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신 인생 선배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오타 맞춤법 이해 부탁드려요.
만난지 1년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기만 하고 도무지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싸움의 원인의 98%는 남자친구입니다..
이건 남자친구도 인정한 부분이에요. 저는 정말 잘못 행동하는게 없거든요..
첫 만남부터 썩 좋은 만남은 아니였어요. 그래서 저도 연락을 끊고 만나지 않으려 했지만 자꾸 연락하고 저를 찾아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마음을 열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 정말 많이 싸우고 헤어졌어요.. 다 남자친구 때문에요.
가장 큰 이유는 술을 마시러 가면 연락이 안됩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구요 가끔 모임있을때 마십니다. 취하지 않을 정도로 절제해서 마시는 편 이구요..
남자친구는 술을 굉장히 좋아해요.
처음에 술먹고 몇번 실수하더니 도무지 아닌거 같아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술을 끊겠다고 빌고 빌어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 이후로 술을 끊더라구요. 하지만 저랑 싸우고 나면 꼭 술을 마시러 가서 연락이 두절되고, 서로 휴대폰에 위치 어플이 깔려있는데 위치 조회를 하니 노래바 같은곳에 갔더라구요.. 그게 총 세번정도 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여러번 헤어지고 남친은 죽어라 찾아와서 잘못했다 기억이안난다 빌고 빌어서 또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만나고.. 제 마음은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썩을때로 썩은 상태입니다.
본인도 정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잘하겠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술때문에 속썩인적은 없습니다.
근데 제 마음이 참 불안정합니다.. 술만 아니면 싸울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저희는 대화가 안되요.
예를들어 사소한 문제가 생겨서 제가 서운해 하면 사과를 해야하잖아요.. 근데 안해요. 아니 하는데 제 마음이 안풀려요.
하그래미안
그래 다 내잘못이다
내가쓰레기야
이런식으로 사과를 합니다. 딱 저렇게 카톡 와요..;;
그래놓고 제가 계속 서운한 티를 내거나 화를 내면 미안하다고 했는데 왜그러냐 그럽니다.
저의 잘못은 화가 많이나면 막말을합니다.
그렇다고 심하게 욕을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옛날엔 눈이뒤집히면 쌍욕을 하기도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저보다 나이도 많고 이건 예의가 아니라면서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참으면서 얘기해요. 그러다 보니 저도 화를내도 화내는거 같지가않고 마음이 너무 답답한 채로 상황이 마무리 되구요..사과를 받긴하는데 제대로 미안한 태도가 전혀 안보입니다.. 만나서 다투게 되면 저는 대화를 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서로 인지하고 고쳐나갈 부분이나 합리적인 부분을 찾고싶은데, 남친은 어떻게든 다른 이야기로 화제 전환을 한다거나, 무작정 붙잡고 제가 풀어질때까지 안놔줍니다. 카톡으로 다투면 미안하다 한마디가 끝입니다. 그런식으로는 화가 풀리지 않는다.. 애초에 잘못을 하질 말던가, 화가 나면 내 기분이 풀어질때까지 미안한 태도를 보여줘라..아무리 얘기를 해도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자기는 원래 미안하다 한마디 안하는 사람인데 너라서 하는거다, 미안하다 한마디가 내 진심이다 근데 사과해도 안푸는건 너 아니냐 라고 합니다..
이게 반복이되다보니 별것도 아닌거에도 쌓여있던게 같이 터져서 크게 화내게 됩니다 제가 정신병자가 될거같아요 정말로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인데요..
저는 남자친구가 가게를 오픈하여 거기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오늘은 친구분이 놀러오셨어요
오늘은 차도 있고 내일 일도 해야하니 술먹지말자고 친구분과 제가 계속 얘기했지만 기어코 술으루마시더라구요..같이 먹으며 얘기하다가
제가 몰랐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어릴때 방탕한 생활을 했고 군대도 안갔다오고 직장생활도 안해봐서 사회생활을 하나도 모릅니다. 게다가 빛이 있어서 핸드폰 명의조차 자기명의로 사용하지 못하구요..
저한테도 항상 힘들다 돈없다 얘기했고 저도 당연히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몰래몰래 모와둔 돈이 천오백 정도 있었대요 그걸로 가게차리는데 보탰다고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갑자기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처음 듣는 소리라고 왜 말 안했냐니까 왜말해야 하냐고 그러네요. 그래서 저는 제 수입이나 적금 이런거 다말하지 않았냐고 서운하다 했더니 얼마모았는지 소숫점까지 계산해서 말해준적 있냐, 내가 왜 말해야하냐, 아무한테도 말 안한 신념(?)이다 라고 하네요..
서운해 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한테는 가게 차릴때 이것저것 돈 모은것 몇백 있어서 겨우 보탰다고 했었거든요.
왜 거짓말했냐 내가 남이냐 너무 속상하다 이런거에 나는 신뢰가 깨진다고 속았다 생각 든다니까 제가 이상하답니다.. 점점 감정이 격해져서 남친이 그만하라 하는거 계속 따졌습니다. 그동안 왜 그랬냐 나도 힘들었는데 오빠가 돈 없다 돈 없다 입에 달고살아서 내 돈 모을거 못모으고 오빠한테 다썼다. 얼마를 모으고 안모으고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그 돈 있다고 쓰라는것도 아닌데 그냥 모으고있는 돈 있다고 얘기 한마디라도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 나는 다 공개했는데 왜 여지껏 숨겼냐 뭘 믿고 내가 오빠랑 결혼을 하냐 다다다 따졌습니다.. 친구분 앞에 앉혀놓고 울기까지 했어요 창피하게.. 결국 친구분은 먼저 가셨어요. 이건 제가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집에가는 길에 얘기좀 하고 가자니까 대리 부르더라구요.. 대리 이따가 부르고 나랑 얘기좀 해야하지 않겠냐고 이러고 가면 끝이냐고 나랑 풀생각 없냐니까 자기는 할말 다했다고 제가 이해만 하면 끝이래요. 그냥 이해 하라고..
속이려고 그런건 아니였다 미안하다 이 한마디면 되는데 끝까지 안하는 모습에 화가나서 더따졌습니다. 그와중에 대리기사님이 도착했고 집에가면서 이게대체 뭐냐니까 전화하던가 다음에얘기하자더군요. 전화?? 역시 안와서 제가먼저 카톡했습니다..
저는 저를 속였다는 생각에 배신감이 든건데, 남친은 돈이 있으면서 안써서 제가 화낸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게 아니라고 있는걸 없다고 속인게 화가 나는거라고 일곱번정도 얘기했는데 끝까지 그걸 대체 왜말해야되냐고 그러더라구요..그러면서 자긴 할말 다했다고 이해하라고..
저는 결혼생각도 없는 사람이였는데 남친이 하도 결혼결혼해서 요즘 저한테 잘하고 변하는 모습에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중이였거든요. 특히 남자친구 부모님이 저를 너무 좋아하시거든요 언제든지 준비되면 돈 걱정 말고 말하라고 하실정도로요..
근데 결혼을 생각하면 서로 모으는 돈이나 버는 금액 오픈하지 않나요?? 제가 서운해하는게 이상한건가요?
한참 카톡으로 싸우다가 아니 싸운것도 아닙니다 저혼자 다다닥 따진게 맞죠. 전화할게 하더니 역시나 전화한통 없고.. 제가 전화해도 받질 않아 그걸로 또 따졌더니 대뜸 저보고 저랑 너무 안맞는다고 헤어지자고 카톡이왔네요..
제가 별것도 아닌 문제에 너무 심하게 화낸건가요? 제가 유난인건가요? 남친한테 이 글을 보여주고 같이 얘기하고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남자.. 조언부탁드려요
현명하신 인생 선배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오타 맞춤법 이해 부탁드려요.
만난지 1년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기만 하고 도무지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싸움의 원인의 98%는 남자친구입니다..
이건 남자친구도 인정한 부분이에요. 저는 정말 잘못 행동하는게 없거든요..
첫 만남부터 썩 좋은 만남은 아니였어요. 그래서 저도 연락을 끊고 만나지 않으려 했지만 자꾸 연락하고 저를 찾아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마음을 열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 정말 많이 싸우고 헤어졌어요.. 다 남자친구 때문에요.
가장 큰 이유는 술을 마시러 가면 연락이 안됩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구요 가끔 모임있을때 마십니다. 취하지 않을 정도로 절제해서 마시는 편 이구요..
남자친구는 술을 굉장히 좋아해요.
처음에 술먹고 몇번 실수하더니 도무지 아닌거 같아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술을 끊겠다고 빌고 빌어서 다시 만났습니다.
그 이후로 술을 끊더라구요. 하지만 저랑 싸우고 나면 꼭 술을 마시러 가서 연락이 두절되고, 서로 휴대폰에 위치 어플이 깔려있는데 위치 조회를 하니 노래바 같은곳에 갔더라구요.. 그게 총 세번정도 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여러번 헤어지고 남친은 죽어라 찾아와서 잘못했다 기억이안난다 빌고 빌어서 또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만나고.. 제 마음은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썩을때로 썩은 상태입니다.
본인도 정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잘하겠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술때문에 속썩인적은 없습니다.
근데 제 마음이 참 불안정합니다.. 술만 아니면 싸울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저희는 대화가 안되요.
예를들어 사소한 문제가 생겨서 제가 서운해 하면 사과를 해야하잖아요.. 근데 안해요. 아니 하는데 제 마음이 안풀려요.
하그래미안
그래 다 내잘못이다
내가쓰레기야
이런식으로 사과를 합니다. 딱 저렇게 카톡 와요..;;
그래놓고 제가 계속 서운한 티를 내거나 화를 내면 미안하다고 했는데 왜그러냐 그럽니다.
저의 잘못은 화가 많이나면 막말을합니다.
그렇다고 심하게 욕을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옛날엔 눈이뒤집히면 쌍욕을 하기도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저보다 나이도 많고 이건 예의가 아니라면서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참으면서 얘기해요. 그러다 보니 저도 화를내도 화내는거 같지가않고 마음이 너무 답답한 채로 상황이 마무리 되구요..사과를 받긴하는데 제대로 미안한 태도가 전혀 안보입니다.. 만나서 다투게 되면 저는 대화를 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서로 인지하고 고쳐나갈 부분이나 합리적인 부분을 찾고싶은데, 남친은 어떻게든 다른 이야기로 화제 전환을 한다거나, 무작정 붙잡고 제가 풀어질때까지 안놔줍니다. 카톡으로 다투면 미안하다 한마디가 끝입니다. 그런식으로는 화가 풀리지 않는다.. 애초에 잘못을 하질 말던가, 화가 나면 내 기분이 풀어질때까지 미안한 태도를 보여줘라..아무리 얘기를 해도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자기는 원래 미안하다 한마디 안하는 사람인데 너라서 하는거다, 미안하다 한마디가 내 진심이다 근데 사과해도 안푸는건 너 아니냐 라고 합니다..
이게 반복이되다보니 별것도 아닌거에도 쌓여있던게 같이 터져서 크게 화내게 됩니다 제가 정신병자가 될거같아요 정말로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인데요..
저는 남자친구가 가게를 오픈하여 거기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오늘은 친구분이 놀러오셨어요
오늘은 차도 있고 내일 일도 해야하니 술먹지말자고 친구분과 제가 계속 얘기했지만 기어코 술으루마시더라구요..같이 먹으며 얘기하다가
제가 몰랐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어릴때 방탕한 생활을 했고 군대도 안갔다오고 직장생활도 안해봐서 사회생활을 하나도 모릅니다. 게다가 빛이 있어서 핸드폰 명의조차 자기명의로 사용하지 못하구요..
저한테도 항상 힘들다 돈없다 얘기했고 저도 당연히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몰래몰래 모와둔 돈이 천오백 정도 있었대요 그걸로 가게차리는데 보탰다고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갑자기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처음 듣는 소리라고 왜 말 안했냐니까 왜말해야 하냐고 그러네요. 그래서 저는 제 수입이나 적금 이런거 다말하지 않았냐고 서운하다 했더니 얼마모았는지 소숫점까지 계산해서 말해준적 있냐, 내가 왜 말해야하냐, 아무한테도 말 안한 신념(?)이다 라고 하네요..
서운해 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한테는 가게 차릴때 이것저것 돈 모은것 몇백 있어서 겨우 보탰다고 했었거든요.
왜 거짓말했냐 내가 남이냐 너무 속상하다 이런거에 나는 신뢰가 깨진다고 속았다 생각 든다니까 제가 이상하답니다.. 점점 감정이 격해져서 남친이 그만하라 하는거 계속 따졌습니다. 그동안 왜 그랬냐 나도 힘들었는데 오빠가 돈 없다 돈 없다 입에 달고살아서 내 돈 모을거 못모으고 오빠한테 다썼다. 얼마를 모으고 안모으고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그 돈 있다고 쓰라는것도 아닌데 그냥 모으고있는 돈 있다고 얘기 한마디라도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 나는 다 공개했는데 왜 여지껏 숨겼냐 뭘 믿고 내가 오빠랑 결혼을 하냐 다다다 따졌습니다.. 친구분 앞에 앉혀놓고 울기까지 했어요 창피하게.. 결국 친구분은 먼저 가셨어요. 이건 제가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집에가는 길에 얘기좀 하고 가자니까 대리 부르더라구요.. 대리 이따가 부르고 나랑 얘기좀 해야하지 않겠냐고 이러고 가면 끝이냐고 나랑 풀생각 없냐니까 자기는 할말 다했다고 제가 이해만 하면 끝이래요. 그냥 이해 하라고..
속이려고 그런건 아니였다 미안하다 이 한마디면 되는데 끝까지 안하는 모습에 화가나서 더따졌습니다. 그와중에 대리기사님이 도착했고 집에가면서 이게대체 뭐냐니까 전화하던가 다음에얘기하자더군요. 전화?? 역시 안와서 제가먼저 카톡했습니다..
저는 저를 속였다는 생각에 배신감이 든건데, 남친은 돈이 있으면서 안써서 제가 화낸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게 아니라고 있는걸 없다고 속인게 화가 나는거라고 일곱번정도 얘기했는데 끝까지 그걸 대체 왜말해야되냐고 그러더라구요..그러면서 자긴 할말 다했다고 이해하라고..
저는 결혼생각도 없는 사람이였는데 남친이 하도 결혼결혼해서 요즘 저한테 잘하고 변하는 모습에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중이였거든요. 특히 남자친구 부모님이 저를 너무 좋아하시거든요 언제든지 준비되면 돈 걱정 말고 말하라고 하실정도로요..
근데 결혼을 생각하면 서로 모으는 돈이나 버는 금액 오픈하지 않나요?? 제가 서운해하는게 이상한건가요?
한참 카톡으로 싸우다가 아니 싸운것도 아닙니다 저혼자 다다닥 따진게 맞죠. 전화할게 하더니 역시나 전화한통 없고.. 제가 전화해도 받질 않아 그걸로 또 따졌더니 대뜸 저보고 저랑 너무 안맞는다고 헤어지자고 카톡이왔네요..
제가 별것도 아닌 문제에 너무 심하게 화낸건가요? 제가 유난인건가요? 남친한테 이 글을 보여주고 같이 얘기하고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