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거남 도칠이 동공,, 그리고,.

도칠이2016.05.02
조회18,073

고양이 집사님들은 다들 아실거임.

고양이가 본인 감정에 무척 솔직하다는것,.

 

나는 도칠이 동공 변화가 무척 흥미로움.

 

 

 

이 정도 크기의 동공은 내가 보기엔 도칠이 편안함.

잠들기 전에도 이 정도 크기,

좀 얌전할때 동공이 항상 이 정도 크기였음.

 

 

 

이건 새끼때임.

 

 

 

동공의 크기가  작아졌음.

이 크기도 얌전할때임.

 

이때는 도칠이 만져도 뭐라안함.

 

 

 

졸리기는 하고 배는 부르고 귀찮아서 쉬고 싶은데

내가 옆에서 계속 움직일때는 누워서 저 동공 크기로 쳐다만봄.

 

 

슬슬 발동걸리기 시작함.

 

동공이 점점 커지고 있음.

 

도칠이 눈을 쳐다보고 눈키스? 라고 하나?

천천히 깜빡이는거?

 

도칠이는 내가 눈을 천천히 깜빡이면 쌩까고 사라지거나,

신기한지 뚫어져라 나를 쳐다봄.

 

 

 

 

동공 가득한 눈은 사진으로 못 찍었음.

솔직히 도칠이 무서워 못 찍음.

 

 

결국은 이렇게 됨.

 

동공 가득한 눈일때는 손과 발을 이불속에 숨기고 있어야 함.

 

 

 

 

눈이 완전 풀려버렸음.

어쩔때 이 정도의 동공 크기가 되는지 늘 지켜보지만 아직도 모르겠음.

 

도칠이 눈 사진 찍기 힘듬.

핸드폰 카메라 갇다대면 피해버림.

 

 

 

 

도칠이 변태? 놀이,.

 

도칠이는 본인 만지는걸 싫어하는데 변태놀이는 즐기나 봄.

 

가만히 있음.

 

 

 

 

 

변태놀이? ㅋㅋ 2탄..

 

 

 

 

 

 

도칠이 얘는 참 못생긴게 식빵도 못 구움.ㅎ~

 

 

 

1층 야매 캣타워에 올라간 도칠이.

천장에 걸어둔 양말 장난감을 가지고 놈.

 

도칠이 발톱이 양말에 꼈나봄.

뺄려고 발버둥을 침.

 

발톱이 단단히 끼어서 안 빠짐.

결국 천장에 걸어둔 장난감과 같이 바닥에 추락함.

 

 

 

 

 

바닥으로 추락하자

같이 추락한 양말장난감? 가지고 놈.

 

 

 

 

 

야매 캣타워 2층은 덮개 없앴음.

도칠이가 푹푹 빠지는게 좋은가봄.

 

 

 

 

본인 아래에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 저러고 있음.

 

 

 

도칠이 솜방망이?

 

등치에 안맞게 발은 꽤 큰것 같음.

 

 

 

도칠이 내 발이랑 놈.

 

 

 

 

 

나는 피부가 매우 약함.

애기처럼 피부가 좋은 것이 아니라 애기들처럼 피부가 약한 애기피부임.

 

도칠이가 발과 손을 자주 핥아서, 손과 발 알록달록  하며 껍질 벗겨져서

약 바르고 덧신 신고 있음.

 

피부 약한 나를 탓함.

 

 

 

 

겨울에는 말고 봄 여름 가을에는 하루에 한번씩 도칠이 데리고 옥상에 나감.

 

도칠이는 겁이 무척 많음.

나한테 딱 안겨 있음.

 

밖에 다니는 차만 계속 주시하고 경계하고 노려봄.

 

 

 

 

 

도칠이랑 발 장난.

 

 

 

 

 

 

티비 없앴음.

도칠이 아지트임.

편안한 휴식처인가?

 

 

 

날 쳐다보고 있다가

"도칠아 사진"

 

핸드폰 카메라 들이대면 항상 고개를 돌림.

그래서 몰래 몰래 찍어야 함.

 

 

 

얘는 내가 쓰다듬어주고 밥도 먹여주고 하는데도

내 손만 보면 저렇게 꼬리털 세우고 공격자세 들어감.

 

 

 

이마트 상품권 7만원짜리가 생겨서

도칠이 간식 많이 사다놨음.

 

간식을 좀 줄이고 있는데,.

도칠이는 현 상태만 잘 유지하면 될 것 같음.

 

성묘 고양이 정상체중이

갈비뼈에 살이 조금 붙어 있으면서 만져지고

위에서 내려다봤을때 옆구리가 날씬하게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함.

 

현재 도칠이 상태가 그럼.

잘 키운것 같아 흐뭇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