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남의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ㄱㅁ2016.05.05
조회163

안녕하세요. 20살 리틀맘이에요, 저의 한순간의 선택이 이렇게 제인생을 지옥으로 몰아넣을진 몰랐네요!  사연이 좀길어요,ㅠㅠ편의상 말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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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나와 남편은 중학교때부터 교제를 함

 

그전까지는 나한테 너무 잘해줬음

고등학교때 관계한번 허락했는데, 그이후로 변함

의부증?이 너무 심해서 전화 한통 안받으면 받을때 까지 하고 거짓말 하다가 걸리면 개같이쳐맞고

나 만날때 마다 관계하자고 말하고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그시절에 어떻게 버텼는지......

 

진짜 많이 맞았고 싸웠고 지금은 기억력이 안좋아진건지 잘 기억은 안나도

버스정류장 뒤에서 맞고 골목에서 맞고 헤어지자고 하면 맞고 잔다고 하고 드리마 본다고 시비걸고, 내 취미를 존중해주는거 정말 하나도 없었다.

 

그렇게 나는 임신이 되었음,노는 무리도 아니었는데..

어느 고등학생처럼 대학걱정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열심히 준비하고 그러다

내 꽃다운 18살에 아기를 가지고 그이후에 변하는가 싶더니

아기가지고 6개월정도는 학교를 다녔다, 내 학교생활 쪼금이라도 열심히 하고 그만두려고

근데, 아기가진내 배를 둘러차고 욕하고 태교? 정말 하나도 없었음..

만삭때 내 목을 조르고  그땐 정말 내인생 이렇게 살아야되나 자살생각도 하고 진짜 우울증이왔었고,

 

 

나는 아기정말 잘키우려고 노력했는데

임신 6개월차에 시댁에 남편이랑 가서 아기수첩을 드리며 죄송합니다 정말 잘키우겠습니다 라고 내가 먼저 말했음,, 남편은 한참 뜸들이다가 한마디도 못하길래ㅋ

 

돌아오는 시엄마 답변:

나는 내 아들은 용서해도 니랑 애기는 용서 못한다 (이게 아직까지 가슴에 꽃힘)

드라마에 나오는 그 상황이 왜 나한테 생기냐 니는 학교도 졸업못하고 어떡할거냐

 

계속 꽃을 꺾었니, 등등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애기낳을때 까지 했던말 계속한듯ㅎㅎ

 

아기낳고 나혼자 일년동안 애 키움

남편은 가끔씩 친정집에오는데 와서 애들이랑 당구치러가고

기저귀 한번 자기가 나서서 갈아준적없고 분유한번 태워준적없고 목욕한번 시켜준적없음...

그래놓고 사람들한테 자기 희생하는 척함...나애기낳고 병원에있을때 사촌언니오니깐 피시방에 게임하러갔고.  나는 산후조리 3일했음..... 아무리 어려도 산후조리 제대로안하니깐 뼈가 으스러지는 느낌인데 아프다고 해도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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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한달에  30만원용돈줌

 

애아빠? 고등학교 무사히 졸업하고 대학교갔음.. 근데 시간아깝다면서 대학 자퇴할려고 함

난 애보랴 아픈 친정엄마아빠 돌보랴 검정고시 준비하고있는데 저건 무슨 개같은말..이지

 

애아빠가 몇일전 나한테 한말

1.돼지냄새난다 (본인은장난으로 했다고함, 근데 나는 애기가지고 21키로 찌고 지금 다이어트중인데 20키로 뺏지만 예전몸같지가않음 튼살 많고 착색되서 배가 까맣다 ..... 가슴도 작았는데 쳐졌고 다리도 . 하여튼 살에 너무예민한데 저말....)

2.내가 니좋아서 사는줄 아나

3. (싸우다가 내가 본인에게 이말함: 니 어쩌다가 그렇게 됬냐) 그러니깐 본인이 : 니가 내 이렇게 만들었잖아

4. 돈때문에 싸울때 마다 하는말이 우리엄마한테 돈 받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정엄마가 지원해주는 돈이 더 많은데 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등등 가슴에 상처받은말이 너무 많다...

 

그리고 문제의 시엄마 , 착하긴한데

나랑아긴 용서안한다 그래놓고 애기만날때마다 내강아지내강아지.....

내가 삐뚤어진건지, 아기한테 하는것마다 마음에 안들어..

 

자기아들의 본성을 모르고 있음.. 나한테 애아빠가 시0년이 카면서 그런적 엄청많은데 몇번들었으면서도 아무말도 안함.....

 

몇일전 애 재워놓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영화보러가자고 했음

여기서 30분정도 차타고 가면 영화관인데 그날따라 아기가 안자서 재워놓고 10시영화를 봤음

시빌워를 봤는데 끝나니깐 12시 조금넘었고ㅡ 거의 끝나갈부분에 화면이 바꼈는데 그화면이 끝나는 화면인줄알고 (사람들 나가길래)

나가자 하고 남편이 먼저나갔는데 내가 나가려던찰나 영화화면이 나와서 난 남편한테 들어오라고 하고 남편 보면서 영화보면서 했음,,, 그리고 영화끝나고 화장실갔다올께 그러니깐 남편이 하는 말: 꺼져라 .

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ㅋㅋㅋㅋ.. 영화볼땐, 남편은 옆에서 계속 잠만잠

 

지금도 계속 관계하기싫은데 최대한 거절하고 억지로 해주고있음....

관계할땐 세상천지 자상한 남편이됨 .. 관계하려고 만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관계끝나면 물론 개

 

 

글솜씨 없어서 오락가락한점 미안해요ㅠㅠ

그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대로는 아닌것같아서 끝내려고 하는데 어떻게 끝내야할지,

시댁과 친정은 10분 정도 떨어진거리라서, 같은 동네..

끝내도 마주칠가능성 엄청 많은데 현명하게 끝내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