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앞두고 있는 두사람에게.

쓰니2016.04.28
조회793

항상 네이트판을 들어오면 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

 

결혼이라는건 서로 남남이였던 두사람이 하나가 되서

서로를 평생 믿고 의지하며 그사람만을 사랑하겠노라

약속하는거잖아요. 연애랑 결혼의 다른점은 전 이렇게 생각해요.

연애는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이 다른사람을 사랑할수도 있다는거.

결혼은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은 평생 나만 사랑한다는거.

 

근데 왜 내가 선택한 사람이잖아요. 누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사랑해서

만난건데 사랑해서 한평생 같이하자고 한건데. 왜 자신의 선택을

매순간 다른사람들때문에 벼랑끝으로 내몰아버리는거죠?

 

날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이라서? 한부모밑에서 태어나고자란 형제자매남매라서?

 

여기서 부모님한테 낳아달라고 한사람 있으면 손들어봐요?

여기서 지금 내 형제자매남매와 가족의 연을 맺게 해달라고 한사람들 손들어봐요?

 

지금 당신곁에 있는 그 사람은 본인 스스로가 택한 사람이예요.

 

아직도 제말이 무슨뜻인지 모르겠다면 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다시 터득하길바래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스스로 지키세요. 내 사랑을 지키고 내 가정을 지키세요.

내가 지금 외면해버리고 내가 지금 피해버린다면 그 사람곁에는 아무도 남지않아요.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한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마세요.

 

함께 하고자 약속했던 그 순간을 그 마음을 잊지마시고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을 많이 아껴주고 위해주고

변치않는 마음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후회하지마시고 후회할 행동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결혼하고 바람피는 여성과 남성들에게 딱한마디만 더할게요.

 

지금 당신이 바람피고 있는 그 순간 당신 아내 남편이

다른 여자 남자와 함께 있다는 상상 한번쯤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되고 상대는 안되는건 없습니다.

 

어떤 배신이든 배신은 진짜 씻을수 없는 상처입니다.

 

- 추가

 

댓글 잘 읽었습니다.

답변 할까말까 고민했네요.

뭐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걸 얘기하는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혼은 두사람이 아니라 두가정이 한가족이 된다고 얘기하시는데요.

그게 가능하다고 보시는분.. ? 생판 다른인생을 살다가 사랑한다고

결혼한 부부도 싸우게 되는 판국에 전 두가정이 한가족이 될수있다는 기대를

안합니다. 근데 최소한 내 가정이 두가족의 개입으로 파탄이 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자기 사람을 스스로 지키라고 얘기하고 싶었던거예요.

 

그리고 선택은 본인몫이라고 하셨죠. 네 맞습니다 선택은 본인몫이죠.

근데 글쓰는것또한 제 자유입니다. 답답해서 그래요.

저렇게 자기 부인 남편이 자신의 가족들로 인해서 가정을 포기할때까지

배우자들은 도데체 무엇을 하고 있었답니까?

사랑한다고 결혼하자고 약속해놓고 정작 자신의 옆에있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사람인지 모르는게 바보같고 한심해서 적은 글입니다.

 

옆에서 힘이 되어줘야될 내 사람이 결국 방관자 같은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지말자 그런 사람이면 함께 헤쳐나가줘라 옆에있는 사람이

홀로 싸우게 하지말아달라. 얘기하고 싶었던겁니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전달이 잘안된듯하네요 팩트는 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