 집안일~이 ㅈㄹ염병

ㅇㅇ오래 전

이 글이 개소리인 이유 = 절벽으로 가는 출산율

ㅇㅇ오래 전

자취 한번해봐라 그 말 쏙 들어가지 나도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 절대 집안일 안시키고 공주로 자라다가 이제 취업해서 자취중인데 부모님께 눈물나도록 감사하더라 내가 내 한끼 차려먹는데 이렇게 많은 음식물이랑 쓰레기 처리해야하는지 상상도 못함 장보고 집 안 치우고 빨래 돌리고 널고 이런거 다 거저로 돼 있으니까 쉬운줄 알았음 혼자 생활하는 것도 힘든데 육아랑 삼형제╋아빠 살림 맞벌이까지 했던 울 엄마는 슈퍼맨이었다 진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너도 이딴 엄마한테 침뱉는 글 쓰지말고 철 좀 들어라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야 저딴 헛소리로 혐오 조장안하고 다니지

ㅇㅇ오래 전

쓰니 말 다 맞아. 전업주부인데 하나도 안힘들어. 충분히 벌어다 주는 돈으로 가족들과 맛있는 거 해먹고 집 가꾸고 건강관리 신경써주고 남편이 부탁하는 일들 처리하고, 내 시간 누리고 운동하고 모임가고 쇼핑하고 그래. 쓰니 주변의 전업주부들은 아마 편하게 살면서 힘들다고 징징대는 것 처럼 보이나봐? 쓰니가 보는 세상이 전부도 아니고 본인이 모르는 생활이 있단다. 절대 팔자편한 사모님되지 말고 열심히 살아. 그리고 죽도록 동동거리면서 본인이 무분별하게 내뱉은 글을 꼭 기억해내면 좋겠네.

어머나어머나오래 전

어른들만 살면 어느정도 살림이 유지가 되죠. 아이를 키우면 또 상황이 달라져요. 내가 언제했지? 싶게 원상복귀되는 삶.. 주말이 없는 삶.. 밤까지 새벽까지 이어지는 삶.. 하지만 그 누가 알아주나요... 다들 님처럼 편한 일이다 생각하죠. 님같은 생각을 보편적으로 다들 하죠.. 난 힘들어죽겠는데 사회는 내가 하는 일은 편한 일이고 노는 일이고 돈 벌어오는 일은 힘든 일이니깐 뒷바쳐줘야하고... 그렇게 규정하니깐 점점 억울하고.. 더 내가 하는 일이 하찮게 느껴지면 더 힘들어져요. 나는 이 하찮은 일하러 공부하고 꿈꾸며 살았나.. 인생이 허무해서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려면 저 아줌마 남편 돈 쓰러 나왔다 손가락질... 님한테 하고싶은 말은 본인이 안해봤으면서 함부로 글 써서 다른 사람 인생 허무하게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오래 전

추가글이 더 ㅂㅅ이네?

ㅋㅋ오래 전

미치ㄴx아 엄마없이 살아봐. 니가 그런 배부른 소리 하는거 다 엄마 멀쩡히 있으니까 하는 소리야.

ㅇㅇ오래 전

이 글쓴 분은 집안일 = 쉬운일 놀고 먹는 일 이라고 생각하니 기본적으로 전업 주부가 무슨일을 하고 하루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는거 같아서 어떤 말을 해도 이해 못할 듯해요. 직장이라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일을 해도 꼼꼼하고 시간을 공들이며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설렁 설렁 하는 사람이 있어요. 직장다니시면 아니 학교 다닐때도 보면, 열심히하는 사람은 무슨일을 하든 일을 찾아서 하기 때문에 쉽게 놀면서 하는게 아니지요. 본인이 평소 일하는데 누군가 그거 뭐 대충 출근하고, 앉아서 컴퓨터 키보느 마우스 질하다 점심먹고, 꾸먹 졸다, 눈치보고 퇴근하면되는 일 뭐가 힘들대요? 이러게 말하면 좋은가요? 사람에따라 다른거라 어떤사람은 직장이 더 편하고 쉬울수 있고, 어떤 사람은 가정일이 더 쉽고 편할 수 있어요. 그냥 단편만 보고 살지 마세요. 나와서 웃고 떠든 사람 그사람 맨날 같은 시간에 하루 종일 만났나요? 그 사람도 열심히 하다 오랜만에 외출한 것일 수도 있고, 본인이 요령것 살림 잘 꾸미면서 시간 조절해서 본인 삶을 편하게 만들어 놓을 걸 수도 있지요.

ㄱㄱㄱ오래 전

5세와 꽉 찬8개월 키우는 전업임. 집안일 해도 해도 끝도없고 치우고 돌아서면 또 어지럽혀져 있고 치워도 치워도 끝도없음. 밥먹고 돌아서서 설거지 하고 또 치우고 집안일 하면 또 밥시간..이거 무한 반복임. 그렇다고 잠이라도 통잠자나...잠결에 애기 엥~소리만 나도 눈이 부릅 떠지는 통에 2시간 단위로 한번씩 깸.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아이들 덕분에 애 낳고 지금까지 정말 통잠으로 5시간 이상 자 본적이 없음. 주말엔 특히 더 심함. 남편이란 작자는 주말이랍시고 늦잠자는데 난 엄마고 전업이란 이유로 주말도 없음. 차라리 일이라도 하면 도와줄까 맞벌이도 해봤지만 결론은 나만 두배 더 힘들어졌음. 육아에 일에 가사에 치여 과로로 쓰러지기까지 함. 오바같음? 니가 해봐요. 남자들 돈 좀 번다는 유세로 육아참여 가사참여 조금이라도 하면 도와줘서 고맙다 라는 말 듣기원함. 도와주긴 개뿔...여튼...글쓴이는 퇴근하고 와서 난장판 되있는 집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너 먹은 설거지하고 너 입고 벗은옷 세탁기가 빨아주고 대충 청소기만 돌리면 끝나는 어설픈 집안일 좀 한답시고 전업주부가 뭐가 힘드냔 말 늘어놨는데...내가 너네 집에 가서 맨날 개난장판 만들어 놓고싶네요. 니가치우면 또 어지럽히면서.

뾰롱오래 전

직장은 딱 그 시간만 일하고 주말은 쉬지만 집안일은 시간대 상관없이 일하고 주말에도 집안일하자나요 직장다니면 아침부터 애들 챙기랴 일하고 와서 집안일에 애들 밥챙기고 휴~~ 더 짜증나죠 남편은 당연하듯이 아무것도 안해주고..님 진짜 여자 맞음? 와우~~ 확~~~ ㅎㅎ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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