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제가 나가기 전까지 티비보고 계셨고 집안에 있었습니다. 제게 전화해서 그러는거보니 불길한 예감이 들긴했지만 전화했습니다.
어머니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않고 어머니가 문자로 집으로오라는 겁니다.
저는 허겁지겁 달려갔습니다. 근데 집에 도착해보니 던져진 배게 아버지의 술주정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너무도 불안했던 저는 방안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안보이길래 순간 너무 화가 났습니다.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아버지께 살면서 대들어본적도 없고 대들다가는 맞거나 혼났습니다. 그래서 늘 저는 어렸을적에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달고 살았습니다.
1년전에도 이런일이 있었고 부모님 이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겨우겨우 말리고 저또한 부끄럽지만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가족을 잃고 싶지않았습니다. 또 이혼한다는 소리가 나오자 저는 아버지께 제발 술좀먹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역시나 또 저를 잡아먹으려하시더군요. 저는 아버지 그늘아래서 못벗어나는 겁쟁이에요. 제게는 트라우마같은겁니다. 어렸을때부터 대들면 혼나고 맞았던 저는 대들생각도 못했습니다. 남들 다 겪는 사춘기마저 저는 한번도 못대들었습니다.
저는 술 담배를 싫어합니다. 항상 술드신 아버지는 제게 잔소리하기 일수였고 늘 혼나고 어릴때는 맞은적도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자신감도 잃고 남의 눈치보고 따돌림당했던 저는 따돌림을 피하고자 밝은척 장난많은척 늘 저아닌 다른 얼굴로 살았더니 친구가 생기더군요. 누구하나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는거조차 저는 할수없었구요.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눈치보고 항상 내기분이아닌 다른 사람기분을 맞추면서요.
저희아버지는 술만안드시면 정말 따뜻하고 재미있는 아버지에요. 그랬기에 저는 아버지를 미워하지않아요. 전부 술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아버지께 잔소리듣고 있던와중에 어머니가 왔습니다. 불꺼진 거실에 누워있었더라구요. 허겁지겁와서 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관이 아니더군요.
일단 싸운이유부터 말씀드릴게요.
이유는 아까 계단에 앉아있을때부터 발생한겁니다.
아버지는 섭섭했다고하네요. 계단에 앉아있던게 장난이라고합니다. 아버지딴에는 어머니가 직접 팔잡고 안에 들여보내줬으면 했다고합니다. 그러면 아버지는 장난치려고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집에 들어오셔요 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안들어간다고 알아서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알겠다고하고 그냥 들어갔습니다.
이게 싸운이유입니다. 저는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냥 다같이 죽자고 이불에 불도 질렀다고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제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너무도 화가났습니다. 이불에 불을 붙였다는게 장난도 아니고 너무화가나서 어디서 그런용기가 나왔는지 대들고 결국 또 혼났죠 어린놈의 ㅅㄲ가 눈을 그따위로 뜨냐는 말도 들었고 겁쟁이인저는 자연스래 말이 없어졌죠.
한시간쯤 잔소리듣고 방안에 누워있는데 아버지방에서 흐느끼는 소리와함께 고통스러운소리가 났고 저는 달려갔더니 문이 잠겨있더군요 혹시나 자살한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베란다로 넘어갔더니 가슴치면 울고 계셨습니다. 저는 정말 가슴이 미친듯이 아파왔습니다.
그런아버지께 왜우시냐면서 달래고자했지만 제마음을 아시는지 모르는지 아버지는 또 저를 혼내시더군요. 저는 무척 서러웠고 지난 행적들이 갑자기 다 떠올랐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술먹고 제게 했던행동들은 잊지못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멈추지 않더군요. 다같이 죽자는 생각으로 어버지가 술드시고 제게 했던 행동하나하나 잊지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서럽게 울었던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5일째 아버지와 말도 섞지않았습니다. 어머니또한 다른 방에서 잠을 잤고 저는 5일동안 생각이 많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사춘기가 안온줄알았습니다. 5일동안 생각해보니 저는 어느 순간부터 사과를 안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잘못했다는 말을 해본게 없습니다. 중학교때 부터인거같네요.
어느 순간부터 사과라는게 제 마지막 자존심이라 생각을 저도 모르게했나봅니다. 참 우습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하라는걸 안했습니다. 저는 학교성적이 상위권이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좋아했었습니다. 한번은 답을 밀려써서 성적을 망친 저는 많이 혼났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공부를 멀리하고 늘 혼났고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를 안했습니다.
저는 이게 제 반항이라는걸 오늘날에야 깨닳았습니다. 5일째 아버지를 몰래 보았고 곁눈질로 보았습니다. 쓸쓸해보이셨습니다. 다시 아버지랑 어머니랑 화해도 시켜드리고 싶고 저도 대화나누고 싶습니다. 하지만 입이 떨어지지않습니다.
아버지와 크게 싸웠습니다...도와주세요 제발
네 저는 성인이에요. 성인인데 아버지랑 다퉈서 도와달라고 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부끄럽지만 정말... 도움이 필요합니다.
얼마전에 아버지가 술을 거하게 마시고 집 앞 계단에 앉아계시는겁니다.
시간은 7시 반이었습니다. 저도 자격증공부때문에 도서관에 가는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왜여기계시냐면서 들어가시라고 했더니 아버지는 담배한대 피우시고 들어간다고 저보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수롭지않게 그냥 돌아갔어요.
근데 아버지께 20분뒤에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어머니한테 문앞에 아버지있다고 전화하라는 겁니다.
어머니는 제가 나가기 전까지 티비보고 계셨고 집안에 있었습니다. 제게 전화해서 그러는거보니 불길한 예감이 들긴했지만 전화했습니다.
어머니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않고 어머니가 문자로 집으로오라는 겁니다.
저는 허겁지겁 달려갔습니다. 근데 집에 도착해보니 던져진 배게 아버지의 술주정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너무도 불안했던 저는 방안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안보이길래 순간 너무 화가 났습니다.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아버지께 살면서 대들어본적도 없고 대들다가는 맞거나 혼났습니다. 그래서 늘 저는 어렸을적에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달고 살았습니다.
1년전에도 이런일이 있었고 부모님 이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겨우겨우 말리고 저또한 부끄럽지만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가족을 잃고 싶지않았습니다. 또 이혼한다는 소리가 나오자 저는 아버지께 제발 술좀먹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역시나 또 저를 잡아먹으려하시더군요. 저는 아버지 그늘아래서 못벗어나는 겁쟁이에요. 제게는 트라우마같은겁니다. 어렸을때부터 대들면 혼나고 맞았던 저는 대들생각도 못했습니다. 남들 다 겪는 사춘기마저 저는 한번도 못대들었습니다.
저는 술 담배를 싫어합니다. 항상 술드신 아버지는 제게 잔소리하기 일수였고 늘 혼나고 어릴때는 맞은적도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자신감도 잃고 남의 눈치보고 따돌림당했던 저는 따돌림을 피하고자 밝은척 장난많은척 늘 저아닌 다른 얼굴로 살았더니 친구가 생기더군요. 누구하나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는거조차 저는 할수없었구요.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눈치보고 항상 내기분이아닌 다른 사람기분을 맞추면서요.
저희아버지는 술만안드시면 정말 따뜻하고 재미있는 아버지에요. 그랬기에 저는 아버지를 미워하지않아요. 전부 술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아버지께 잔소리듣고 있던와중에 어머니가 왔습니다. 불꺼진 거실에 누워있었더라구요. 허겁지겁와서 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관이 아니더군요.
일단 싸운이유부터 말씀드릴게요.
이유는 아까 계단에 앉아있을때부터 발생한겁니다.
아버지는 섭섭했다고하네요. 계단에 앉아있던게 장난이라고합니다. 아버지딴에는 어머니가 직접 팔잡고 안에 들여보내줬으면 했다고합니다. 그러면 아버지는 장난치려고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집에 들어오셔요 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안들어간다고 알아서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알겠다고하고 그냥 들어갔습니다.
이게 싸운이유입니다. 저는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냥 다같이 죽자고 이불에 불도 질렀다고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제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너무도 화가났습니다. 이불에 불을 붙였다는게 장난도 아니고 너무화가나서 어디서 그런용기가 나왔는지 대들고 결국 또 혼났죠 어린놈의 ㅅㄲ가 눈을 그따위로 뜨냐는 말도 들었고 겁쟁이인저는 자연스래 말이 없어졌죠.
한시간쯤 잔소리듣고 방안에 누워있는데 아버지방에서 흐느끼는 소리와함께 고통스러운소리가 났고 저는 달려갔더니 문이 잠겨있더군요 혹시나 자살한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베란다로 넘어갔더니 가슴치면 울고 계셨습니다. 저는 정말 가슴이 미친듯이 아파왔습니다.
그런아버지께 왜우시냐면서 달래고자했지만 제마음을 아시는지 모르는지 아버지는 또 저를 혼내시더군요. 저는 무척 서러웠고 지난 행적들이 갑자기 다 떠올랐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술먹고 제게 했던행동들은 잊지못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멈추지 않더군요. 다같이 죽자는 생각으로 어버지가 술드시고 제게 했던 행동하나하나 잊지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서럽게 울었던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5일째 아버지와 말도 섞지않았습니다. 어머니또한 다른 방에서 잠을 잤고 저는 5일동안 생각이 많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사춘기가 안온줄알았습니다. 5일동안 생각해보니 저는 어느 순간부터 사과를 안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잘못했다는 말을 해본게 없습니다. 중학교때 부터인거같네요.
어느 순간부터 사과라는게 제 마지막 자존심이라 생각을 저도 모르게했나봅니다. 참 우습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하라는걸 안했습니다. 저는 학교성적이 상위권이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좋아했었습니다. 한번은 답을 밀려써서 성적을 망친 저는 많이 혼났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공부를 멀리하고 늘 혼났고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를 안했습니다.
저는 이게 제 반항이라는걸 오늘날에야 깨닳았습니다. 5일째 아버지를 몰래 보았고 곁눈질로 보았습니다. 쓸쓸해보이셨습니다. 다시 아버지랑 어머니랑 화해도 시켜드리고 싶고 저도 대화나누고 싶습니다. 하지만 입이 떨어지지않습니다.
제발 누가 좀 도와주세요...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