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좋다

많이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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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미워할지도 모르겠다.
저 동그란 이마도, 인형같이 반달처럼 접히는 눈도,
몇번이나 꿈속에서 맞추어보았던 입술도,
너의 모든 걸 좋아하는 나를 너는 싫어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나는 니가 좋아.
나만큼 널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의심없이 생각할 수 있을 만큼 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