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게 태어난건 저주인것같아

정말2016.05.06
조회176,574
모두가 자기의 개인의지로 인해 태어난 게 아닌데

누구는 잘생기고 예쁜 부모 밑에서 태어나 예쁜 외모를 갖고 태어나 외모로 사랑받으며 자신감넘치게 살고

누구는 그렇지 않은 부모 밑에서 결점만 물려받아서 태어나서 평생 힘들게 살고..

진짜 세상은 불공평한것같아

더 우울한건 보통의 경우 예쁜 애들이 잘생긴 결혼상대자를 찾아 결혼하고

그렇지 않은 애들은 자신과 비슷한 외모급의 사람하고 결혼하게 되니 2세한테도 이 불행이 대물림된다는거..

진짜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닌 외모가 뭐길래? 두뼘도 채 안되는 그 얼굴이 대체 뭐길래 이렇게 불이익을 받아야하는지 정말 어처구니없다...

외모지상주의도 문제지만 나 자신도 그 외모지상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 더 아이러니하고 슬퍼

 



댓글 150

여자오래 전

Best예쁜데 활발하면 역시 예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성격도 붙임성있고 좋아, 예쁜데 조용하면 쟤는 예쁜데 행동도 얌전하고 여성스러워, 못생긴데 활발하면 못생긴년이 시끄럽게 나대네, 못생긴데 조용하면 못생긴 찐따가 되는 현실 진짜 벗어나고싶다

이게현실오래 전

Best울반에 전학생이 두명 왔었는데 전학생A는 진짜 여자가봐도 너무 예쁜 외모였고 전학생B은 평범한데 등이 좀 굽고 눈 작고 피부색이 조금 붉었음. 첫날부터 성격이 딱 보이는데 B는 성격좋고 털털했고, A는 약간 중이병 증세도 있었고 못생긴 애들은 다 찐따취급에 무시했었는데 전학온날부터 A옆에는 애들이 다 몰려있었고 B는 투명인간 취급받았음. 정확히 일주일 뒤에 A는 반에서 제일 잘나가는 애들과 놀고있었고 B는 아무도 다가가주지 않아서 자기가 돌아다니면서 친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었음. 이게 외모 지상주의지 뭐야

오래 전

추·반솔직히 잘모르겠는데. 걍 피해의식같음 예쁘면 인기많고 좀 사는게 행복할수있겠지 근데 못생겼다고 찬밥대우받고 인기없이살고 그건아닌거 같은데.. 그냥 본인이 하는거에 달려있는거지 ㅋㅋㅋㅋㅋ 성공한사람들이 다 외모가 좋은것도 아니고 유재석같은 사람은 뭐외모가 뛰어나서 인기가 그렇게많냐? 능력ㅈ도없고 하는거없이 꿀빨고싶으니까 이쁘고싶은거겠지 이쁘면 다되고 행복할줄아니까 ㅋㅋ 근데 좀만 더살아보면 외모진짜 필요없는거 알텐데 ㅋㅋㅋㅋ 인터넷좀그만해 니들이 연예인이야?외모가능력이라도 되게?

dd오래 전

세상이 불공평한건 나이들수록 더 알게 될거야. 그건 진리야.

ㅇㅇ오래 전

성격좋은것도 정말좋지....근데 외모가 성격에 미치는 영향도 많은것같아...난 진짜 자신감 자체가 떨어짐 ㅜㅠㅠㅠ거울보면 기분 안좋고 남들이 내얼굴 쳐다보면 아 못생겼다고 생각하겠지. 계속 신경쓰이고 그래서 사람 눈을 잘 못마주침 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고사미오래 전

솔직히 못생겨도 자기만에 장점을 내세우면됨 옷을잘입는다던지 성격이좋다던지

ㅇㅇ오래 전

진짜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못생기게 태어난거라고 하면 위안은 될듯. 그건 자신의 업보니까 ㅇㅇ 또 현생에 좋은 일 많이하면 내세에는 좋은외모로 태어나리란 희망이 있으니까

오래 전

언니가 살아보니 돈있는게 쵝오

ㅋㅋ오래 전

예쁘면 평생 다른사람의식하며사는데 그게 좋은가? 삶이 남을위한 삶인가? 타인에게 사랑받는게 인생에 전부이고 가장 가치있는 삶인가? 그런애들은 거기에 부응하기 위해 자기 내면으로의 초점이 아닌 외적인 에너지를 쏟아붓는데 산다. 왤케 시야가 좁은 어린애들만 있는지 모르겠다 다 장단점이 있고 세상은 공평한데 하다못해 동양인은 인물이 안되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 혹은 환경을 가지고 태어났고 조각같은 서양인은 국민의 20프로갛고도비만일정도로 몸매가 엉망이다 세상은 공평한 법이다 잘 새겨봐라

ㅇㅇ오래 전

기형아로 안태어난거에 감사해라 눈코입제대로 붙여져있는거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네 기형아로 태어난 사람들은 니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얼굴을 가지고 싶어하는 걸 아냐

ㅇㅇ오래 전

못생겼다고 꼭 찬밥대우는 아님.외모는 그냥 첫인상 그뿐이지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이 하는 행동에 따른 거임.예쁘면 처음에는 호감은 가지겠지만 성격이 이상하거나 좀 떨어지는 애면 아무소용없음 오히려 주변에서 더 까임당해서 피곤함.

오래 전

외모지상주의는 어느 나라에나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유달리 심한 건 맞음. 누군가가 나보고 어정쩡하다고 하던데 그 말 사실 엄청 기분 나쁨. 내 외모는 내가 잘 아는데 굳이 남이 나한테 그걸 또 상기시켜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적어도 선진국에서는 그렇게 대놓고 말하면 엄청난 실례다. 그런 기본적인 예의는 좀 갖춰야 되지 않나?

ㅋㅋ오래 전

응..저주야..이쁘게 태어나면 축복인데.. 왜 우리나라는 이토록 심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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