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의 내용은 아니지만 이 곳이 가장 활성화 되있는 곳이라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이 글을 짧게 정리하자면, 가정폭력으로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제게, 임신에 대해 크게 축하를 받고 싶었던 친구의 마음을 사실은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요..입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작년에 저는 굉장히 힘든 일을 보냈어요.혹시 기억하실지도 모르는데, 아버지로 부터 망치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글을 적었습니다만,여튼 그렇게 작년 한 해를 어찌보냈을지도 모를만큼 속이 썩어버린채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작년 연말에 11월쯤 친구가 임신을 했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축하할 여유도 없었기에, 몸조심하고 맛있는거 잘 챙겨먹으라고 하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몇 일? 몇 주 지나고 내가 너무 힘드니, 당분간 만나지말고 내년에 보자고 이야기 했습니다.누군가 만나면 매달릴 것만 같아서 그렇게 이야기 했었죠..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친구들이 불만이 생기고 결국은 떠났습니다. 자신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반응이 미적지근 했다고 그게 가장 섭섭했다는군요.. 그리고 제가 내년에 만나자고 했던 이야기에 대해, 통보처럼 느껴졌다고 생각됬다더군요.그러면서 니가 너무 힘든건 알지만, 그 상황에서 너무 니 생각만 하는거 아니냐고 이기적이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사실 그 친구들이 떠나는 이유는 제 잘못이 맞아요.. 제가 그 동안 잘못을 하기도 했고, 안맞았던 부분도 있었구요. 사실 친구 한 명이 엄마를 떠나보낸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작년에 제가 " 엄마일 생기고 나서 너 힘든거 털고 일어나는데, 얼마나 걸렸었어?" 라고 물어봤었거든요. 카톡으로 보내고 나서 아차! 싶었긴한데 이미 주워담을 수 없는 말이니 크게 실수를 한거죠. 근데, 사실 이것 말고 자기가 임신한 거에 대해 축하해주는 반응이 더 섭섭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이 떠난 건 제 잘못이니, 어쩔 수 없지만... 지금 궁금한 건, 힘든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즐겁고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과연 축하를 바라는 일이... 그렇게 자연스러운 건가 싶어서요.. 친구도 엄마 떠나보내고 힘들었을 때.. 다른 사람들과 전화, 문자 연락끊고 살았을 만큼 그렇게 보낸 시절이 있기에, 이해를 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그 때 아무리 힘들더라도, 더 축하해줄 걸.. 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 때 그 시절 상황에서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살았기에 제가 대답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말이 "몸관리 잘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 였는데.. 섭섭한거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이런 것이 "이기적"이라고 비판 받을 만한 걸까요? 임신하신 분들은 아마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크게 섭섭할 일인가요?
다른 사람 힘들 때 임신 축하받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가요?
이 글을 짧게 정리하자면, 가정폭력으로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제게, 임신에 대해 크게 축하를 받고 싶었던 친구의 마음을 사실은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요..입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작년에 저는 굉장히 힘든 일을 보냈어요.혹시 기억하실지도 모르는데, 아버지로 부터 망치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글을 적었습니다만,여튼 그렇게 작년 한 해를 어찌보냈을지도 모를만큼 속이 썩어버린채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작년 연말에 11월쯤 친구가 임신을 했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축하할 여유도 없었기에, 몸조심하고 맛있는거 잘 챙겨먹으라고 하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몇 일? 몇 주 지나고 내가 너무 힘드니, 당분간 만나지말고 내년에 보자고 이야기 했습니다.누군가 만나면 매달릴 것만 같아서 그렇게 이야기 했었죠..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친구들이 불만이 생기고 결국은 떠났습니다. 자신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반응이 미적지근 했다고 그게 가장 섭섭했다는군요.. 그리고 제가 내년에 만나자고 했던 이야기에 대해, 통보처럼 느껴졌다고 생각됬다더군요.그러면서 니가 너무 힘든건 알지만, 그 상황에서 너무 니 생각만 하는거 아니냐고 이기적이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사실 그 친구들이 떠나는 이유는 제 잘못이 맞아요.. 제가 그 동안 잘못을 하기도 했고, 안맞았던 부분도 있었구요.
사실 친구 한 명이 엄마를 떠나보낸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작년에 제가 " 엄마일 생기고 나서 너 힘든거 털고 일어나는데, 얼마나 걸렸었어?" 라고 물어봤었거든요. 카톡으로 보내고 나서 아차! 싶었긴한데 이미 주워담을 수 없는 말이니 크게 실수를 한거죠.
근데, 사실 이것 말고 자기가 임신한 거에 대해 축하해주는 반응이 더 섭섭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이 떠난 건 제 잘못이니, 어쩔 수 없지만...
지금 궁금한 건, 힘든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즐겁고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과연 축하를 바라는 일이... 그렇게 자연스러운 건가 싶어서요..
친구도 엄마 떠나보내고 힘들었을 때.. 다른 사람들과 전화, 문자 연락끊고 살았을 만큼 그렇게 보낸 시절이 있기에, 이해를 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그 때 아무리 힘들더라도, 더 축하해줄 걸.. 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 때 그 시절 상황에서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살았기에 제가 대답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말이 "몸관리 잘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 였는데..
섭섭한거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이런 것이 "이기적"이라고 비판 받을 만한 걸까요?
임신하신 분들은 아마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크게 섭섭할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