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무 안 맞는 직장동료

화이팅2016.04.28
조회55,749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 다닌지 3년차 되는 직딩입니다

 

저희회사는 사장님 빼곤 여직원만 있는 작은 회사입니다.

 

사장님은 외부 미팅으로 사무실 비우시는 날이 많으시기때문에

 

사무실에는 저희 여직원 5명이서 자리를 지키고있습니다.

 

나머지 다른 직원들에 대한 불만사항이 없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동갑입니다.

 

제가 부담스러워 하는 저보다 나이 많은 이 분이 문제입니다.

 

나이는 많이 차이는 안납니다 2살?3살?

 

5~6살정도는 차이아나에 그래도 어느정도 나는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하하

 

그래도 저보단 사회생활을 좀더 오래하시긴했죠  그건인정!

 

암튼  그게 문제가 니라 저는 이분이 하는 행동이 좀 불편합니다.

 

자리라도 좀 멀리 떨어져있으면 괜찮은데...그것도 뙇 바로 옆자리입니다..ㅠㅠ

 

저는 업무량이 많을 때에는 좀 예민해집니다.

 

일단 체크해야할 부분도 많구요. 시끄러우면 집중을 잘 못하는편입니다.ㅠㅠㅠ

 

근데 제 옆의 직원분...시도때도없이 사적인 통화를 합니다.

 

친구분들은 직업이 없는건지 아니면 외근 업무가 많은 분인지 정말 전화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집에 부모님이랑도 자주통화하구요.

 

모든개인적인 일은 회사에서 처리하는건지 착각할 정도입니다.

 

앞에 말했다시피 사장님이 자리를 자주 비우십니다.

 

나이도 제일 많고 직급도 저보단 높습니다.

 

그래서 싫은 내색을 하기가 눈치보이구요..

 

저는 사적인 통화가 오면 간단하게 1분정도에 정말 필요한 이야기만 하고 눈치보며 끊어버립니다.

 

길어지거나 제가 전화걸어야할일이 있으면 나가서 전화통화하고요.

 

근데 이분은 동료들의 눈치는 전혀 없습니다.

 

사장님 눈치도 보일법도 한데...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눈치를 안봅니다.

 

한번은 길어야 5~10분이겠거니 하고 계속 참았습니다.

 

계산해야하는 일을 하고있어 진짜 신경이 너무 쓰였지만..

 

싫은 소리해야 직장생활하기 껄끄럽기만 할것같구 조금만 참으면 되겠거니 했는데

 

어느덧 10분~15분.....시계를 보니 40분가량 통화를 하신것 같더라구요...

 

저는 정말 그분의 사생활을 일일이 알고 싶지 않아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른 회사들도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인가요?

 

저는 소규모 회사에서만 일해봐서 다른 회사들의 분위기는 어쩐지 모르겠습니다.

 

전화통화하면서 깔깔깔 웃는 모습이 자꾸 기억에 남아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처음엔 괜찮아 보이던 모습도..

 

정말 꼴보기 싫어지는데..

 

제가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할 문제일까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업무적인 일 외에 다른일을 많이하고계신 이분..

 

저에게 ㅇㅇ업무 다했냐고 다했으면 이거이거 하고.. 이런 이야기 할때 마다 짜증납니다 정말

 

본인일 일열심히 하면서 일시키면 저도 군말 없이 열심히 하겠지요

 

업무 지시 내리는 사람이니 어쩔순 없구...

 

정말...제 3년차 사회생활을 참 어렵기만 합니다.

 

다 필요없고 소음 공해만 만들어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어폰 끼고 있는것도 한두번이지...업무중에 두쪽다 이어폰 끼고 있는것도 눈치보입니다.

 

ㅠ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도움 좀 주세요 ㅠㅠ

댓글 38

인하오래 전

Best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란거 들어보셨죠? 여기 또라이 있어서 떠나면 다른곳엔...더한 또라이들이 많..........습니다.ㅠㅠ

씁쓸한녀오래 전

기분 좋게 남 싫을만한 말 못하시는 성격인가요? 그냥 죄송한데 다같이 이용하는 공간이니까 급하신거면 나가서 통화시던지 하셨음 좋겠다고 말을 하면되지요 말도 안하고 속으로 욕만 하고잇네..말해도 안먹히면 갈구면 말을 듣거나 회사를 나가거나 택하시겟죠 그분도 ㅋ

둥둥오래 전

3M귀마개라도 하새요 왜구러냐고 물어보면 시끄러워서 그런다고 ㅋㅋ

오래 전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딜가나 또라이는 존재하지요. 또라이 피해서 가면, 또 특이한 유형의 또라이를 만납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전 자기 업무 많다고 예민해져서 툴툴 거리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누구나 다 바쁘니깐요. 그정도는 개인적으로 컨트롤 해야지요. 뭐 근데 어쨌든 글쓴님 본인도 좀 다스릴 필요가 있고, 그 사람도 잘못했지만, 저 정도는 흔하디 흔한 사람입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신공을 펼치세요.

DD오래 전

나 예전 회사에 택배 컨플레인 전화... 자기애 전화 시댁 친정집 전화를 모두 사무실에서 받는 사람있었는뎈ㅋㅋㅋ 매일매일 그 집 아들이 유치원을 갔는지 안갔는지 오늘은 편식을 했는지 안했는지 사무실 모든 사람들이 강제로 듣게됨ㅋㅋㅋㅋㅋ 애가 어려서 혀짧은 소리내는데 진짜 화나더라ㅜㅜ 새로들어오는 직원들 전부 이런 곳 처음봤다고...

빠방오래 전

저는 완전 작은 사무실에 열몇명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또라이 소굴에서 있다가 최근에 큰회사로 옮겼는데 살것같아요... 일단 회사는 무조건 크고 격식이 있능 곳에 가야 또라이들도 본성을 숨길수가 있습니다...

ㄷㄷ오래 전

그정도면 괜찮은 또라이같아요 그래도 님한테 시비걸거나 참견하지는않네요.ㅋㅋ 힘드셔두 참으세요..다른곳가면 더 심한 돌아이가 있을겁니다.

개념탑재오래 전

학교가아니라회사입니다 먼저들어온게벼슬이죠 사회생활고작3년하신거같은데 그거보다 더한인간 많습니다 잘이겨내시길바랍니다.

우항오래 전

전회사에 돌아이 과장.. 목소리 너무 크게 사적인 통화 사무실에서 그냥함 돌아이 과장보다 윗사람이 사적인 전화 밖에서 합시다~~^^ 웃으며 말했지만 그냥 함 매일.. 사무실 사람들 아마 그과장이 말안해도 그사람 사적인일들 다알고있을듯 너무 시끄러워서 이어폰으로 노래틀고 일해도 그냥 다~~들렸음 초등학생 딸한테 매일 전화 오는데 자기 딸한테 화낼때 본인 기분에 따라 화내고 혼내는 경우가 매일 다름 진심 무서웠음 ,, 그리고 제일 대박은 본인 남편 회사에 매일 데려옴 데려오는건지 오는건지 ,,그냥 인기척도없이 슥 들어와서 있음 ,, 가끔 사람들 일하는거 대표님 마냥 팔짱끼고 쳐다보고있을 때도 있고 남의 의자 앉아서 구경하고 남의 컴터 그냥 켜서하고 ,,,ㅋㅋㅋㅋㅋㅋㅋ참나...꺼이꺼이 .....그냥 있었던일중에 기억 나는거 써봄 이런분도 있습니다 글쓴이님ㅠㅠ.... 힘내세요..!!

ㅇㅇ오래 전

난 나보다 어린 사람인데.. 나도 진짜 안맞아서 일 못하겠음 단둘이 일하는데 힘들어도 어디다 말할곳이 딱히 없어서 죽겠음.. 아니 점심시간 1시 되면 들어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1시가 훨씬 넘어도 안들어오고 툭하면 점심시간 아니고 일하는 중간에도 친한 누구 만나서 수다 떨고 오고 그러는데 이거 뭐라하는 사람도없고 나이는 나보다 훨씬 어린데 그래도 몇주 먼저 일한 선임이고.. 내가 한소리 할려도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잘 모르겠어요.. 툭하면 자리를 비워요...?

ㅡㅡ오래 전

제가보기엔그냥 본인은일하는데 상대는노는거같아서 질투나는 걸로밖에보이지않는데요 하나끝났으니다음일시키는것은당연한데 그것마저싫다뇨 꼬우면 님이 회사차리시고 아니면그냥 다니세요 제가보기엔 님도딱히 남에게전혀피해를 안주는건아닐꺼라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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