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추가해요
남편이 사실 요리 전공이거든요 그것도 일식요..
(전공만 요리고 지금은 다른일 해요)
그래서 일식 요리에 자부심이 굉장히 커요
저는 그래서 까다롭고 예민하게 굴었나보다 하고
이해하려고 좋게 좋게 말한 게 커요
애기 때문에 정신 없어서 싸우기도 힘들고요 ㅜ
근데 이 새끼 말하는 거 보니 이제 못 참겠네요
제가 여기 댓글 보여주면서
유부초밥 글자 중에
대체 어디 밥 적게 넣으란 말이 포함된 거냐니까
이 신발놈이 오히려 화내면서
그럼 대체 어디 밥 많게 넣으란 말이 있냐고
너는 니 입장만 알고 남 입장은 공감을 못하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병신 중에도 병신갑 맞죠?
저 말 듣고는 화도 안 나고 웃음이 나왔어요ㅋㅋㅋ
제가 진짜 상병신이랑 살았나 봐요
나중에 유부초밥 때문에 이혼 했다는 글 올라오면
전 줄 아세요
-------------------------추가글 1
추가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댓글 확인하고
내 요리법이(요리법이라고 하기에도 거창하지만)
이상한 게 아니었구나 싶어
남편한테 말했어요
어제 서운했다고요
저희 신생아 애기 키우거든요
애기 겨우 재우고 쉬지도 않고 시간 쪼개서
저녁 만들어놨는데
그렇게밖에 말 못 하냐고요
설령 정말 맛이 없었어도
당신 위해 내가 고생한 건 아무 것도 아니냐고..
그리고 밥 많이 넣어서 맛이 없지 않았겠냐는
리플들이 있는데.. 맛있었어요
말이 밥을 많이 넣었다 표현한 거지
실은 레시피보다도 적게 넣었어요
원래 좀 짜게 먹는 편이라..
어쨌든
초밥은 밥이 적어서 초밥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고
서운하다하니
베개 탁 치면서
어디서 헛소리 듣고 와서
아침부터 유부초밥 타령 하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내가 아는 초밥은 이렇지 않다고
난 초밥 뷔페가도
밥은 반 덜고 생선 두 배로 먹는 사람이라고 ㅡㅡ
또 유. 부. 초. 밥!! 따라해봐 유! 부! 초! 밥!
너 저 단어안에 초밥이란 말이 들어간 거 안 보여?
이 지랄을 하네요..
지금 유부초밥 가지고 타령하는 게 누군데..
이 재활용도 안 될 새끼
어떻게 사이다 먹이는 방법 없을까요ㅡㅡ
------------------원글
유부초밥 만들려고
밥솥에 이것 저것 섞다보니
생각보다 밥이 많아 보이더라고요?
그냥 남은 건 주먹밥을 만들까 생각도 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유부초밥이랑 주먹밥 있으면
주먹밥은 좀 밍밍해서 안 먹게 되길래
밥을 좀 눌러 담았어요
어차피 조금 넣으면 다 흐물흐물 대면서
내용물이 쏟아지기도 하고요
여튼 만들어서 저 먼저 반 먹고
퇴근한 남편한테 반 줬는데
한 입 먹고는 젓가락 딱 내려놓네요
그래서 왜? 맛이 없어? 물으니
대뜸 자기 놀리냐고 그러대요
그래서 무슨 말이냐 했더니
유.부.초.밥!
초오오!! 바아압!!!!!!!!
소리 질러가며 ㅉㅉ거리더니
넌 초밥에 의미를 모르냐며
초밥은 밥을 조금 넣어야 초밥이라면서
외식 한 번 안 해본 것처럼
수준 낮게 굴지 말라네요 ㅡㅡ
너무 황당해서 병신같이 대답도 못했어요
자려고 누워서 생각해보니 욕나와요
옆에서 드르렁 거리는 소리 들리니 한 대 패고 싶어요
유부초밥 꽉꽉 눌러 담았다고 수준 낮다네요
마지막 추가해요
남편이 사실 요리 전공이거든요 그것도 일식요..
(전공만 요리고 지금은 다른일 해요)
그래서 일식 요리에 자부심이 굉장히 커요
저는 그래서 까다롭고 예민하게 굴었나보다 하고
이해하려고 좋게 좋게 말한 게 커요
애기 때문에 정신 없어서 싸우기도 힘들고요 ㅜ
근데 이 새끼 말하는 거 보니 이제 못 참겠네요
제가 여기 댓글 보여주면서
유부초밥 글자 중에
대체 어디 밥 적게 넣으란 말이 포함된 거냐니까
이 신발놈이 오히려 화내면서
그럼 대체 어디 밥 많게 넣으란 말이 있냐고
너는 니 입장만 알고 남 입장은 공감을 못하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병신 중에도 병신갑 맞죠?
저 말 듣고는 화도 안 나고 웃음이 나왔어요ㅋㅋㅋ
제가 진짜 상병신이랑 살았나 봐요
나중에 유부초밥 때문에 이혼 했다는 글 올라오면
전 줄 아세요
-------------------------추가글 1
추가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댓글 확인하고
내 요리법이(요리법이라고 하기에도 거창하지만)
이상한 게 아니었구나 싶어
남편한테 말했어요
어제 서운했다고요
저희 신생아 애기 키우거든요
애기 겨우 재우고 쉬지도 않고 시간 쪼개서
저녁 만들어놨는데
그렇게밖에 말 못 하냐고요
설령 정말 맛이 없었어도
당신 위해 내가 고생한 건 아무 것도 아니냐고..
그리고 밥 많이 넣어서 맛이 없지 않았겠냐는
리플들이 있는데.. 맛있었어요
말이 밥을 많이 넣었다 표현한 거지
실은 레시피보다도 적게 넣었어요
원래 좀 짜게 먹는 편이라..
어쨌든
초밥은 밥이 적어서 초밥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고
서운하다하니
베개 탁 치면서
어디서 헛소리 듣고 와서
아침부터 유부초밥 타령 하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내가 아는 초밥은 이렇지 않다고
난 초밥 뷔페가도
밥은 반 덜고 생선 두 배로 먹는 사람이라고 ㅡㅡ
또 유. 부. 초. 밥!! 따라해봐 유! 부! 초! 밥!
너 저 단어안에 초밥이란 말이 들어간 거 안 보여?
이 지랄을 하네요..
지금 유부초밥 가지고 타령하는 게 누군데..
이 재활용도 안 될 새끼
어떻게 사이다 먹이는 방법 없을까요ㅡㅡ
------------------원글
유부초밥 만들려고
밥솥에 이것 저것 섞다보니
생각보다 밥이 많아 보이더라고요?
그냥 남은 건 주먹밥을 만들까 생각도 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유부초밥이랑 주먹밥 있으면
주먹밥은 좀 밍밍해서 안 먹게 되길래
밥을 좀 눌러 담았어요
어차피 조금 넣으면 다 흐물흐물 대면서
내용물이 쏟아지기도 하고요
여튼 만들어서 저 먼저 반 먹고
퇴근한 남편한테 반 줬는데
한 입 먹고는 젓가락 딱 내려놓네요
그래서 왜? 맛이 없어? 물으니
대뜸 자기 놀리냐고 그러대요
그래서 무슨 말이냐 했더니
유.부.초.밥!
초오오!! 바아압!!!!!!!!
소리 질러가며 ㅉㅉ거리더니
넌 초밥에 의미를 모르냐며
초밥은 밥을 조금 넣어야 초밥이라면서
외식 한 번 안 해본 것처럼
수준 낮게 굴지 말라네요 ㅡㅡ
너무 황당해서 병신같이 대답도 못했어요
자려고 누워서 생각해보니 욕나와요
옆에서 드르렁 거리는 소리 들리니 한 대 패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