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안해.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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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사랑하는것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너에게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서
후회하지는 않아.
다만 아직은 니가 그립고 아릴뿐이지.

이렇게 이쁘고 높아보였던 네가
먼저 관심가져주고 연락해줘서
사랑해줘서.
헤어지고도 늘 기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곤해.

헤어지는순간에도
평생 간직하겠다며
눈물짓던 니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이젠 정말
각자 서로의 인생이 행복했으면.

우리의 의지도 부족했고
타이밍이 안 맞았을뿐이야

서로 사랑했다면
그자체로도 감사할수밖에 ..

어차피 헤어지는연인이
세상에는 훨씬 많으니까.

늦은나이에
사랑하는법도 사랑받는법도
가르쳐줘서 고마웠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