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우리 무시했던 큰고모아들한테 한방멕임!!

ㅇㅇ2016.04.26
조회48,029

(추가) ㅋㅋㅋㅋㅋㅋㅋ들어와보니 이렇게 많이 관심가져주실줄이야...짱

 

댓글들보니깐 다 칭찬이네요:-) 이렇게 칭찬받아본적이 얼마만인지 ㅋㅋㅋㅋㅋㅋㅋ음흉씐남ㅎㅎ

 

댓글보니깐 첫째는 어디갔냐고 하시는데ㅠㅠ

 

 저는 저 뒤로 첫째는 본적이없어요ㅠㅠㅠ.. 결혼해서 애도낳고 살고있다는데!!!!!!...후

 

 이번 어버이날 온 가족이 모이면 그때볼수있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결혼식날ㅋㅋㅋㅋ 저둘째돼지말고도  작은고모한테도 한방먹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희 친척이지만 친가쪽은 봐줄만한 인물이없어요.. 그나마 울아빠가 제일남.....

(울아빠라 감싸는게아니고, 울아빠가 꾸미시고ㅜㅜ 길쭉길쭉하셔서 봐줄만함..)

 

외가쪽은 정말 엄마든 삼촌이든 할머니든 다 한인물하십니다!ㅋㅋㅋㅋ

(다행히 엄마덕분에 언니는 이쁘고, 나는 그냥 토하지않게생김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겤ㅋㅋㅋㅋㅋ 내가 애기였을때 이쁘고 성장기때 완전 답이없었고 지금은 그나마 애기때 얼굴이 나와서 나름 나아짐...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이쁠때는 우리 친가쪽닮아서 이쁜거다 하더니 성장기때는 울엄마 외가쪽 닮아서

 

못났다고했었음..ㅎ.ㅎ글서 쭈구리때 "언니는 우리쪽 닮아서 예쁜데 너는 왜이렇게 생겼냐,

 

치아는 왜그렇게 자란거냐 등등 너네엄마쪽닮았나부닿ㅎㅎ" 이랬음ㅎㅎㅎㅎㅎㅎ

 

 

그때도 나 그냥 아무말못함..ㅎㅎㅎㅎ 어린나이에 상처받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년만에 다시 본 작은고모가 날보더니 웃으면서

 

다시애기였을때 얼굴나온다고 예쁘다고 역시 우리 닮아서 이쁜가보다 이럼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말함

 

"고모 그런소리하지마세요!!! 친가쪽 나 여기못있어요~ 성형외과가서

 

몇달 누워있어야해요:-)ㅋㅋㅋㅋ 그나마 외가쪽에서 커버해줘서 이정도지... 친가쪽닮았어봐..

 

어휴시러....ㅋㅋㅋㅋㅋ" 이러고 나 육회담으러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똥침

 

원투펀치날리고 먹는 뷔페란.......................꿀맛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버이날도 당하지않고 한두방먹이고 즐거운 어버이날 식사를 하고올거임ㅎㅎㅎㅎㅎㅎ

 

그때는 울언니랑 1+1 두배의 핵고구마를 멕이고오겠어요흐흐

 

 

 

 

 

---------------------------------------------------------------------------

 

 

 

 

 

 

안녕하세요 이제 30대를 달리고있는 20대 후반 처자입니다

방탈죄송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글을 못쓰니깐 음슴체로하겠음...
(맞춤법양해부탁드려영ㅋㅋㅋ)

 어렸을 때 아빠 사업으로 우리집은 항상 넉넉했었음ㅋㅋ 

그때는 친가쪽사람들이 우리한테 연락도잘하고 왕래도 잦았음 

근데 친가쪽에 큰고모네 아들 2 딸1 있음.

거기서 첫째아들이 300만원인가?울집에서 빌려감

(나랑 나이차이가 좀 나는걸로기억함. 그때가 나는 초딩때고 그오빠는 대학생이였음) 

우리는 당장 그 돈 없어도 살 수 있었으니깐 빌려주고 갚으라고 닥달하지않았음. 

나중에 갚겠지 하는생각으로..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집이 어느한순간 아빠 거래업체 부도로 이것저것 얽히고 설키다가 우리집 쫄딱망함 

그 당시 크고 좋은 집에 살다가 지방에 있는 정말 안좋고 무시무시한동네로 이사감.(지방 무시하는거아니에요! 그 동네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질나쁜동네였음..) 

그때 너무 어려웠음. 

도시가스비, 전기료 등 이런저런거 낼 돈이 없어

큰고모네 첫째오빠ㅋㅋ 아니 그새끼가  빌려간 300만원 돌려달라 전화했지만 그대로 잠수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전화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한테 살갑게 잘하고,

그랬던 년놈들이 우리 망했다고 나몰라라....ㅋㅋㅋ  

정말 우리 가족 그때 너무고생함..

학교에 가지고다닐가방도없어서 친구꺼 빌려서 다녔었음...  

아무튼 쨍하고 해뜬날온다고 그렇게 6년~7년 고생하니깐 점점 어느정도 나아졌음.  

그러다가 나 20살에 친가쪽 친척결혼식이있었음.

 거기에 엄마아빠나 셋이갔음.

결혼식후에 친척들 끼리사진찍을 때 엄마아빠만 찍고 

나는 밖에서기다리는데,

그 큰고모네 둘째 멧돼지같은새끼가 나한테와서 오랜만이다? 이러면서 인사함..

그때 내상태는 젖살도 덜 빠지고 낯도 많이가리고, 주눅이 많이 든 쭈구리상태였음 

그냥 나도 안녕하세요.. 이러고인사하는데,. 그새끼가 너네어디로이사갔냐물어봄 

 OO동네로 갔다니깐 그새끼하는말이 "와~ 니네 어쩌다그리됐냐~ 그동네까지가고??" 이러면서 깐족거림

.그러면서 계속 우리집 망한얘기로 지혼자 즐겁게 씨부렁거림..  

나 당연히 아무말못하고 고개만 푹숙이고있었음ㅋㅋ...후 

그러다가 그새끼는 나중에보자하고 사라짐..

정말 그때 집에와서 엄마한테말하면서 많이울었음. 

너무너무자존심상해서..

그 뒤로 지금까지 나는 친가쪽 친척모임도안가고, 결혼식도 안따라갔었음.  

최근에 큰아빠네 아들내미 결혼한다하길래 엄마아빠따라서 같이감. 

그 돼지놈이 오길 바라면서...(21살때부터 점점 젖살빠지더니 교정하고하니, 예뻐졌단소리도 많이듣고, 자신감도 생기고,   사회생활하면서 애가 많이 거칠어지고 싸나워짐..........ㅋㅋㅋㅋ)

 또 엄마아빠 친척분들이랑 인사하고 사진찍으러 식장으로

들어간 사이 그 큰고모네 둘째돼지가 또 와서 인사함ㅋㅋㅋㅋㅋ  

많이이뻐졌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웃으면서 인사함ㅋㅋㅋㅋ  

또그새끼가 나한테 아직도 그 후진동네사냐고 물어봄 ㅋㅋㅋㅋ

당당하게 아니요  OO동네왔어요. 이러니깐 성공했네? 이러면서 또 비아냥거림  ㅋㅋ

이번엔 나 안당함ㅋㅋㅋ 내가 돼지한테 물어봄ㅋ

오빤어디동네사세요? 이러니깐 원래 살던 곳에 계속 산다함ㅋㅋ 

그래서 내가 바로받아침ㅋㅋㅋ

"아직도요??ㅎㅎㅎ 발전이 없으시네요 "이랬음ㅋㅋ

그새끼 표정썩음 ㅎㅎㅎㅎㅎㅎㅎㅎ

또 거기서 그새끼 한마디 더 하기 전에 내가 한마디 더하고옴. 

"전 또 오빠가 저희 후진동네 산다고 막그러셨을때 오빠네는 정말 좋은동네서 사시는줄알았는데 ㅎㅎ 아니였나봐요?아~ 하긴 300만원 갚을능력이 안되시니깐 거기서 사시겠죠^^"  

이러고 "나중에뵈요~"이러고 화장실로 도망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서웠지만 통쾌함ㅎㅎㅎ

너무신났음ㅎㅎㅎㅎㅎㅎ 

여태까지 그 쌓여있던게 쑥내려감ㅎㅎㅎㅎㅎㅎㅎㅎ 

밥도 그날따라 너무맛있었고~~

집오는길에 엄마한테 말했더니  울엄마 왜그랬어~ 이러면서 웃으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신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버이날때 또 친척들모여서 식사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때는 뭐라고 비아냥거릴까 생각중임 넘나신남즐거움ㅎㅎㅎㅎ 

빨리 그날이왔으면좋겠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