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가정에선 부모가 함께 상의를 하고 결정하는 것들이 많은데 솔직히 저는 그런 입장이 아니다보니 제 생각만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닌가 하는 일들이 많거든요.
어찌보면 사소한 일 일수도 있지만 저 혼자 욕먹는건 상관없어도 제 아이까지 누군가에게 안좋게 보일수 있다는 부분에서 고민이 되서 글 작성했던건데 많은 조언 듣고갑니다!
처음에 글 작성하고 달아주신 댓글들 덕에 연휴동안 아이와 함께 여러곳 많이 놀러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로 많이 다니곤했어요
그리고 본인에 일을 작성해주신 안타까운 댓글들 보면서 아이에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과 육아를 둘다 병행 하다보니 쉬는날에 제가 피곤할때는 가끔 늘어져 있기도 하곤했는데 반성 많이하고 정말 아이가 크는건 한순간이니 더 많이 좋은시간 보내야겠어요.
한참 사랑받고 이쁨받기도 벅찬 어린아이니 지금보다 더 많은시간 함께 보내며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
조언이 필요한데 다른 게시판보다 여기가 제일 많은분들이 보시길래 방탈인거 알지만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15개월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 입니다. 아이 아빠와는 성격상에 차이로 계속 삐그덕 대다가 결국에는 아이9개월때 제가 이혼을 요구했고 이혼만은 안된다고 하던 사람에게 모질게 그동안 모아뒀던 증거자료 다 보여주면서 소송을 할건지 깔끔하게 헤어질건지 선택하라고 하였고 결국에는 양육비를 안받고 아이를 보여주지 않고 저 혼자 아이를 키우는 상황이에요. 일단 지금까지가 제가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된 상황이구요.
입주시터 이모님이 아이를 봐주시지만 24시간 아이를 돌본다는게 쉬운일이 아닌걸 알기에 제가 시간날때마다 아이랑 외출하는 편이에요 그 시간에 잠깐이라도 쉬시라고 하고 저도 아이와 데이트한다 생각하는 편이고 이모님도 오히려 쉬라고 괜찮다고 해주실 정도로 좋으신분이에요
첫아이 인데도 돌때부터 밥먹고 저는 먹는걸로 크게 신경쓰지 않다보니 탈 없는 음식은 간 약하게 해서 다 먹이는 편이에요. 보통 키즈카페나,애견카페,동물원,백화점 이런곳들 다녀오고 그 후에는 아이데리고 밥을 먹고 집에 들어와요 근데 그 밥먹을때가 종종 문제가 있네요.
솔직히 제 성격이 그렇게 유한편은 아니에요 결혼 전에도 그랬고 제가 아이낳은 후에도 그렇고 아무리 아이라도 남에게 피해주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훈육이 이르네 뭐네 하면서 말 많은데 저희아이가 빠른것도 아닌데 보통 9개월 정도되면 안돼 라는 말은몰라도 엄마 표정이나 분위기로 아는거 같더라구요 아기의자 있는 곳 이라고 하면 여긴 지방이라 그런가 그렇게 보편화 되있지는 않아요 빕스 애슐리 그런 샐러드바 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다른곳들은 그렇게 많지않아서 좌식으로 앉는곳 갈때는 아이가 다른테이블에 가거나 수저통 물컵 등등 아예 만지지 못하게 한쪽으로 미뤄두고 소리지르거나 그러면 바로 안된다고 말하고 안아주는 편이에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건 한계가 있다보니 이젠 아기의자 있는 뷔페식 음식점을 많이 가게 되더라구요. 사실 질문을 구하자고 하는 내용은 지금부터인데요.
일단 저는 여기가 고향이 아닙니다. 타지이고 결혼후 내려왔던 곳이고 직장도 혼자하는 일 이기때문에 타인교류가 아예 없습니다. 가끔씩 만나는 저희아이 또래에 아이를 키우는 아기엄마들은 있지만 식사자리 몇번 있었는데 잘 맞지않는다고 생각들어서 그후론 아이랑 둘이가요. 처음에는 좀 민망하기도 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런건 어려움은 없어요. 혼자 가서도 음식을 가지러갈땐 항상 아이 안고가고 고맙게도 아이가 밖에나가면 소리지르거나 이런걸 거의 하지않아요. 만약 그런경우 있으면 안아서 달래주다 안되겠다 싶으면 계산하고 나오곤합니다. 그리고 식사 다 하고 난 후에는 저희아이 물티슈로 베이비체어와 바닥에 흘린 것들 다 치우고 나와요 물론 바쁜시간때는 항상 피해서 한가한 시간에 가요. 그런데 가끔 수근데는 그런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물론 그런곳은 인당 계산이기에 같은 테이블을 써도 한명보단 여러명이 오는게 이득이란걸요. 그래서 일부로 바쁜 시간에는 피하고 한적한 시간에 가는거에요. 물론 브레이크 타임 없는 곳으로만 다녀요 그럴때면 괜히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저 스스로도 내가 내 돈내고 밥먹는데 왜 저러나 싶기도해요
왜 그런소리 들을땐 참다 여기에서 이러냐 하실수도 있는데 보통 아이와 동반할땐 왠만하면 싫은소리 안하려는 편이에요. 아이가 못 알아듣는다고 해도 일단 표정부터가 굳어버리면 아이가 괜히 겁을 먹는다는 생각도 들고해서 그냥 참아왔어요
성인 어른이 혼자 식사하러가서 노트북 하나들고 식사 하시는건 괜찮고 아이하나 데리고 가서 혼자 밥먹는 아이엄마들 이해안된다는 글도 종종봐서요. 어차피 남에게 피해안주고 조용히 식사 하고오면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린가요?
보통 부모가 경우없는 행동하면 아이까지 안이뻐 보이는 경우 저도 더러 있었기에 혹시나 제 그런 행동때문에 제 아이한테도 그러지 않을까싶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추가합니다. 아이와 단둘이 외식, 잘못된건가요?
댓글들 하나하나 모두 읽어봤어요~ 좋은말씀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글 작성할때만해도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있었어요.
보통 한 가정에선 부모가 함께 상의를 하고 결정하는 것들이 많은데 솔직히 저는 그런 입장이 아니다보니 제 생각만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닌가 하는 일들이 많거든요.
어찌보면 사소한 일 일수도 있지만 저 혼자 욕먹는건 상관없어도 제 아이까지 누군가에게 안좋게 보일수 있다는 부분에서 고민이 되서 글 작성했던건데 많은 조언 듣고갑니다!
처음에 글 작성하고 달아주신 댓글들 덕에 연휴동안 아이와 함께 여러곳 많이 놀러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로 많이 다니곤했어요
그리고 본인에 일을 작성해주신 안타까운 댓글들 보면서 아이에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과 육아를 둘다 병행 하다보니 쉬는날에 제가 피곤할때는 가끔 늘어져 있기도 하곤했는데 반성 많이하고 정말 아이가 크는건 한순간이니 더 많이 좋은시간 보내야겠어요.
한참 사랑받고 이쁨받기도 벅찬 어린아이니 지금보다 더 많은시간 함께 보내며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
조언이 필요한데 다른 게시판보다 여기가 제일 많은분들이 보시길래 방탈인거 알지만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15개월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 입니다.
아이 아빠와는 성격상에 차이로 계속 삐그덕 대다가 결국에는 아이9개월때 제가 이혼을 요구했고
이혼만은 안된다고 하던 사람에게 모질게 그동안 모아뒀던 증거자료 다 보여주면서 소송을 할건지 깔끔하게 헤어질건지 선택하라고 하였고
결국에는 양육비를 안받고 아이를 보여주지 않고 저 혼자 아이를 키우는 상황이에요.
일단 지금까지가 제가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된 상황이구요.
입주시터 이모님이 아이를 봐주시지만 24시간 아이를 돌본다는게 쉬운일이 아닌걸 알기에 제가 시간날때마다 아이랑 외출하는 편이에요
그 시간에 잠깐이라도 쉬시라고 하고 저도 아이와 데이트한다 생각하는 편이고 이모님도 오히려 쉬라고 괜찮다고 해주실 정도로 좋으신분이에요
첫아이 인데도 돌때부터 밥먹고 저는 먹는걸로 크게 신경쓰지 않다보니 탈 없는 음식은 간 약하게 해서 다 먹이는 편이에요.
보통 키즈카페나,애견카페,동물원,백화점 이런곳들 다녀오고 그 후에는 아이데리고 밥을 먹고 집에 들어와요
근데 그 밥먹을때가 종종 문제가 있네요.
솔직히 제 성격이 그렇게 유한편은 아니에요 결혼 전에도 그랬고 제가 아이낳은 후에도 그렇고 아무리 아이라도 남에게 피해주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훈육이 이르네 뭐네 하면서 말 많은데 저희아이가 빠른것도 아닌데 보통 9개월 정도되면 안돼 라는 말은몰라도 엄마 표정이나 분위기로 아는거 같더라구요
아기의자 있는 곳 이라고 하면 여긴 지방이라 그런가 그렇게 보편화 되있지는 않아요
빕스 애슐리 그런 샐러드바 있는 곳이 대부분이고 다른곳들은 그렇게 많지않아서 좌식으로 앉는곳 갈때는 아이가 다른테이블에 가거나
수저통 물컵 등등 아예 만지지 못하게 한쪽으로 미뤄두고 소리지르거나 그러면 바로 안된다고 말하고 안아주는 편이에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건 한계가 있다보니 이젠 아기의자 있는 뷔페식 음식점을 많이 가게 되더라구요.
사실 질문을 구하자고 하는 내용은 지금부터인데요.
일단 저는 여기가 고향이 아닙니다. 타지이고 결혼후 내려왔던 곳이고 직장도 혼자하는 일 이기때문에 타인교류가 아예 없습니다.
가끔씩 만나는 저희아이 또래에 아이를 키우는 아기엄마들은 있지만 식사자리 몇번 있었는데 잘 맞지않는다고 생각들어서 그후론 아이랑 둘이가요.
처음에는 좀 민망하기도 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런건 어려움은 없어요.
혼자 가서도 음식을 가지러갈땐 항상 아이 안고가고 고맙게도 아이가 밖에나가면 소리지르거나 이런걸 거의 하지않아요.
만약 그런경우 있으면 안아서 달래주다 안되겠다 싶으면 계산하고 나오곤합니다.
그리고 식사 다 하고 난 후에는 저희아이 물티슈로 베이비체어와 바닥에 흘린 것들 다 치우고 나와요
물론 바쁜시간때는 항상 피해서 한가한 시간에 가요.
그런데 가끔 수근데는 그런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물론 그런곳은 인당 계산이기에 같은 테이블을 써도 한명보단 여러명이 오는게 이득이란걸요.
그래서 일부로 바쁜 시간에는 피하고 한적한 시간에 가는거에요. 물론 브레이크 타임 없는 곳으로만 다녀요
그럴때면 괜히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저 스스로도 내가 내 돈내고 밥먹는데 왜 저러나 싶기도해요
왜 그런소리 들을땐 참다 여기에서 이러냐 하실수도 있는데 보통 아이와 동반할땐 왠만하면 싫은소리 안하려는 편이에요.
아이가 못 알아듣는다고 해도 일단 표정부터가 굳어버리면 아이가 괜히 겁을 먹는다는 생각도 들고해서 그냥 참아왔어요
성인 어른이 혼자 식사하러가서 노트북 하나들고 식사 하시는건 괜찮고 아이하나 데리고 가서 혼자 밥먹는 아이엄마들 이해안된다는 글도 종종봐서요.
어차피 남에게 피해안주고 조용히 식사 하고오면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린가요?
보통 부모가 경우없는 행동하면 아이까지 안이뻐 보이는 경우 저도 더러 있었기에 혹시나 제 그런 행동때문에 제 아이한테도 그러지 않을까싶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