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한번 읽어보세요.(눈물주의) 스압있어요..

blindspot2016.04.27
조회774

안녕하세요 .

 

글쓴이입니다.

 

동생이 어떻게 판에 글을 올렸는지..

 

저는 또 어쩌다 이렇게 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지..

 

아직도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이런건 별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신경도 쓰여지지가 않는 상황이라는게 맞겠죠.

 

 

나름 독하게 자라왔다고 그래서 세상두렵지 않다고 .

 

무서울것없다고.

 

흔들릴것없다고 .

 

자만에 빠져 어린나이 지금까지 살아온 바보같은 제 자신을 돌아보게합니다.

 

 

 

어떠한 슬픔도 지금의 슬픔을 넘지못하고.

어떠한 기쁨도 지금의 아픔을 치유하지 못할것같은 기분이고.

어떠한 위로도 저를 감싸주지 못할것만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너무 제 자신이 방어적으로 변해있었나봅니다.

 

하지만.

 

많은분들께서 동생을위해 기도해주시고 위로해주시니 제가 너무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와같은 슬픔이 어디 저뿐이겠습니까.

제가 가진 슬픔만이 슬픔이겠습니까.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남남인데도 불구하고 격려와 힘이되주시고 저는 또 하나의 의미를 가진 눈물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동생은 서울 가톨릭성모병원에서 데리고 나와 파주 용미리라는 동네에서 화장을하고 납골당에 안치했습니다.

 

 

많은 사랑 베풀어주신 여러분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이렇게나마 전해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을 대신하여 또 다시 감사하다는 마음 전합니다 .

 

행복하세요.

 

 

 

 

 

동생이 제곁을 떠나고 나니 미안함이란 후회가 가슴을 매섭게 후벼팝니다.

이 추운겨울의 칼바람도 느끼지못할만큼..

너무 아픕니다 .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동생과의 추억들..일들..

 

잘해주지못했던거.

과자하나 자주 사주지 못했던거.

놀이동산데려가달라고 떼쓰는 동생 떨쳐내고 친구들과 갔던일.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동생과 자주 함께하지 못했던일.

피자가 먹고싶다고 아침부터 졸라대는 녀석을 뒤로한채 친구를 만나러 나가면서 사다준다고말하고

빈손으로 돌아오는 저를보며 동생은 아쉬움이 역력한 표정이였지만  단 한마디하지 않았어요.

왜 뻥치냐고 . 장난삼아 말 한마디 안했던 동생.

등등.

 

이 아픈미안함은 .

 

정말. 참기 힘들만큼 아픕니다.

 

너무 아픕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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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쓴 동생의 편지.

 

서로 남자라서였을까?

 

무덤덤해서 였을까?

 

 

긴시간인지 짧은시간인지..

 

20년가까운 세월 우리 둘은 단 한차례도 편지를 주고받은적이 없었다.

 

 

 

아픈 내동생.

 

정말 강하다고만 생각했던 내 자신이 철저하고 처절하게 무너지는 시간이였다.

 

 

울고불며 의사에게 매달려보고..

 

같은 병을 앓았던 사람들중 기적을 만난사람들을 찾아보고..

 

 

심장이식센터에서 기웃거려보고...

 

 

한번 가보지 않은 서점에서 의학관련 서적을 하루종일 읽어보기도 하고..

 

 

그러다..

 

동생이 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편지를 쓰고 있을때..

 

 

나는 장기매매사이트에 들어가 흥정까지하고 있었다.

 

 

한 남성분이 심장을 주겠다고 반가운 소식에 .

 

한걸음에 달려갔지만.

 

 

그쪽분 사정을 듣고 보니.. 나는 선뜻 심장을 달란 소리가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 하나밖에 없는 심장을 팔려고 하는 사람.

 

너무 살고 싶지만 하나밖에 없는 심장이 아파 죽음을 기다리는 동생.

 

멀쩡한 심장을 가졌지만 이것도 저것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아무것도 못하는 나같은사람.

 

 

 

나에겐 천문학적인 금액인 돈이지만.

 

일단 동생부터 살려놓고 기간이 얼마나 되는 천천히 갚아가고 싶었다.

 

 

그 사람의 증오와 경멸에 가득찬 눈이나.

 

아픔과 슬픔에 가득찬 내 동생의 눈이나.

 

연민과 사랑에 가득차 현실이 보이지 않는 내 눈이나.

 

 

 

그 세상에 비춰지는 외면 뒤의 내면에는 슬픔이라는게 똑같이 보였다.

 

 

 

사랑하는 내 동생아.

 

가엾은 내 동생아.

 

미안하고. 사랑한다.

 

다음 생에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래.

 

다음 생에 꼭 다시 우리 형제로 만나길 바래.

 

 

너가 형이되고 내가 동생이 되도 상관없지만.

 

 

한번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만 더 내가 형이 되고 싶어.

 

 

그땐.

 

이렇게 바보같은 형이 되지 않을게.

 

 

단 한번만.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네 심장이 뛰고있을때.

 

단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해주지 못한 형.

 

많이 미워해도 좋아.

 

 

신을 믿지 않지만.

 

신이있다면.

 

 

다음생에 꼭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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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은 심장병으로 저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고.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사랑스러운 숨결을 멈추었습니다.

 

동생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한다 내 동생아.

 

무엇보다도 동생의 웃음소리가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듣고 싶습니다.

 

동생이 가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차가운 겨울새벽...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아무도 보지 못하고 혼자서 쓸쓸히 .

 

저는 빌어먹을 형입니다.

 

 

동생의 그 시간을 생각하면 .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미안하다.

 

내 동생아.

 

 

 

 

 

 

 

방 한켠에.. 각종 쵸콜릿이 수북히 쌓여있고.

부르마블이 놓여있다.

 

 

동생과 이번 크리스마스때 동생이 좋아하던 게임하면서 실컷 놀려구 했는데..

 

달달한 쵸콜릿은...

 

더이상 달달하지 않다.

 

 

 

 

 

 

 

 

 

 

 

 

 

 

 

훗날 이 글이 형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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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형 하나뿐인 동생 .

 

이젠 간호사선생님 말도 의사선생님 말도 그만 믿을때가 됬나봐.

 

점점 더 아파지는게 이젠 정말 죽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가장 후회되는건 형과 같이 자주 못있었던거

 

너무 아쉽네.

 

 

어렸을땐 그렇게 자주 놀았는데 . 그립다.

 

 

 

생각나?

 

자주 맞고 다녀서 형이 나 때린 애들 가서 다 혼내주고 나이많은 형들까지 혼내준거?

 

 

그땐 정말 나에게 형은 영웅였던거.

 

 

 

고등학교때 아빠랑 사이가 안좋아져서 지금은 조금 형이 힘들어서 다른길도 가보고 하는거라고 믿어.

 

 

곧 돌아올꺼야.

 

 

 

내가 공부잘한거 형이 한번씩 가르쳐주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됬었어.

 

 

 

심장이 고장나서 하루하루 힘겨운 숨을 내쉬지만.

 

 

어제까지만해도 형이 또 영웅처럼 살려줄꺼라는 믿음 가지고 있었어 . ㅎㅎ

 

바보같이.

 

 

 

아까 의사선생님이 그러더라 .

 

형이 자기 심장이식해주게 해달라고 . 그러더라고. 울면서 사정했다며?

 

챙피하게 ㅎㅎ

 

살아있는 사람 심장을 어떻게 이식해 바보야 . ㅎㅎ

 

가끔 형 바보같애 .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부럽네?

 

형 눈물 나는 한번도 못봤는데 . 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아파온다.

 

형 .

 

아빠랑 싸우지마.

 

아빠도 홧김에 그런거야.

 

어떤 부모가 자식들은 다 똑같은데 차라리 누가 아팠으면 좋겠다고 진실되게 말할 수 있겠어?

 

 

다 거짓말이야.

 

 

형한테 거짓말 한번 안했던 나야 .

 

형두 알지?

 

 

 

집안살림도 그리 넉넉한편도 아닌데 병원에서 이렇게 가망없는 나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힘들꺼

 

생각하니까 미안해진다.

 

왜 이렇게 죄인이 된 느낌이들까?

 

나처럼 아픈 사람들도 이런 기분이였나?

 

 

 

처음엔 정말 무섭고 두려웠는데 .

 

 

지금은 아니야.

 

 

삶이란 .

 

한번의 인생일뿐이고

 

조금 더 살다가고 조금 덜 살다가고 차이라고 생각해 .

 

 

다만 아직 형과 놀구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게 아쉬워서 지금까지 무서웠나봐 ㅋㅋㅋㅋ

 

 

 

어제밤에 형이랑 브레이킹던 보면서 참 즐거운시간보낸것 같아.

 

 

마치 어릴적 거실에서 토이스토리 틀어놓고 막 놀던 생각도 나고 좋았어 ㅋㅋㅋ

 

정말이야.

 

 

트와일라잇 시리즈 책으로 보다가 영화로 나온다길래 .

 

브래이킹던 못볼까봐 조금 노심초사했던거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다 봤어 ㅋㅋㅋㅋㅋ

 

 

 

형 .

 

 

낯간지러운데 지금이니까 이런말도 해보네.

 

 

고맙구 사랑해 .

 

형때문에 행복했고 정말 정말 즐거웠어 .

 

 

나는 그래서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다 갈꺼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

 

 

홧김에라도 죽는다는 말 하지마.

 

 

 

나 형 심장 안받어.

 

 

 

형은 항상 공부잘하는 동생  좋은 대학가서 잘 커주길 바라고 그런 동생이 아파서 안쓰럽고 안타깝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렇게 공부 잘하는것도 아니고 나보다 잘하는애들도 많아 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나보다 공부 더 잘했었잖아 .

 

 

그때로 돌아가.

 

 

 

나는 어렸을때 형이 공부잘해서 부모님한테 친척들한테 칭찬받는 모습보고

 

공부열심히 했었어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제 집에 들어가.

 

다시 예전처럼 .

 

 

 

 

형의 하나뿐인 동생이 지금부터 진실만을 고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행복합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

 

너무 행복해서 다름사람들보다 행복을 먼저 알고 많이 가졌습니다.

 

이젠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습니다.

 

행복합니다.

 

형과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픈 이기심은 있지만.

 

행복했으니까 . 행복하니까 . 괜찮습니다.

 

 

사랑합니다.

 

 

 

 

 

 

솔직히 며칠전부터 느꼈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어.

 

 

그 날밤은 두렵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전화기붙들고 누구든 부르고싶었는데 ㅋㅋㅋㅋ

 

잘못생각한거였어.ㅋㅋㅋ

 

 

 

하... 오글거려서 이런말을 한번도 못했는데.

 

지금은 할 수있을꺼 같아 이렇게 글을 써봐.ㅋㅋㅋㅋ

 

 

 

내가 말 참 안들었지?

 

미안해 ㅋㅋㅋㅋ

 

 

좋아서 그랬어 ㅋㅋㅋㅋㅋ 

 

 

 

동전 떨어져간다 형 ㅋㅋㅋ

 

 

휴게실 컴퓨터 너무 느려터졌어 ㅋㅋㅋ

 

이거 완젼 상술이야 상술ㅋㅋㅋ 돈만 날리네 ㅋㅋㅋ

 

 

 

엊그저께 휴게실에서 서든하고 형은 피씨방에서 하고 ㅋㅋㅋㅋ

 

진짜 재밌었다 ㅋㅋㅋㅋ   

 

 

우리가 이길수도 있었는데 그치?? ㅋㅋㅋ

 

 

 

마지막판 못한거 아쉬워 나도 ㅋㅋㅋㅋ 그 판만 했음 분명 우리가 이겼을꺼야 ㅋㅋ

 

 

통증이 와서 못한게 아니라 간호사선생님이 주사맞으라고해서 강종한거니까 봐주라 ㅋㅋㅋ

 

 

아직 형이 게임하라고 준돈이 아직도 4만7천원이나 남았다? ㅋㅋㅋㅋㅋ

 

아직 돈 많이 남았으니까 다음에 또 해 ㅋㅋㅋ

 

일부러 형이랑 하고싶어서 남겨둔거야 .

 

 

 

 

닝겔 한번 맞으면 4시간씩 걸리잖아 ㅠㅠ  그거 빨리 떨어지게 해놀때마다 여지없이 간호사선생님한테

 

들켜서 혼나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돈떨어졌다 .

 

 

형 사랑해!

 

 

다음에.

 

 

다음에 보자 ^^

 

 

 

 

 

두번째 이야기도 있는데 .

 

 

이건 아마 우체부아저씨가 나중에 가져다 줄껄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게스에서 산 청바지 내가 입을라고 몰래 숨겨놨었어 ㅋㅋㅋ 미안

그거 컴퓨터쪽에서 옷장 3번째 칸에 밑에 수납장 열어보면 옷들 젤 밑에다가 숨겨놈 ㅋㅋㅋ

 

무려 4벌임 ㅋㅋㅋㅋ

 

잘 입어 ㅋㅋ

 

 

 

 

 

맨날 맨날 기도해.

 

더 살고싶다고. 그만 아프고싶다고? 아니 ㅋㅋㅋ

 

다음 생에도 형 동생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ㅋㅋ

 

 

너무너무 행복했으니까 그래서 아쉬움도 큰건가봐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람은 이기적이니까 또 태어나면 또 형 동생으로 태어나고 싶어 ㅋㅋ

 

행복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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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눈물흘리는거 보고 싶지 않아.

 

 

 

내가 형을 더 좋아하니까 서로 만나지 못하는 날이와도 더 슬픈건 나니까

 

괜히 힘든척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

 

잘 지내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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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야 한 녀석에 소중함을 느낀

 

한 바보가.

 

그 녀석을 그리고 그리며..

 

멍하게..

 

아픈가슴을 부여잡고..

 

얼굴을 그립니다.

 

 

아..

 

너무하다.

 

정말 너무하다.

 

 

 

부정하고 싶다.

 

아니라고..

 

 

나의 소식을 물어오는 사람들이 두렵다.

 

나의 소식을 모르는 사람들을 대하기가 두렵다.

 

 

눈물을 훔치고.

 

가식적인 웃음조차 보일 수 없고.

 

그렇다고 슬픔을 표할 수 도 없다.

 

 

이런 걱정일랑 하고 있는 나를 문득 발견했을땐.

 

정말..

 

내가 사람인가 싶다.

 

 

 

미안해..

 

사랑해.

 

보고싶고.

 

꼭 다시 만나.

 

 

 

 

 단 한번이라도.

 

다시 맛있는 음식앞에서 서로 먹겠다고 다퉈보고 싶은 형아가.

 

 

이 못난 형이.

 

처음으로 편지라는걸 써본다.

 

 

 

부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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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이 아픈몸을 의지하고 누워있던 침대맡 작은 서랍속에.

 

47,000원의 돈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뭐라도 사먹지...

 

군것질이라도 하지..

 

못난녀석..

 

어렸을쩍 남들 먹는거 손가락빨며 구경만 하던 녀석.

 

가는길. 심심하지않게 입이나 놀리며 가라고

 

오만원더 보태어 노잣돈줘야겠다.

 

형이라는놈이.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

 

동생아..

 

아.. 사랑하는 내 동생아.

잘가렴.

 

내 동생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