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남자가 아닌 밀당도 못하는 착한 남자입니다. 12년 10월. 제가 7살 연하를 만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그녀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기전에는 서로 과거 얘기도 할 정도로 워낙 편했었는데, 막상 사귄후에는 나이차이도 있고 해 서 쪼금 힘들었네요.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면서 100일. 200일. 1년을 지나 2014년을 함께 맞이했어요 . 이르긴했지만, 서로의 부모님을 뵐정도로 결혼얘기도 오갔습니다. 하지만, 그해 1월. 저의 취업준비로 인해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그녀의 공무원 준비 때문에 처음으로 이별을 통보 받았네요. 그때 바로 붙잡았지만, 역시나 안잡히더라구요.... 결국 제가 반강제적으로 헤어지기전에 서로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갖자고 약속했었습니다. 그 일주일동안 저는 혼자 타지에 있어서 그런지 더 외롭고 힘들었지만 기다렸네요. 그리고 일주일 뒤. 그녀에게 연락을 했지만 그녀는 바쁜 아르바이트로 인해 그동안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되더라구요. 화가 난 저는. 그녀에 대한 서운함과 실망감을 안고 집으 로 내려와버렸습니다. 내려오면서 힘들지만 그녀를 잊고 취업을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네요. 그렇게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그녀와는 연락을 했었네요. 그러다가 제가 이런 관계가 너무 힘들어 서 스터디 사람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면서 상담을 위해 그녀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녀도 제가 술마시는걸 알고 있었구요. 평소에 제가 술자리를 자주 갖지 않아서 그런지 전화도 오고 걱정이 됐나봅니다. 그때 나에 대한 그녀의 마음을 확실히 알고 싶기도 하고 질 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녀는 저에 대한 실망감 으로 인해 서로 완전히 끝날뻔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다음날 전 술이 덜깬상태에서도 그녀의 집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재회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린 힘들었지만,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 그러다가 한달에 2번. 나중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 장거리 연애를 1년정도 했습니다.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매일 연락하고 자기전에 통 화하면서 만나기전까지 서로 그리워하면서 연애했네요. 그러다가 장거리 연애가 길어져서 자주 못보다보니 서로 다툼도 잦아지고 서운함이 쌓이다보니 또 다시 헤어지게 되었네요. 정확히 헤어 진 이유는 전이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녀는 1년째 취업 못하는 저에 대한 실망감과 그녀의 미래(공무원)를 위해서 저를 포기했습니다. 다시 그녀를 잡을 염치가 없어서 하루 정도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그녀가 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 에 부랴부랴 늦은 저녁에라도 그녀 집앞에 찾아가 연락했지만, 안돌아가면 저희 부모님께 연락한 다는 둥, 경찰 부른다는 둥. 온갖 심한말로 상처주다가 그녀의 아버지가 옆에서 그 얘기를 들으시 고 저 잡으러 간다고 도망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그녀도 못보고 도망치듯이 역에서 막차를 기 다리고있는데, 그녀가 마지막으로 보자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너무나 화가 나서 병주 고 약주는것도 아니고 아니 아깐 돌아가라고 하더만 왜 또 보자고 하냐고 따지니까 다시 재회할 마 음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안좋게 헤어지는게 마음에 걸려서 그랬답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됐다고. 여기서 끝내자고. 진짜 이제는 다시 연락하지말자고 그렇게 그녀를 미워하 면서 막차타고 내려왔네요. 그렇게 헤어진지 이제 1년이 다되가네요.... 헤어진 그 뒤로 그녀는 단 한번도 연락 온적 없구요. 저는 한달정도 뒤에 연락했는데 카톡, 전화도 다 차단 당했네요ㅎㅎ 문자는 스팸등록 되있어서 그런지 보는거 같더라구요. 작년 연말에 혹시나 공무원 시험치고 다시 볼수 있냐고 보냈었는데 그럴일 절대 없다고 답장 한번 왔네요. 보통 사람이라면 그렇게 헤어지면 당연히 미련이 없어야 할텐데, 저는 왜이렇게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진 그 뒤로 그녀를 잊기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그녀가 보고 싶네요.... 혹시나 그녀가 돌아올거라는 기대감때문에 사진과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한심스럽네요. 이게 단지 외로움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쓸데없는 집착인건지 너무 답답해 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나 그녀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판으로 제 얘기를 적어보는 건 처음이네요. 두서없이 길었지만, 한번 읽어보시고 저에게 따끔한 충 고도 좋으니 많은 조언이나 댓글 부탁드릴께요ㅠㅠ
헤어짐, 재회, 헤어짐. 이제 그만 그녀를 놓아줘야 할까요???
저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나쁜남자가 아닌 밀당도 못하는 착한 남자입니다.
12년 10월. 제가 7살 연하를 만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그녀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기전에는 서로 과거 얘기도 할 정도로 워낙 편했었는데, 막상 사귄후에는 나이차이도 있고 해
서 쪼금 힘들었네요.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면서 100일. 200일. 1년을 지나
2014년을 함께 맞이했어요 . 이르긴했지만, 서로의 부모님을 뵐정도로 결혼얘기도 오갔습니다.
하지만, 그해 1월. 저의 취업준비로 인해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그녀의 공무원 준비
때문에 처음으로 이별을 통보 받았네요. 그때 바로 붙잡았지만, 역시나 안잡히더라구요....
결국 제가 반강제적으로 헤어지기전에 서로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갖자고 약속했었습니다.
그 일주일동안 저는 혼자 타지에 있어서 그런지 더 외롭고 힘들었지만 기다렸네요.
그리고 일주일 뒤. 그녀에게 연락을 했지만 그녀는 바쁜 아르바이트로 인해 그동안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되더라구요. 화가 난 저는. 그녀에 대한 서운함과 실망감을 안고 집으
로 내려와버렸습니다. 내려오면서 힘들지만 그녀를 잊고 취업을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네요.
그렇게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그녀와는 연락을 했었네요. 그러다가 제가 이런 관계가 너무 힘들어
서 스터디 사람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면서 상담을 위해 그녀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녀도 제가 술마시는걸 알고 있었구요. 평소에 제가 술자리를 자주 갖지 않아서 그런지
전화도 오고 걱정이 됐나봅니다. 그때 나에 대한 그녀의 마음을 확실히 알고 싶기도 하고 질
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녀는 저에 대한 실망감
으로 인해 서로 완전히 끝날뻔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다음날 전 술이 덜깬상태에서도
그녀의 집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재회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린 힘들었지만,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 그러다가 한달에 2번. 나중에는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나는 장거리 연애를 1년정도 했습니다.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매일 연락하고 자기전에 통
화하면서 만나기전까지 서로 그리워하면서 연애했네요. 그러다가 장거리 연애가 길어져서 자주
못보다보니 서로 다툼도 잦아지고 서운함이 쌓이다보니 또 다시 헤어지게 되었네요. 정확히 헤어
진 이유는 전이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녀는 1년째 취업 못하는 저에 대한 실망감과 그녀의 미래(공무원)를 위해서 저를 포기했습니다.
다시 그녀를 잡을 염치가 없어서 하루 정도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그녀가 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
에 부랴부랴 늦은 저녁에라도 그녀 집앞에 찾아가 연락했지만, 안돌아가면 저희 부모님께 연락한
다는 둥, 경찰 부른다는 둥. 온갖 심한말로 상처주다가 그녀의 아버지가 옆에서 그 얘기를 들으시
고 저 잡으러 간다고 도망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그녀도 못보고 도망치듯이 역에서 막차를 기
다리고있는데, 그녀가 마지막으로 보자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너무나 화가 나서 병주
고 약주는것도 아니고 아니 아깐 돌아가라고 하더만 왜 또 보자고 하냐고 따지니까 다시 재회할 마
음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안좋게 헤어지는게 마음에 걸려서 그랬답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됐다고. 여기서 끝내자고. 진짜 이제는 다시 연락하지말자고 그렇게 그녀를 미워하
면서 막차타고 내려왔네요. 그렇게 헤어진지 이제 1년이 다되가네요....
헤어진 그 뒤로 그녀는 단 한번도 연락 온적 없구요. 저는 한달정도 뒤에 연락했는데 카톡, 전화도
다 차단 당했네요ㅎㅎ 문자는 스팸등록 되있어서 그런지 보는거 같더라구요. 작년 연말에 혹시나
공무원 시험치고 다시 볼수 있냐고 보냈었는데 그럴일 절대 없다고 답장 한번 왔네요.
보통 사람이라면 그렇게 헤어지면 당연히 미련이 없어야 할텐데, 저는 왜이렇게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진 그 뒤로 그녀를 잊기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그녀가 보고 싶네요....
혹시나 그녀가 돌아올거라는 기대감때문에 사진과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한심스럽네요. 이게 단지 외로움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쓸데없는 집착인건지 너무 답답해
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나 그녀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판으로 제 얘기를 적어보는 건 처음이네요. 두서없이 길었지만, 한번 읽어보시고 저에게 따끔한 충
고도 좋으니 많은 조언이나 댓글 부탁드릴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