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인간관계 정리. 이런거네요.

인생무상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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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한달 앞두고 있는 이시점..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몰려옵니다.

결혼하면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 정리된다던게 이런건지 몰랐어요.

저는 친하든 친하지 않든 일하면서 알게된 모든 사람들의 결혼식엔 꼭 갔습니다.

가지 못한다면 축의 라도 했어요.

 

최근 결혼을 앞두고 알던 사람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리고 청첩장 전달차 약속을 잡으려 치면

약속 미루기, 카톡 읽씹.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마저 대충대충 그런 반응..

 

제가 살던 연고지를 떠나 혼자 서울에서 자취생활을 한지 오래되서 일까요.

그래도 고향에 자주 내려가며 해마다 여행도 가고 했던 친구들도 있고, 했는데

원래 이런건지.. 요즘 혼란 스럽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가족간에도 마찰이 좀 있었어요.

엄마와 언니, 돈..뭐 이런 누구나 갖고 있던 문제 정도인데, 결혼을 기점으로 혼란스러움이

폭풍처럼 밀려오네요.

 

원래 이런 건가요.

결혼이란게,, 참 여러 의미로 어렵고도 혼란스럽고 제가 지금껏 살아왔던 인생에 회의감이

옵니다.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