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전혀못하는남친

ㅇㅇ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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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무뚝뚝하고 남들이보기엔 말이없고 자기할말만 솔직하게 하는스타일입니다. 연애초기엔 그래도 오글거리는말도 먼저 더하고 표현도 잘해주고 문제가없었죠. 물론 이성적일땐 정말 그냥 평범한 남자들이 그렇듯 딱 그정도였으면 좋겠지만.... 제기준이로 이해가 안됫던 두사건은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제가 직장해서 심한 성희롱과 성폭행까지이어질뻔한 성추행을당했는데 너무 심장이뛰고 너무무섭고 짜증나고 힘들어서 어느부분 털어놨더니 내가진지하게 말해도 평소대로 약간 웃음기있는톤? 으로 응 응 그래서? 이러면서 내가 진짜 그새끼 미친놈이라면서 그러니까 그쟤서야 원래 미친놈은많다 이러는겁니다.. 하... 그냥제가그말하니까 따라하는거죠그러고는 대표님한테 말해라 이게끝이였습니다. 제가느끼기엔 제3자가 남이들어도 이것보단 잘위로해주겠단 생각에 말문이막혀서 그냥 끊고 혼자속으로 힘들어했습니다..이걸진지하게말할까 생각했는데 그땐 내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말할생각도 못했어요.... 그러고 또 저도 혼자 최선을다해 해결을하고 그문제만아니면 저도 괜찮으니까 만낫긴했습니다. 정말이상한게 엄청이성적이고 솔직하고 한데 또뭐 티비에 감동적인게 나오거나 노래가슬프거나 하면 막 저한테 너무 불쌍하지안냐고 슬프다 안됫다 뭐이런말은 자주합니다 ..이해가안가요.. 그리고 어제는 이건말하자면길지만 제친동생이 정신적으로병이 있어서 욱해서얘기하다가 부엌에서 칼을꺼내서 찌를려고 하는겁니다.. 그순간진짜 죽는구나 생각들면서 방으로도망쳤는데 너무 무섭고 어쩌다이렇게 됬을까 생각하며 진짜 너무 기분이안좋고 무섭고 눈물이나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설명하니 또 약간웃음기있는톤으로 응 왜찌르지? 이말하길래 그냥끊고 연락안햇더니 카톡답장온거 보니 칼로왜찌르지?하길래 제가 상황을 설명다시했습니다 (전화로도 이미했음) 내가 너무무섭다고 ..(제가예전에 동생이 정신적으로 문제있다는걸말함) 눈물만난다..이러니까 하는말이 남친: 특이하네요 ㅋㅋㅋ 이러네요 ㅋㅋㅋㅋㅋ특...이? 라는말이 나오나요 보통? 정말 이해가안가요 ....공감못하는 병이있나요? 극심한 개인주의성향인가요 뭔가요 도대체 저는 진심으로 고칠수있는 방법이나 제가 어떻게 말해야지 이사람이 진지하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어요... 나한테 관심이 없나 라는생각이들고 이사람한테는 힘들어도 전혀 의지할수없겠구나 라는 생각도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