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1주일 전 우린 기념일이었지. 그 때 영화도 보고 선물도 하고 전혀 헤어짐에 대한 낌새를 채지 못했다. 심지어 메신저로도 그런걸 느끼지 못했다. 1주일 전 니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그런말을 할 줄 몰랐던 난 정말 뒤통수를 망치로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난 아직 헤어질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기에 붙잡았다. 정말이냐고... 다시 마음 돌리면 안되겠냐고... 그러나 너는 이미 마음의 정리를 하고 왔는지 거절하더라... 여자가 한 번 마음 정리하면 단호박이라 하던데 그 말 새삼 느꼈다. 나도 더 이상 구질구질해지기 싫어 알았다고 잘 지내라고 술 많이 먹지말고 학교 생활 잘 하라 하고 놓아줬다.
난 다시 내 일로 돌아왔다. 먹고는 살아야겠길래... 근데 고향에서의 외로움+헤어짐에 대한 미련 등이 겹쳐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고 허했다. 정말 자살하기 전 심정이 이런건가 할 정도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힘도 없고 가슴이 답답해 내가 미쳐버릴 거 같았다. 하도 내가 미쳐버릴 거 같아, 정말 이러다가 내가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를거 같아 너한테 톡했다. 나 정말 힘들다고. 돌아버릴거 같다고... 근데 너의 그 무심한 답장.. 고맙다. 오히려 있던 미련마저 사라졌다. 오히려 그렇게 단호박 같이 계속 구니 마음 한 켠 있던 미련도 싹 사라지드라... 그리고 다시 힘내기 시작했다. 혼자 카페에 앉아 너의 전화번호, 사진, 흔적들 다 지워버렸다. 나도 언제까지 너만 생각하고 힘들게 살 수 없으니... 계속 하고 있던 헬스 더 열심히 한다. 그리고 술도 안 마신다. 흑역사 남길까봐. 고맙다. 오히려 인간답게 살 수 있게해줘서... 또한 너랑했던 연애를 반면교사 삼게 해준거 같아 다음 연애 때는 똑같은 실수 안할거 같다. 잘 지내라... 시간이 지나도 너가 먼저 연락할 거라는 생각은 절대 안한다. 왜냐... 너는 지금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과 잘 어올리며 하하호호 지내고 있으니 내 생각이 그리고 미련이 남지 않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그리고 너가 먼저 마음이 떠났다고 나한테 말했기 때문에 미련도 없을거라 본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니가 이 글을 본다면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잘 지내라. 그리고 정말 고맙다. 많이 느끼게 해줘서. 잘 살아라... 세월이 지나 서로에게 스쳐지나갔던 한 사람이 된다는게.. 그게 아쉬움으로 남을 뿐이다.
고맙다...
헤어지기 1주일 전 우린 기념일이었지. 그 때 영화도 보고 선물도 하고 전혀 헤어짐에 대한 낌새를 채지 못했다. 심지어 메신저로도 그런걸 느끼지 못했다. 1주일 전 니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그런말을 할 줄 몰랐던 난 정말 뒤통수를 망치로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난 아직 헤어질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기에 붙잡았다. 정말이냐고... 다시 마음 돌리면 안되겠냐고... 그러나 너는 이미 마음의 정리를 하고 왔는지 거절하더라... 여자가 한 번 마음 정리하면 단호박이라 하던데 그 말 새삼 느꼈다. 나도 더 이상 구질구질해지기 싫어 알았다고 잘 지내라고 술 많이 먹지말고 학교 생활 잘 하라 하고 놓아줬다.
난 다시 내 일로 돌아왔다. 먹고는 살아야겠길래... 근데 고향에서의 외로움+헤어짐에 대한 미련 등이 겹쳐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고 허했다. 정말 자살하기 전 심정이 이런건가 할 정도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힘도 없고 가슴이 답답해 내가 미쳐버릴 거 같았다. 하도 내가 미쳐버릴 거 같아, 정말 이러다가 내가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를거 같아 너한테 톡했다. 나 정말 힘들다고. 돌아버릴거 같다고... 근데 너의 그 무심한 답장.. 고맙다. 오히려 있던 미련마저 사라졌다. 오히려 그렇게 단호박 같이 계속 구니 마음 한 켠 있던 미련도 싹 사라지드라... 그리고 다시 힘내기 시작했다. 혼자 카페에 앉아 너의 전화번호, 사진, 흔적들 다 지워버렸다. 나도 언제까지 너만 생각하고 힘들게 살 수 없으니... 계속 하고 있던 헬스 더 열심히 한다. 그리고 술도 안 마신다. 흑역사 남길까봐. 고맙다. 오히려 인간답게 살 수 있게해줘서... 또한 너랑했던 연애를 반면교사 삼게 해준거 같아 다음 연애 때는 똑같은 실수 안할거 같다. 잘 지내라... 시간이 지나도 너가 먼저 연락할 거라는 생각은 절대 안한다. 왜냐... 너는 지금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과 잘 어올리며 하하호호 지내고 있으니 내 생각이 그리고 미련이 남지 않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그리고 너가 먼저 마음이 떠났다고 나한테 말했기 때문에 미련도 없을거라 본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니가 이 글을 본다면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잘 지내라. 그리고 정말 고맙다. 많이 느끼게 해줘서. 잘 살아라... 세월이 지나 서로에게 스쳐지나갔던 한 사람이 된다는게.. 그게 아쉬움으로 남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