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목욕하는거 시누이가 보고있었다는 글쓴이입니다

ㅡㅡ2016.05.05
조회320,992

몇일전 신랑이 목욕하고있는걸 시누이가 보고있었다고 글을 쓴 사람입니다.
몇일 사이에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연휴인데도 저희집 분위기는 최악이됐네요.
추가글에서처럼 그다음날 저녁까지도 본인과시누이의 행동은 전혀 잘못된것이 없고 제가 미친여자인것처럼 생각한다면 시부모님과 시누이에게 글 링크를 보내겠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그 통화후 다음날 점심에 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오셔서 저녁에 시댁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목소리도 많이 안좋으셨고 느낌상 신랑이 뭔가 얘기를 했구나 싶어서 알겠습니다 하고 끊고 저녁에 시댁으로 퇴근하고 바로 갔어요.
그전에 신랑에게 전화해봤지만 받지를 않더라고요.
시댁에 도착하니까 시부모님이랑 시누이 있고 신랑도 조금 있다가 들어오더라고요.
시부모님이 일단은 신랑에게 이야기를 들으셨다고 하셔서 저는 신랑이 결국 먼저 이야기를 했구나 하고 시부모님도 얼마나 충격을받으셨을까 했어요.

근데 시부모님 저를 미친사람으로 취급하셨습니다.
신랑이 시부모님께 제가 말도안되는 말을 지어내서 인터넷에 올려서는 사람들이 모두 신랑이랑 시누이를 욕하게 만들었다고 했다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없어서 어머님 아버님도 들으시고 어이가없으셨겠지만 그게 다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집에왔을때 신랑이 목욕하고있고 시누이가 옆에서 앉아서 보면서 얘기하고 있었던게 사실이라고요.
그러니까 시누이랑 신랑이 저더러 부모님앞에서까지 거짓말을 하냐고 저를 미친사람으로 만들었네요.
시부모님은 저더러 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 애면 남편과 시누이를 상대로 그런 말도아닌 상황을 만들어내서 인터넷같은곳에 올려서 욕을 먹게하냐고 저에게 화를 내셨어요. 아버님은 저더러 그런 입에 담지도못할 천박한 말들을 만들어내서 본인자식들 마음에 상처입혔다고 저에게 손찌검까지 하시려 했습니다.
시누이는 저더러 언니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고, 어떻게 오빠랑 본인을 상대로 그런 거짓말을 지어내서 인터넷에 올리시는 짓을 하냐고 하고 신랑은 저더러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합니다.


사람 하나 바보만드는거 참 쉽더라고요. 이게 무슨일인가 상황판단도 제대로 안됬고 저를 미친사람으로 몰아가는 그 상황이 무섭기까지 하고 눈물만 나왔어요.
더이상 제가 무슨말을 해도 믿어주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를 거짓말이나 하고 신랑과 시누이를 상대로 미친상상이나 하는 여자로 취급하셔서 그대로 시댁나왔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정말 말하고싶지않았던 상황이였지만 시댁갔다온 제 상황 들은 언니가 결국 저 끌고 친정으로 왔어요.
친정부모님은 모든 이야기들으시고 저희엄마가 시어머니께 전화를 했지만 딸자식 그런식으로 키우시는거 아니라는 말까지 들으셨습니다.
결국 전화로 두분 언성만 높이고 싸우시다가 전화끊었고요, 저희부모님이 신랑당장 데리고 오시라며 전화까지 하셨지만 신랑은 제 전화 저희부모님전화 다 받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언니는 당연히 제 편에서 저를 믿어주고 계세요. 오히려 엄마는 마음고생많았다며 다독여주시는데 답답합니다. 어제 저희엄마와 시어머니 그렇게 통화끝난후로 시댁식구들 아무도 전화를 받지않네요. 저희부모님은 일단은 쉬라고 하셨고 오늘은 연휴인데도 집분위기가 무겁네요.
이혼이 쉬운결정은 아니지만 저는 정말 이사람이랑 못살것같습니다. 어제 시댁에 불려가서 있었던 상황만 생각하면 아직도 손이 떨릴정도에요.화도나고 답답한 상황에서 여기 다시 글남겨봅니다.제가 했던 마음고생들 다 신랑도 시누이도 겪게 해주고싶습니다. 

댓글 213

ㅡㅡ오래 전

Bestㅋㅋㅋ 본인이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니 자신의 부모님께 둘이 입맞춰서 글쓴님을 거짓말이나 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거죠! 저런 놈이랑 살고싶으싶니까? 카톡이나 통화내용 녹음한거 없으신가요? 없다면 통화나 카톡 문자등으로 증거를 남기세요!

으이구오래 전

Best사진이라도 찍었어야 했나요?? ㅋㅋ신랑이랑 시누이 미쳤네요 신랑도 그렇고 시누이도 지들이 한 행동에 대해서 부인하는거 보면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란걸 알면서 그랬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기죠 인터넷에 신랑이나 시누이에 대해 알만한 정보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익명의 닉네임으로 글을 올린건데 욕을 먹니 하면서 ㅋㅋㅋ 저 남편은 당신을 지켜주지 못할 놈이에요 . 이혼하셨으면 좋겠어요.

한심하네오래 전

Best구라친거보니 지들 둘이 즐긴거네 여지껏 지들끼리 알몸대화하고 몸도섞은 드러운 남매아님? 떳떳했다면 구라칠필요없잖아ㅋㅋㅋ찌질한 년놈들 ㅋㅋ

ㅇㅇ오래 전

아이고 더러워

ㅇㅇ오래 전

도대체가 반대 누른 것들은 어떤 개종자일까 궁금하넼ㅋㅋㅋ

있어서는안될일오래 전

완전 또라이 남매네여..누가 샤워할때 의자끌고 들어와서 얘길나누나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정말 징그럽고 소름끼치는 일이예요 ㅠㅜ 상상도 안갈일이구요.. 하.. 지네가 생각해도 이상하니 쓰니님을 완전 거짓말쟁이로 몰아갔네요 그 시부모란 사람도 지네 집욕먹을까봐 더 그 믿음을 버리지않기위해 노력할분갖고.. 완 진짜 쓰레기집.정신병자집단에서 나오는게 나을것같네요.. ㅠㅜ

인간오래 전

아 이건 사과하라는 방향이 잘못됬네 왜 엄한 장면을 보여줘서 자기의 쓰레기 같고 천한 마음속 상상을 하게 했냐 그래서 기분 나쁘다 가쉽거리를 좋아하는 여자로써 자기상식의 범주 외는 절대 이해심을 내지 못하는 여자인데 왜 자신의 천박한 마음을 일으키게 했냐 라고 사과받아야될것같은데

055오래 전

아무래도 부모들도 다 알고 있나보네 남녀로 인지가능할때부터 붙어먹고 다니던거 드러운 집안일세 집안끼리 다 그러고 공유하나보지?

11오래 전

역시나 둘이 했구나... 했으니까 저렇게 당당치 못해서 아예 부인을 포기하고 남매 떡정을 지켰네 또라이 집안이네 진짜

dd오래 전

ㅆㅂ 자작이엇어. 전글에 댓글까지 남겻는데. 야 이런 더러운내용으로 자작하고싶냐

칼로물배기오래 전

부인분이 상황대처에 실수가 있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툼이나 관계에 있어서 일방의 말만듣고 어떠한 해석이나 결론을 내는건 문제 해결이나 관계 회복에있어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방적인 편들기로 기분을 풀어주는 것은 될수있을지 모르지만 객관적인 상황판단을 내렸다고 할수없을 것입니다. 이해와 화해에 있어서 일방적인 사과 요구는 해결이 아닌 일방의 폭력이 될수있다고 생각하며 아래의 내용은 부인분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지적하는것이 아니며 결과적으로 일방적인 사과가 아닌 상호적인 이해를 위해서 적어보겠습니다. 1.남자31과 여자25살의 남매라면 남편분이7살때 여동생분이 태어났을태고 남편분이 여동생의 성장과정, 즉 태어났을때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모두 보았고 기억하리라 판단됩니다. 예를들어 유아기때 기저귀도 갈아주며 자연히 성기도 보았을것이며 남편분이 대학생일때 동생분이 초등학생이였고 남편분은 동생을 지금도 아이 정도로 생각하고있을수도있습니다.이부분은 잘 잘못을따질수없는 50세의 성인을 70세 부모가 아이보듯하는것과 비슷하다고 할수있습니다. 2.가족문화에 있어서 가정안에서 스스럼없이 전신나체로 생활하는 가족이 상당수 존재한다는것부터 말슴드립니다. 이또한 잘 잘못을 따질수없는 그 가족의 문화입니다. 특히나 한국에선 남자의 노출은 용인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방송에서도 남성은 성기만가리고 혼비백산하여 도망다니는모습이 나오며 그것을 웃음거리로 삼는 상황이 들이있죠. 더불어 수십년 같이 생활해온 가족은 수많은 상황을 격을수있는데 예를들면 화장실이 1개 인 가정에서 한명이 대변을 보고 한명이 세수를 한다던가 한명이 샤워를 하는도중 한명이 대변이 급하여 볼일을 본다던가 하는 수많은 상황을 격었을것입니다. 더욱이 그 대상이 남성이고 동생과 나이차이가 나서 동생을 아이처럼 생각하는 남성이라면 더욱 자연스럽게 생각했으리라 판단됩니다. 3.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언니분이 집에 놀러와서 본인이 샤워를 하다가 언니분에게 등을 밀어달라고 부탁을 했고 화장실에서 같이있는 상황을 남편이 목격하자 동시에 불쾌감을 표현하며 언니를 보내고 나서 두사람의 동성연애를 의심한다면.기분이 어떠실까요. 두 상황은 다르다고 말슴하실수 있겠지만 자매간의 동성연애와 남매간의 근친상간이라는 특정 상황을 가정한다는것. 금기시 되는 특정상황을 가정한다는것이 크게 다를까요. 아마도 그런 의심을 당하는 당사자들의 그당시 기분은 비슷하리라 생각해봅니다.

칼로물배기오래 전

4.남매의 근친상간은 논란의 소지가 될수있겠지만 의외로 쉽게 이해될수도있습니다. 보통 근친상간은 성 정체성이 확립되기전인 사춘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남편분이 늦은 나이 19살에 사춘기가와서 근친상간이 발생했다쳐도 동생분은 초등학생 13살이였습니다. 불가능했으리라 예상합니다. 5.부부생활에서 배우자의 가족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부부싸움이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__점이기도 하구요. 만약 부인분의 언니가 오해할만한 상황에 있더라도 해명할 기회가 없이 남편분에게 면박을 당해서 쫒겨난다면 아마도 이유는 잊혀지고 감정은 이미 상할대로 상해서 감정싸움을 시작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더라도 인정하지 않는 방어기제가 발동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모든 상황과 가정을 떠나서 당시에 흥분을 가라 앉히고 차분히 시누이를 보낸 후 남편분과 상의를 하셨더라면 크게 다툴일이 아니였으리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ㅋ그러시구나오래 전

으.....역겨워...근친상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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