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돌리고(하루에 빨래 2회 돌림) 마른빨래정리하고 청소하고 물건정리하고 설거지하고 씻고나오니 큰애 데리러 갈 시간이었고
큰아이데려와서 간식먹이고 저녁먹이고 치우고 이제좀 쉴까싶으니 시간은 저녁 8시..
시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너는 애가 왜그러냐 오늘 아버지 생신이신데 잊어버릴수가 있냐 하시기에 오늘 깜박한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며느리인 니가 챙겨야지 잊을께따로있다며 나무라신다 해서 어머님은 어쩌다 잊으셨냐고 하니 본인은 바빠서 잊었다며 본인잊은걸 걸고 너머지냐며 또 나무라신다...흠...
아버님께 따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끈었지만 기분이좋지않다
내가 다잘못한 죄인인것같은 이기분
죽을죄를 지은것같은 이기분
30년넘게산 아들도 이제서야 알았단다
아버님께 연락드렸으나 받지않으신다
단단히 화가 나셨나보다
문자로 죄송하다고 생신축하드린다고 보내드렸다
근데 기분이 너무좋지않다
추가★
짜증나고 답답해서 쓴글이었는데 시간내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생신 넘어가기전까진 부모님들께서도 저희도 꼭 서로서로 잊지않고 챙겨왔어요
(며느리라고 홀대하진 않으셨다는점 밝히고싶습니다)
저도 온순한 여자가 못되서 어머님 전화끊고 생각할수록 분한맘에 신랑에게도 머라했어요
신랑 처음대답이 집안일하는 사람이 더 잘챙겨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 말에 더 화가 났지만 아이들있는데 언성높이고 싸우게될까 참고있다 카톡으로 하고싶은말 다했어요
(추가)시아버님생신 깜박했다
5년만에 처음 시아버지생신 깜박해버렸다
첫생신은 차려드렸고 그이후엔 선물이나 용돈 드리며
식사는 외식을 해왔었다
오늘은 핑계좀 대자면 두아이 준비시켜 큰애는 어린이집 보내고 둘째 감기걸려 동네병원 대기 1시간 기다려 진료받고
그러는동안 걷는거에 신바람난 아이옆에 따라다니며 놀아주고..
나도 감기걸려 상태가 말이 아니었고
나중에 살림에 보탬좀 되보고자 자격증시험공부해볼까 싶어 학원등록후 오늘 오티겸 첫수업이었는데
컨디션 안좋아 짜증만 내는 작은 아이데리고 방문해도 좋다는 학원의 배려덕에 안고 학원가서 20분정도 앉아있다
아이 캐어가 안되 다음수업부터 다시 듣겠노라하고
집에왔다
12시쯤되면 신랑이오는데 아이랑 집에왔을때 대략 그시간쯤되었었다
점심차릴시간이 빠듯해 짬뽕시켜먹고 어린이날부터 4일동안 아이들과 치뤄야할 많은일들을 생각하며
빨래돌리고(하루에 빨래 2회 돌림) 마른빨래정리하고 청소하고 물건정리하고 설거지하고 씻고나오니 큰애 데리러 갈 시간이었고
큰아이데려와서 간식먹이고 저녁먹이고 치우고 이제좀 쉴까싶으니 시간은 저녁 8시..
시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너는 애가 왜그러냐 오늘 아버지 생신이신데 잊어버릴수가 있냐 하시기에 오늘 깜박한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며느리인 니가 챙겨야지 잊을께따로있다며 나무라신다 해서 어머님은 어쩌다 잊으셨냐고 하니 본인은 바빠서 잊었다며 본인잊은걸 걸고 너머지냐며 또 나무라신다...흠...
아버님께 따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끈었지만 기분이좋지않다
내가 다잘못한 죄인인것같은 이기분
죽을죄를 지은것같은 이기분
30년넘게산 아들도 이제서야 알았단다
아버님께 연락드렸으나 받지않으신다
단단히 화가 나셨나보다
문자로 죄송하다고 생신축하드린다고 보내드렸다
근데 기분이 너무좋지않다
추가★
짜증나고 답답해서 쓴글이었는데 시간내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생신 넘어가기전까진 부모님들께서도 저희도 꼭 서로서로 잊지않고 챙겨왔어요
(며느리라고 홀대하진 않으셨다는점 밝히고싶습니다)
저도 온순한 여자가 못되서 어머님 전화끊고 생각할수록 분한맘에 신랑에게도 머라했어요
신랑 처음대답이 집안일하는 사람이 더 잘챙겨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 말에 더 화가 났지만 아이들있는데 언성높이고 싸우게될까 참고있다 카톡으로 하고싶은말 다했어요
나중엔 며느리의 도리라고만 치부해버린어머님도 잘못이고 누굴탓할수없는 본인도 저도 다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결혼하고나면 생신의 의미가 달라진다고 하데요
이해안가지만 그건 생각의 차이일수있다 이해해보려 노력해볼까...짜증납니다...
그러고는 아버님께 전화드렸지만 안받으신것도 집에계시면서 일부러 안받으셨더라구요
하~
제 입장에선 그래도 인생선배이자 어른이신데 애들한테 그만한 사정이있었겠지 그러고 조금은 이해해주시지 않으실까 일말의 희망? 그런것도 생각해봤지만 말그대로 희망사항일뿐이었네요
제가 할일은 다했다 생각하고 더이상 나서지 않으려고해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