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 아닌 현실적인 엄친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해

타인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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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때 즉 유치원때부터 친구가 하나있었어 
그때당시엔 앞집에 살았기때문에 가장 친한 친구중 하나였지 
근데 녀석이 불과 30m밖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뒤로 친해질수가 없었어 이유는 나도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때 반도 같은적이 없었지 
녀석과 나는 둘다 성인이 되었고 
성인이 된뒤에 녀석을 봤을때 진짜 귀티가 잘잘 흐르더라 
키도 186 큰키에 어깨도 넓고 얼굴은 조각미남이라 그런지 
강남 어느 크고 비싼집에서나 나올법한 녀석이 
왜 우리동네같이 후질근한곳에서 살까 이런 생각이 들정도야 
근데 그녀석은 이런 후질근한곳에서 더욱더 빛을 발휘했지 
얼핏 듣기로 중고등학교 학창시절때 꽤나 공부를 잘해서 전교 2등도 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스카이대학을 갔을거라고 추정이 돼 
고등학생때 마지막으로 잠시 스치듯 봤다가 성인이 되서 최근에 길거리에서 마주쳤는데 
진짜 그때보다도 더욱더 멋지게 변했더라.. 
스타일 자체가 차도남 스타일이지만 그냥 생긴거자체가 귀티가 나 그냥 쉽게 외모로만 봤을때 왜 연예인 안할까 생각이 들정도 이렇게까지 외모부터 좋은 이유가 
어머님이 상당한 미인이시거든 처음 이동네 왔을때 울동네 아줌마들의 모든 질투어린 부러움을 사셨던걸로 기억해 어릴때지만..우리엄마가 하는이야기를 엿들었다. 앞집여자가 굉장히 미인이라는..소리를 내귀로 똑똑히 들었지ㅋㅋ
경상도 여자분이었던가 그랬던걸로 기억 (지방미인은 전부 서울로 입성하는듯 ㅋ)
아무튼 이글을 쓰면서도 내 존재에 대해서 게속해서 생각을 하게 만든다.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저녀석은 나보다 너무도 많이 가진게 많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
내 스스로 난 나대로 갸는 갸대로의 인생을 살면 그만 이렇게 스스로를 다독이는데도..
왜 이렇게 내가 못나보이는지.. 한심스럽기까지하다. 참고로 그녀석에 대한 부러움이 있는건 맞는데 시기심에 여자들처럼 질투를 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내스스로가 위축이 되고 원망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