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나서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 조언좀요.

gglow2016.04.28
조회175
나는 지금 20대 초중반이야.그 남자는 나보다 4살 연상이고.
우리는 550일가량 만났어.물론 양가에 인사를 드리고 결혼을 전제로.물론 나도 다들 말하기를 빠지지않는 외모에 성격이라고들내 남자친구한테 정말 잘 하라고 할 정도야.근데 자랑이 아니라.
내 남자친구도 마찬가지로훤칠한 외모에 뭐.집안도 넉넉하고 쨋든 여자들이 줄을 따라. (사주에도 이렇다더군.)그에 비해 나는 부는 넉넉치는 않거든.그래서 내가 좀 많이 작아졌던 연애를 했던거 같애..불안해서.-문제는 사귀기 초부터 시작이였어.계속해서 여자들이 다시 잘해보자.헤어지고 와라.등등가만히 못살게 구는걸 내눈으로도 봤어 (카톡이며 문자며)그래도 그사람은 연애초기니까 나만 봐주더라.<근데 알고보니 아니었음^^>
그리고 사귀다 보니내가 너무 좋아해서일까. 갑과 을처럼 내가 끌려다니는 연애를 하고 있더라구말그대로 헌.신ㅋ그러다 싸울때도 제대로 한마디 못하고 늘 내가 미안하다고 했고그렇게 연애는 또 유지됐어 그러다 술만먹으면 내가 터지고술을 싫어하는 그 사람은 이걸 빌미로 헤어지자고 하더랑ㅋ그래서 난 정말 이거땜에 헤어진줄 알고몇날몇일 열흘가량을 힘들어 했어 ㅋ붙잡고 붙잡다 그 사람은 바로 핸드폰 번호 바꿨더라고^^근데.-
나랑 사귈때부터 방해하던 그 여자랑^^ 지금 사귀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는 아무사이 아니라고그냥 그 여자가 따라다닌다고 하더니.자기만 믿으라고 하더니 ㅋㅋㅋ만나고 잇는거 어케 아냐고??-그여자가 알아서 sns에 올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좋겠어.지 눈에 가시였던 나랑 헤어지고 지랑 만나고 있으니ㅋ-그여잔 나와는 다른 성향이야 . 외모부터 성격까지 ㅋ(여우같은?)
그리고 몇일전에 동네에서 만났어. 난 다른사람들과 있었고그사람도 지 친구들이랑 있었고.근데 내가 취햇엇거든.말그대로 가슴팍 때리면서 난리난리 쳤어.보고싶엇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눈물이 나더라..넌 진짜 나쁜x 이라고..-근데 아무말 안하더라고. 그러면서 내가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뭐 지도 보고싶다고 친구들한테 얘기햇엇다고 햇던거 같은데..ㅋ그런사람이ㅋㅋ 그 여자랑 다시 만나고 .ㅋㅋ 그러고 있을까.ㅋㅋㅋㅋㅋ여튼-
그리고 나는두달후에 외국으로 나가.그사람과 내가 집이 차로 5분거리라 ... 맨날 보여지거든.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 여기서는 안돼.-우리 부모님까지도..날 보면서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님들.어떡할까?너무 화도 나고 , 너무 속상하고.. 휴일주일만에 3키로가 빠지더라^^회사도 못나가고..ㅋ-여튼-내가 외국가기전에찾아가서 마지막으로내가 후회할거같아서. 좋게 그래도 잘 지내라고.인사하고 가려고 하는데..후회를할까?다 지나고 보니까 어때..?
언니들의 도움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