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동안 친한 친구였어요 많이 놀라던데, 사실 물었던 것도 서로 장난치다가 던진 말이었거든요.. 놀라는 거 이해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머리랑 마음이랑 다르다고 그랬어요. 더럽게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말했어요. 만약 더 이상 친구하기 싫다면 그것도 이해하겠다 말했어요. 연락이 없네요.. 생각이 짧았나.. 이해해줄 줄 알았어요 누구보다도 제일 이해받고 싶었으니까 평소에 대충 티내긴 했는데 직접적으로 물을 줄은 몰랐네요. 친구 많이 당황했겠죠..? 오랫동안 좋아했는데 술기운에 저도 모르게 커밍아웃했네요.. 아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이게 어제 있었던 일인데 오늘 저녁까지 연락이 없어서.. 걱정되기도 해서요 주말 저녁엔 늘 같이 있어서.. 그런데 친구는 남혐..?이 살짝 있어요. 어릴 적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요. 제가 그 애를 좋아한다고 말은 안했는데 아마 대충 알거에요 얘도 제가 글로 짧게 적어서 그렇지 되게 긴 시간 얘기했어요. 네가 더럽고 싫게 생각한대도 이해한다고.. 이런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거나 진지하게 얘기 나눈 건 7년동안 친구한 이래로 처음이에요. 아 후회되서.. 아 술 진짜.. 주량이 세다고 믿었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친구가 독신주의이기도 하고 남자도 싫어하니까 순간적인 판단에 괜찮겠지? 란 마음이었는데 아 술이 문제네요.. 친구로서도, 짝사랑 상대로서도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놓치기 싫어요. 연락 기다리곤 있는데.. 먼저 하는 건 경우 없는 짓 같고.. 후 답답해서 주저리글 써봅니다.181
좋아하는 애가 레즈냐고 물어봤어요
많이 놀라던데, 사실 물었던 것도 서로 장난치다가 던진 말이었거든요..
놀라는 거 이해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머리랑 마음이랑 다르다고 그랬어요.
더럽게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말했어요.
만약 더 이상 친구하기 싫다면 그것도 이해하겠다 말했어요.
연락이 없네요.. 생각이 짧았나.. 이해해줄 줄 알았어요
누구보다도 제일 이해받고 싶었으니까
평소에 대충 티내긴 했는데 직접적으로 물을 줄은 몰랐네요.
친구 많이 당황했겠죠..?
오랫동안 좋아했는데 술기운에 저도 모르게 커밍아웃했네요.. 아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이게 어제 있었던 일인데 오늘 저녁까지 연락이 없어서.. 걱정되기도 해서요 주말 저녁엔 늘 같이 있어서..
그런데 친구는 남혐..?이 살짝 있어요.
어릴 적에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요.
제가 그 애를 좋아한다고 말은 안했는데
아마 대충 알거에요 얘도
제가 글로 짧게 적어서 그렇지 되게 긴 시간 얘기했어요. 네가 더럽고 싫게 생각한대도 이해한다고..
이런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거나 진지하게 얘기 나눈 건 7년동안 친구한 이래로 처음이에요.
아 후회되서.. 아 술 진짜..
주량이 세다고 믿었는데 분위기에 취해서..
친구가 독신주의이기도 하고 남자도 싫어하니까
순간적인 판단에 괜찮겠지? 란 마음이었는데
아 술이 문제네요..
친구로서도, 짝사랑 상대로서도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놓치기 싫어요.
연락 기다리곤 있는데.. 먼저 하는 건 경우 없는 짓 같고.. 후 답답해서 주저리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