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매주 복권을 20만원~40만원씩 구매를 합니다.

도와주세요2016.04.25
조회242
안녕하세요.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조언 부탁드려요.
이야기가 엄청나게 길어질거같고 맞춤법이 많이 틀려도 그러려니 이해부탁드립니다ㅠㅠ

저희 집이 난리가 난게 3년?4년정도 되었구요
아빠가 폐암에 걸리게 되시면서 회사에 나가지 못하시구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한달정도 입원했을때 어차피 아파서 다니지 못하니 퇴직 신청을 하여서 집대출 빚을 갚으라고 엄마가 말씀 하셨습니다.
집대출이 1억정도였고 모두 아빠가 대출받아 저희를 위해 쓴것이 아니고 놀고쓰느라 만들어낸 빚입니다.
아빠가 한달 월급이 3백이 넘는 회사에 다니셨는데 평생 살면서 엄마에게 준 생활비는 한달에 120~140만원 이였습니다.
저희는 3남매이구요 저돈으로 어떻게 살아가나요? 그래서 엄마는 평생 이런일저런일 일하시면서 저희를 키워주셨어요.
그런데 아빠는 자기혼자 돈쓰고 그러다가 빚까지 만들어낸거죠.
그런데 퇴직금을 고모랑 같이 빼돌리려다가 들켜서 싸움이나고 결국 그돈으로 대출금 반정도를 갚았구요.
퇴직할때 퇴직금으로 갚고 아직 그 빚은 남아있고 이자만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빠가 연금을 받아쓰시는데 당연히 저희한테 항상 돈 없다고 그러구요 이자만 내고 돈모아서 빚갚을 생각을 안합니다.
아직까지도 매주 복권을 20만원에서 40만원정도 구매를합니다.
이것도 2년전에 안사실이지만 아마 평생 살면서 그렇게 복권을 사온거같습니다.
엄마는 천원도 자기한테 안쓰는데 왜 아빤 돈을 저런식으로 사용할까 너무 화도 나구요.
사지마라사지마라 해도 알겠다하고 그냥 매주 삽니다.
그리고 폐암이라 병원에 가끔와서 치료를받는데 보통 하루만에 퇴원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커진게 있다해서 입원치료를 하라고 했나봅니다.
보다시피 모든 식구가 일을합니다.
아빠가 혼자 돈을 다쓰시니 제가 엄마한테 매달 생활비 20만원씩 드립니다.
당연히 아무것도 아닌돈이지만 아무도 일을 안할수 없는 상황인거죠.
그래서 아빠가 입원을 하시면 필요한거를 가져다 드리구요.
그런데 병원에서 이번에 연락이 오더니 환자 옆에 24시간 붙어 있으라고 하더군요.
다리에 힘이풀려 넘어지니 휠체어를 타고다니고 낙상할수있어서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엄마가 보호자로 와계셧습니다.
아빠가 3~4년 병원다니면서 간호사들한테 이욕저욕 다하고 성질이 이만저만 무식입니다.
살아가는데 뭐가뭔지 돈이얼마나 드는지 걍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사람입니다.
저런상태이니 엄마빼고는 병원에 가는걸 싫어해서 안갔구요.
그런데 엄마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는지 갑자기 2~3달전 일부터 기억을 못하시더라구요; 그때 아빠 간호중이셔서 바로 응급실에가고 정말 큰일나는줄알고 펑펑 울었습니다.
왜 아빠같은 사람때문에 우리가 엄마가 이런 고생을 해야하나.
그래서 엄마한테 집팔고 이혼하라고 우리끼리 새출발하자..
엄만 집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나중에 아빠 돌아가시고 연금나오는걸로 이자갚고 빚갚고 그래야한다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지금 분위기를봐선 아빠네쪽 가족이랑 사이가 엄청 나게 안좋아요.
저번에 고모랑 퇴직금도 빼돌리려구하고.
고모랑 큰아빠 할머니는 엄마가 나쁜년이랍니다.
지금까지아빠가 살아온인생보면 정말 내다버려야하는데 엄마라서 밥주고 데리고 살아주는거라고 전생각해요.
밥챙겨주는데 아빤 밥도안준다고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왜 밥을안챙겨주냐고 저번에 한번싸우고 ㅋ
이번에 엄마가응급실에가시고 큰아빠한테 올라와달라고 했는데 돈벌어다주고 다키워줬는데 왜 이제와서 그러냐고 했답니다.
집이 아빠 명의인데 집을 팔지 못하게 하는방법이나 이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