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에 대해서..

미쳐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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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식올릴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솔직히 전 결혼하고싶지않앗어요 빛도있고 모아둔돈도없고 ..아빠한테는

손벌리기싫었구요 .. 말그대로 빛만잇고 돈없다 이거였죠 근데도

오빠는 조금조금씩 해 나가면된다면서...지가 오백만원줄테니 결혼비용에 보태라네요

말이라도 고마웠죠..현실이 아니지만- 0- 그래서 식장잡고 계약도햇습니다

현재 오빤 모아둔돈 6천에 보태서 대출땡겨 전세집 마련하려고합니다

저희끼리 결혼반지만하기로했고 혼수는 제가 해가구요..아빠가 1500정도 줄테니 하라했구요

여기서 예단문제예요 ..

상견례자리에서 다 생략하자더니 이제와서 예단비 얘기가 나왔답니다

전 생략인줄알고 오빠도 그렇게 알고..그래도 예의상 이불이랑 이바지음식이랑 드릴려고생각하고있엇습니당...

근데 예단얘기나오니까 솔직히 기분은 안좋더라구요..오빤 전세집도 마련도 못하는데

예단비를 바라니 ...첨부터 얘기햇엇더라면 기분상하지 않았을텐데  분명제가  두번이나 오빠통해서 물어봣는데 생략이래요 ..

예단이 기본적으로 하는건가요 ??그럼 아버님이 말하는 생략은 도대체 멀까요 ??

결혼문제로 머리가 터질꺼같아요.. 결혼준비 하나하나 제혼자해야합니다

엄마는 아픈사정으로  아무것도 모르구 아빠도 마찬가지 ..고모가있는데 그닥 친하지않아서

제가 도움을청하지않앗죠 ..... 네이버 다 디져서 알아가는중이예요

예단비를 얼마나 줘야 적당할까요 ??? 안그래도 없는돈 예단해가면 혼수는 어쩔지 ㅜㅜ

예단비300~500생각하고잇어요 거기다 이불한채랑 은수저 그릇 하구 보낼생각이구요

이렇게 하면되나요 ?? 그럼 제가 예단을 해가면 저도 그럼  받아야 하는거죠 ?

더 짜증인거는 ...왜 오빠가 중간에서 아무것도 모르냐구요 ..오빠가 눈치껏 물어보고 했음 이런일없을텐데 예단이 먼지 예물이 먼지 아무것도몰라요 ㅡㅡ 누구는 첨부터알앗는가..그러면서" 머리아프다면서 난모르겟다고 엄마랑 통화해"보라면서 바꾸는거있죠...

얼척이없어서...그리구 예단비나오니까 제가 돈없는거 아니까 지돈으로 드린데요 얼만지 알고 그러는가..어차피 그돈 오빠가 모아둔돈인데 결론은 보태는거밖에 ;;;

예단비 주기싫다는거아니예요. 오빠가 자세히 알아서 나한테 말이라도 해줬으면 했는데

아무것도모르고 저러는게 정말짜증이나요 ..

정말 파혼해버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