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말종같은 내 친구의 남자친구

날씬이2016.05.06
조회5,856
진짜 너무답답함 . 우선 내 친구설명하자면 공부잘함 몸매좋음 팔다리뱃살하나도없는데 가슴만 큰 몸매 얼굴도 조막만하고 하루에한번쯤은 예쁘다 듣는 내가봐도 섹시하고 예쁜얼굴임 진짜 전체적으로 보면 벤츠끌고다니는 남자 만날 자격이 충분함
이런 내 친구가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는 진짜 인간말종쓰레기라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옆에서 보고잇으면 답답하고 마음아파서 견딜수가 없음

1. 능력없음
대학도 2년제 지잡대 학교 나가지도않음 군대도 안감 공익임
2. 멸치에 어좁이 대가리까지 큼
피부라도 좋으면 몰름 피부도 썩창 얼굴은 그냥 .. 피부좋으면 훈훈할 얼굴 키는큼 근데 멸치 ㅋㅋ 어깨가 마른 내 친구랑 맞먹을 정도
3. 씹 허세 충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 허세에 찌듬 흔히말하는 너 내가 누군지 몰라? 충ㅋ 문신은 도배해놓고 아직도 일진놀이에 빠져삼

대충이정도로 요약했는데 말 하자면 끝이없겠지만 써보겠음. 내 친구집이 좀 잘삼 한달에 5~60정도 용돈을 받음 그거 남자친구한테 다꼬라박음 왜? 남자친구가 돈이없음 ㅋㅋ 공익근무하면서 번돈 다 자기 친구들 술값 당구값 등등 이상한데 다 빠져나가면 자연스레 돈이없게됨. 그러면 만나면 내 친구가 8:2를 냄 항상. 어쩔땐 자기가 하루종일 다 낼때도 대다수임 그래놓고 그 남자친구는 자기친구들이랑 놀아야하는데 돈 없다고 여자친구한테 빌려감 ㅋㅋ
핸드폰비 밀려서 핸드폰비 내준적도있음 . 5만원씩은 기본이고 자기엄마한텐 미안해서 못빌리겠데. 하루종일 데이트값내고 또 돈빌려주는 여자친구는? 걍 호구?
인성도 쓰레기임 화나면 앞뒤안보고 욕하고 뭐집어던지고 친구 구속쩔음. 친구랑 집앞 카페도 못가게하고 술마시는건 무조건 좁디좁은 동네안에서만. 자기가 지정해주는 시간.장소한에서 아 내친구 이번에 신입생인데 애때메 MT도 못감 ㅋㅋㅋㅋ간호학과인데ㅋㅋㅋㅋ
애네가 사귄지 일년반정도 되가는데 데이트하는거보면 모텔대실가는게 일상임 내친구가 가기싫다고 찡찡거려도 어떻게든 뎃고들어감. 평일에는 모텔갓다가 모텔로끝남. 더가관인건 모텔이 남자친구 집 앞인데 모텔에서 나오면 자기집앞에서 여자친구 택시태워보냄 델다주는거? 그딴거없음 걍 성욕풀이밖에더됨?
내가 이 글을 쓰는 결정적인 계기는 낙태때문임.
내친구가 지금 2번째 임신을 하게됨. 첫번째 임신은 물론 내친구도 잘못잇고 그남자도 잘못있음 내친구도 많이울고 힘들어하면서 지움 죄책감많이느끼고 이부분에선 욕먹어도 쌈. 근데 첫번째 수술한 날 배가너무아파서 남자친구랑 모텔에쉴겸 누워있었는데 끙끙대는 내친구보고 지 꼬추 빨아달라함 ㅋㅋ
첫번째 낙태후로 내친구는 조심.또조심함 어쩌다 피임못한날엔 사후피임약 챙겨먹고 안에싸지말라고도 했는데 또 임신을하게됨. 그새기 부주의로. 그래서 개앞에서 임테기하고 내친구가 오늘은 내옆에있어주면안되냐고 함 근데 지 친구들 휴가나왔다고 친구들만나러감 ㅋㅋ 내친구 밤에 펑펑울면서 전화함
근데 다들 여기서 오해하겠지만 그남자가 내친구를 안좋아하는건 아님. 내친구보다 더 사랑함 헤어지자고하면 부리나케찾아와 빌고잡고울고 그럴땐 옆에서보는나도 아진짜 좋아하긴하는구나 하지만 그날지나면 똑같음
진짜 맘도여리고 착하고 바보같은 내친구 이것보고 제발 정신좀차리고 맘좀정리하면좋겠음.
따끔하게 한마디좀 해주세요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