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에 글 올리고 지금 봤는데, 오늘의 톡으로 돼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그리고 댓글보고 많이 생각도 해봤고요. 제가 원래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계속 받아주는 성격이라서 혼자 속상한것같은데, 그 부분 고쳐보려고요. 또 주말에 엄마랑 데이트하면서 그냥 슬쩍 물어봤는데, 그런 사람 왜 만나냐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연애인데 험난하네요 ㅋㅋㅋ CC라서 마음놓고 헤어지고 그러기도 힘든것같아요. 그냥 혼자 천천히 감정 정리해보고 헤어질지 헤어지지 않을지 결정하려고 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사귀긴 사귀는데 사귀는지 잘 모르겠는? 하여튼 좀 특이한 케이스예요 ㅋㅋㅋㅋ거의 한학기동안 썸타다가 어쩌다 올해 1월에 고백받고, 근데 뭔가 계속 음... 하여튼 확실하게 사귀자는 말이 나오지 않아서 그냥 그 관계에 있다가 몇주 전부터 서로 확실하게 사귀는 걸로 하자고 해서 사귀고 있어요 ㅋㅋㅋ 음 그런데 이게 다른 사람한테 신경을 많이 쓰는 제 성격상 문제인지, 조금 많이 힘들어요. 남자친구가 감정기복이 좀 심하고 멘탈도 잘 터지는 편인데 한번 그렇게 터지거나 감정기복이 심해지면 완전 컨디션이 저조해져요. 사실 힘든 일 있으면 그렇게 되는 건 이해하는데, 문제는 주위 사람들 배려를 별로 안해주는 것 같아요. 저는 남자친구가 그렇게 힘들거나 멘탈터지는 상황에 있으면 계속 생각나고 뭔가 위로해주고 싶고, 제가 딱히 뭔가 조언하지 않더라도 다 받아주거든요. 짜증내면 짜증내는 대로, 혼자 꽁해 있으면 꽁해 있는대로. 그런데 반대로 제가 힘들거나 속상할 때는 남자친구가 별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자기중심적? 남자친구랑 매일 연습이 있는 동아리를 같이하다 보니까 계속 얼굴보게 되는데, 이번학기 들어서 혼자 짜증내거나 구석에 박혀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한테 짜증내거나 그런 건 아닌데 계속 그렇게 분위기를 만드니까 저한테 그러는 것 같아서 조금 눈치보이기도 하고.. 평소에 자기중심적인 것도 많아요. 1월달부터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오면서 자기가 열심히 연락하고 잘 해줄 때는 자기가 기분이 좋을 때고, 그렇지 않을 때는 별로 배려를 안해요. 저는 제가 힘들 때도, 기분이 좋을 때도 열심히 노력하는것 같은데 말이에요. 챗할때도 일상에서 얘기할때도 그런게 조금씩 드러나니까 대화할 때 힘든 점도 가끔 있어요. 많이 횡설수설했는데 저는 항상 분위기를 신경써서, 제가 엄청 힘들 때 빼고는 힘들다는 티를 안 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웬만한 건 제 사적인 일이니까 주변에 막 힘들어힘들어힘들어 이렇게 티내고 싶지도 않고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주위에 하소연하는 건 아닌데 아예 각잡고 말걸지마 나 기분나빠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게 주특기다보니까 연애를 할 때마다 남친 눈치를 자꾸 보게 되는거예요. 말을 걸어도,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면 대해지는 게 조심스럽고 힘들고, 감정기복도 심해지니까 너무 피곤해요. 거기에다 지나치게 솔직해서 속상한것도 많아요. 저한테 힘든 걸 막 챗으로 얘기하면, 저는 저대로 위로하거나 힘들겠다라거나 뭐라고 대답하면 그냥 항상 모르겠다라는 대답으로 일관해요. 또 가끔은 직설적으로 너랑 얘기해도 별로 안 풀린다던가, 힘내라고 얘기해도 별 소용없다던가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그러면 뭐하러 저한테 얘기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만 속상한 것 같고... 그런데 또 속상하다고 얘기할 수도 없는게 그렇게 한번 자기 멋대로 기분파 행동을 하고 나면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거든요. 평소에 남친 기분대로 계속 끌려다니면서 기분 풀어주려고 노력하다 빈정상하고 힘들어지고 나서도, 자기 행동때문에 힘들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하니까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남친이 요즘 계속 힘들어서 그런지 계속 혼자 기분이 안좋다보니까 연락도 자주 안하고, 얼굴 봐도 시큰둥하고, 제가 계속 눈치보면서 말걸거나 그래도 건성건성 대답하면서 폰만 하고있고 ㅠㅠ 말을 안걸면 안 거는대로 계속 얘기도 안하니까 힘들고 ㅠㅠㅠㅠㅠ 이런 식이다 보니까 저 혼자만 좋아하는 것 같고 진짜 진빠져요. 저도 덩달아서 기분 안좋아지는 것 같고요. 결론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감정기복 심한 남친 때문에 저도 계속 힘든데 ㅠㅠ 이런 관계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자기중심적이고 감정기복 심한 남친 ㅠㅠㅠㅠ
사귀긴 사귀는데 사귀는지 잘 모르겠는? 하여튼 좀 특이한 케이스예요 ㅋㅋㅋㅋ거의 한학기동안 썸타다가 어쩌다 올해 1월에 고백받고, 근데 뭔가 계속 음... 하여튼 확실하게 사귀자는 말이 나오지 않아서 그냥 그 관계에 있다가 몇주 전부터 서로 확실하게 사귀는 걸로 하자고 해서 사귀고 있어요 ㅋㅋㅋ
음 그런데 이게 다른 사람한테 신경을 많이 쓰는 제 성격상 문제인지, 조금 많이 힘들어요. 남자친구가 감정기복이 좀 심하고 멘탈도 잘 터지는 편인데 한번 그렇게 터지거나 감정기복이 심해지면 완전 컨디션이 저조해져요. 사실 힘든 일 있으면 그렇게 되는 건 이해하는데, 문제는 주위 사람들 배려를 별로 안해주는 것 같아요. 저는 남자친구가 그렇게 힘들거나 멘탈터지는 상황에 있으면 계속 생각나고 뭔가 위로해주고 싶고, 제가 딱히 뭔가 조언하지 않더라도 다 받아주거든요. 짜증내면 짜증내는 대로, 혼자 꽁해 있으면 꽁해 있는대로. 그런데 반대로 제가 힘들거나 속상할 때는 남자친구가 별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자기중심적? 남자친구랑 매일 연습이 있는 동아리를 같이하다 보니까 계속 얼굴보게 되는데, 이번학기 들어서 혼자 짜증내거나 구석에 박혀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한테 짜증내거나 그런 건 아닌데 계속 그렇게 분위기를 만드니까 저한테 그러는 것 같아서 조금 눈치보이기도 하고..
평소에 자기중심적인 것도 많아요. 1월달부터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오면서 자기가 열심히 연락하고 잘 해줄 때는 자기가 기분이 좋을 때고, 그렇지 않을 때는 별로 배려를 안해요. 저는 제가 힘들 때도, 기분이 좋을 때도 열심히 노력하는것 같은데 말이에요. 챗할때도 일상에서 얘기할때도 그런게 조금씩 드러나니까 대화할 때 힘든 점도 가끔 있어요.
많이 횡설수설했는데 저는 항상 분위기를 신경써서, 제가 엄청 힘들 때 빼고는 힘들다는 티를 안 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웬만한 건 제 사적인 일이니까 주변에 막 힘들어힘들어힘들어 이렇게 티내고 싶지도 않고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주위에 하소연하는 건 아닌데 아예 각잡고 말걸지마 나 기분나빠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게 주특기다보니까 연애를 할 때마다 남친 눈치를 자꾸 보게 되는거예요. 말을 걸어도,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면 대해지는 게 조심스럽고 힘들고, 감정기복도 심해지니까 너무 피곤해요. 거기에다 지나치게 솔직해서 속상한것도 많아요. 저한테 힘든 걸 막 챗으로 얘기하면, 저는 저대로 위로하거나 힘들겠다라거나 뭐라고 대답하면 그냥 항상 모르겠다라는 대답으로 일관해요. 또 가끔은 직설적으로 너랑 얘기해도 별로 안 풀린다던가, 힘내라고 얘기해도 별 소용없다던가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그러면 뭐하러 저한테 얘기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만 속상한 것 같고...
그런데 또 속상하다고 얘기할 수도 없는게 그렇게 한번 자기 멋대로 기분파 행동을 하고 나면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거든요. 평소에 남친 기분대로 계속 끌려다니면서 기분 풀어주려고 노력하다 빈정상하고 힘들어지고 나서도, 자기 행동때문에 힘들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하니까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남친이 요즘 계속 힘들어서 그런지 계속 혼자 기분이 안좋다보니까 연락도 자주 안하고, 얼굴 봐도 시큰둥하고, 제가 계속 눈치보면서 말걸거나 그래도 건성건성 대답하면서 폰만 하고있고 ㅠㅠ 말을 안걸면 안 거는대로 계속 얘기도 안하니까 힘들고 ㅠㅠㅠㅠㅠ 이런 식이다 보니까 저 혼자만 좋아하는 것 같고 진짜 진빠져요. 저도 덩달아서 기분 안좋아지는 것 같고요.
결론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감정기복 심한 남친 때문에 저도 계속 힘든데 ㅠㅠ
이런 관계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