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가족끼리의 동업

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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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조언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써봅니다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양해좀 부탁 드립니다
저희 부모님은 중식업을 하셨습니다 나름 터미널 앞이고 그자리에서 중식업을 이어 받아 한거라 손님도 없는건 아니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에 작은엄마께서 저의 엄마한테 동업을 제안했고 그걸 저희 엄마도 받아들이셨구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 작은엄마 작은아빠 네분이서 한식뷔페를 하셨어요 가족이라 믿고 보증금이나 시설비용을 그냥 현금으로 주셨고 동업계약서 이런거도 안쓰시고 그저 가족이란 믿음 으로 하셨지요 명의도 작은 엄마로 하셨고요 돈관리도 작은엄마가 하셔서 한달 수익 배분도 현금으로 다 받으셨대요 처음엔 장사가 잘되나 싶었지만 지날수록 두가족이 먹고살기에는 부족했지요 그래서 작은 이빠께서 먼저 취직하셔서 나가시고 세분이서 하셨지만 그마저도 안되 저희 엄마도 취직을 하시어 나오시고 아빠랑 작은엄마랑 두분이 하셨지만 징사가 너무 안되서 몇달동안 돈도 못받았고요 그러다가 어쩔수 없이 저희 아빠도 다른곳에서 일하기시기로 하시어 나오셨고요 장사가 안됬지만 저희 가게 자리에길이 난다하여 작은엄만 거길 지키셨어요 나라에서 보상을 받으니까요 그래서 그 가게자리에 길을 만들려고 가게도 다 처분하고 보상금도 받으셨대요 주변분들 말로는 많이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보상금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게에 투자한 비용만 달라고 했을 뿐인데 작은엄마는 기다리라고만 하셨습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매일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도 안받으시더라고요 같은 지역 살아서 집에 찾아 가기도 했는데 집에 없는척..문자도 몇번 날렸는데 한번 답장이 왔더군요 또 기다리라고...제생각엔 돈을 안주실려고 하는거 같은데 어찌해야될지 막막하네요 ㅠ 그냥 답답한 마음에 막 쓰다 보니 횡설수설 하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어찌해야될까요 저희가족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