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판에 글 쓰는게 처음이라서 어디다 써야될지를 모르겠어서 일단 여자분들이 가장 많이 볼거 같은 결시친에 왔어요 저는 23살 여대생이고 제목 그대로 엄마가 공감능력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먼가 고민있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조언을 얻을 수도 있지만 친구들한테 얘기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 무슨말이라도 잘 들어줄거 같은 사람이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을 말할 때마다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거 같네요. 이제 취업할 나이가 되서 올해 처음으로 서류를 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첫 취준이라 그런지 생각만큼 결과가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매일같이 뭐가 문제일까 라는 고민이 뇌의 90%는 차지하는 거같습니다. 친구들과 얘기를 해볼까 싶다가도 주위 친구들도 모두 저랑 같은 처지로 다 힘든거 아니까 선뜻 취업 힘들다라는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엄마한테 요즘 취업문제 + 학교 공부 (아직 졸업논문이랑 수업 남음) 떄문에 조금 스트레스 받는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돌아오는건 "너만 힘드냐? 다들 힘들다 뭐 그거가지고 난리냐" 등의 얘기였습니다. 물론 맞는 얘기인거 잘 알아요. 저만 힘든거 아니고 다 힘들고 고민얘기하는것도 뭔가 나약한 말이라는거 압니다. 그치만 그냥 제가 원했던 답은 "아 힘들구나 그래도 좀만 더 노력해봐라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다" 이런거 였습니다.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아 그랬구나 정도의 공감만 해주면 되는건데 그 말 듣기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ㅠ 그리고 대학생활 하다보면 친구&선배 등등의 사람들과 사소한 트러블들 다들 한번씩은 겪어볼수 있는데 그럴떄마다 엄마는 언제나 얘기를 다 듣기도 전에 "너가 문제네. 너가 먼가를 잘못하거나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했으니까 상대방이 그러는거다. 너가 잘하면 아무 문제없네" 등의 말만 하십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들은 부모님한테 고민상담을 했을때 "이건 그 사람들이 잘못했네. 그래도 이렇게 하면 문제를 잘 해결할수있찌 않을까?" 등의 답변을 받더라구요... 전 이게 제일 부러웠어요.. 제 성격상 평소에 시시콜콜한 얘기는 엄마랑 진짜 많이해도 학교나 친구 관련된 얘기는 진짜로 조언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때까지는 잘 안하거든요. 근데 대학생활 하면서 이런상황들을 겪으니까 엄마한테 더더욱 고민상담(?)이런걸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엄마랑 어떤식으로 대화를 해야될지 고민이네요ㅠ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진짜 감사드리고 갑자기 글을 끝내려니까 어케 끝내야될지 어렵네요ㅠㅠ 방탈 죄송하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방탈죄송합니다 ㅠ) 공감능력이 부족한 엄마에 대한 조언부탁드려요
저는 23살 여대생이고 제목 그대로 엄마가 공감능력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먼가 고민있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조언을 얻을 수도 있지만 친구들한테 얘기 못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 무슨말이라도 잘 들어줄거 같은 사람이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고민을 말할 때마다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거 같네요.
이제 취업할 나이가 되서 올해 처음으로 서류를 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첫 취준이라 그런지 생각만큼 결과가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매일같이 뭐가 문제일까 라는 고민이 뇌의 90%는 차지하는 거같습니다. 친구들과 얘기를 해볼까 싶다가도 주위 친구들도 모두 저랑 같은 처지로 다 힘든거 아니까 선뜻 취업 힘들다라는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엄마한테 요즘 취업문제 + 학교 공부 (아직 졸업논문이랑 수업 남음) 떄문에 조금 스트레스 받는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돌아오는건 "너만 힘드냐? 다들 힘들다 뭐 그거가지고 난리냐" 등의 얘기였습니다. 물론 맞는 얘기인거 잘 알아요. 저만 힘든거 아니고 다 힘들고 고민얘기하는것도 뭔가 나약한 말이라는거 압니다. 그치만 그냥 제가 원했던 답은 "아 힘들구나 그래도 좀만 더 노력해봐라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다" 이런거 였습니다.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아 그랬구나 정도의 공감만 해주면 되는건데 그 말 듣기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ㅠ
그리고 대학생활 하다보면 친구&선배 등등의 사람들과 사소한 트러블들 다들 한번씩은 겪어볼수 있는데 그럴떄마다 엄마는 언제나 얘기를 다 듣기도 전에 "너가 문제네. 너가 먼가를 잘못하거나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했으니까 상대방이 그러는거다. 너가 잘하면 아무 문제없네" 등의 말만 하십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들은 부모님한테 고민상담을 했을때 "이건 그 사람들이 잘못했네. 그래도 이렇게 하면 문제를 잘 해결할수있찌 않을까?" 등의 답변을 받더라구요... 전 이게 제일 부러웠어요..
제 성격상 평소에 시시콜콜한 얘기는 엄마랑 진짜 많이해도 학교나 친구 관련된 얘기는 진짜로 조언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때까지는 잘 안하거든요. 근데 대학생활 하면서 이런상황들을 겪으니까 엄마한테 더더욱 고민상담(?)이런걸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엄마랑 어떤식으로 대화를 해야될지 고민이네요ㅠ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진짜 감사드리고 갑자기 글을 끝내려니까 어케 끝내야될지 어렵네요ㅠㅠ 방탈 죄송하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