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어느 대형마트에서 주말만 알바를 하는 20대 중후반 여학생입니다
오늘 알바를 하면서 중간 쉬는 시간에
대략 오후 5시 50분경에 마트 안에 잇는 엘리베이터를 1층에서 기다리다가 탑승했습니다
(3층에 가기 위해서요 )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에서 올라왔고
그 안에는 총 3명에 탑승중이었습니다
그리고 1층에서 저와 어느 여자분이 함께 탑승을 하고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제
뒤에서 줄을 서고 계신 마트 청소부 아주머니들이 두분 계셨습니다 . 그분들은 청소도구 카트?? 수레 같은것을 각자 가지고 계셧구요
그리고 청소부 아주머니 중 한분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타면서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카트 2대가 들어가야 하니 옆으로 좀 붙어서 서주시라고 말씀하셨어요 . 나머지 카트까지 들어오기엔 자리가 비좁은것같아서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부부중 남편인것같은 분이 "아줌마 사람이 먼저지. 이게 먼저야 ?? 아니 이따가 엘리베이터 내려오면 그때
다시 타요 !" 이렇게 말씀하시며 엘리베이터는
문을 닫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그 남성분은 "아니 사람이 먼저지 이 비좁은 곳을!"이런 말을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와 함께 계속 거칠게 뱉으셧어요 .
듣고 있었던 제가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라고 말을 하니
"자기가 무슨 말을 심하게 했냐"면서
저는 "한마디만 아까 말씀 하셨으면 됏지 엘리베이터 올라가고 있는데 왜 자꾸그렇게 말하세요?"하고 이렇게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청소부 아주머니는 저에게 "학생 , 괜찮아 그만해~ 손님
죄송합니다."이러시구요
저도 "갑질하시는거 아니에요? 자꾸 궁시렁 궁시렁 하셨잖아요 "이렇게 말을 했고 여기서 싸움은 멈추지 않앗습니다 . 저도 제일이 아닌 것에 '갑질'이라는 이런 말을 하면 안됏습니다만...
아무튼 저는 3층에서 내렸고 그 부부분들은 4층에서 내릴 려고 한것같앗지만 저를 따라 3층에서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확 씨 신발" "한대 때릴까?!" 이런말을 하며 저를 때릴려는 제스처를 보이셨고 옆에서 부인분은
그냥 가자고 남편분께 말씀하셨지만
저에게 화가난 남편분은 "_같다 신발 , 니가 뭔데
오지랖이냐, 이게 무슨 갑질이내 , xx년 , x년" 이라고 하시면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약 5-10분가량 저와 대응했습니다.
저는 손이 덜덜 떨리고 눈물이 날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너 몇살이야"
"저 27살이요" "결혼했어 ?" "아니요, 학생인데요"
"아직도 학교다니냐?!(여태 졸업 못하고 뭐하냐는 느낌 받음.....)" "중간에 3년 외국 갔다왓어요" "그래 나도 4년" 이러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이미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유니폼을 벗고 있어서 그분들은 제가 마트에서 일하는 알바생인제 모르실것같습니다 .
저는 많은 사람들이 나 싸움을 쳐다보는 상황에서 이러다가 마트 점장님이나 매니저 분께서 이걸 목격하시면
저에게도 피해가 오고 마트 측에서도 큰 피해가 올것같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햇어요 "라고 말씀드렸지만 "인생 그렇게 살지마 x년 신발" 이렇게 계속 말씀하시고 부인분의 손에 이끌려 자리를 떠나시면서도 저에게 "인생 _같이 살지마라"라고 폭언을 하시며 가시더라구요
이미 많은 사람들 (마트 내에 있는 문화센터 직원 포함 ) 이 지켜보고 있었구요 .
제가 오지랖부리고 '갑질 '이라는 경솔한 단어를 어른에게 쓴건 저의 명백한 잘 못이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지켜보는 가운데 욕설과 함께 저를 때리려는 제스처를 취한 그 분이 너무 두렵고 화가납니다. 분명 그분도 느끼기에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을겁니다. 말은 양쪽을 들어봐야 하니
제가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바로 고객센터로 가서 고소하겠다고 cctv를 달라고 했을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앞으로 마트내에서 알바를 하면서 그분을 마주칠 순간이 언제일지..이것도 시간 문제 일것같고
마주친다면 다시 저에게 폭언을 가할 것같습니다.
녹취기록은 없지만, 청소부 아주머니나 문화센터 직원분이 저를 위한 증인으로 도와주실지도(공연성을 위한....?!) 의문이고요. 마트 측에서 점장님이나 매니저분이 이 사실을 아신다면 , 당연히 저는 짤리것같습니다 . 6월 중순까지 하기로 계약한 알바이지만 , 알바의 계약이 끝나고 그 후로 cctv를 요청한다던지, 그 증인에 되어주실지 하는 분들은 그때까지 이 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계실지도 잘 모르겠구요....
(마트 내에 cctv는 한달 단위로 삭제되어진다고 전에 들은적이 있습니다...)
너무 치욕적이고 당장 알바를 못 그만두는 이 금전적인 문제도 너무 버겁습니다 ...
형법 311조 모욕죄
형법 307조 (여러사람이 보는 앞에서 )명예훼손죄
이렇다고 하는데.. 전 어떡해야 좋을까요
우선 그 남자분 성함 등등 전혀 모르는 상태이고
그리고 제가 아직 사회를 잘 모르는 미천한 학생이고
어쩌면 그만 잊어버리라고 길고 지루한 승산 없는 싸움이 될수도 있다고 하실수 있으시겠지만 , 저는 제가 그때 받은 폭언으로 , '그 20대 여자가 이런행동까지 취했구나 ...' 하고 제가 받은 피해를 그분께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습니다...
어떤 아저씨랑 얼굴 면전에 대고 싸웠어요
혹시 조언을 구할수있을까 하고 써봅니다..
좀 길어요 ..
안녕하세요 ..
저는 어느 대형마트에서 주말만 알바를 하는 20대 중후반 여학생입니다
오늘 알바를 하면서 중간 쉬는 시간에
대략 오후 5시 50분경에 마트 안에 잇는 엘리베이터를 1층에서 기다리다가 탑승했습니다
(3층에 가기 위해서요 )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에서 올라왔고
그 안에는 총 3명에 탑승중이었습니다
그리고 1층에서 저와 어느 여자분이 함께 탑승을 하고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제
뒤에서 줄을 서고 계신 마트 청소부 아주머니들이 두분 계셨습니다 . 그분들은 청소도구 카트?? 수레 같은것을 각자 가지고 계셧구요
그리고 청소부 아주머니 중 한분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타면서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카트 2대가 들어가야 하니 옆으로 좀 붙어서 서주시라고 말씀하셨어요 . 나머지 카트까지 들어오기엔 자리가 비좁은것같아서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부부중 남편인것같은 분이 "아줌마 사람이 먼저지. 이게 먼저야 ?? 아니 이따가 엘리베이터 내려오면 그때
다시 타요 !" 이렇게 말씀하시며 엘리베이터는
문을 닫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그 남성분은 "아니 사람이 먼저지 이 비좁은 곳을!"이런 말을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와 함께 계속 거칠게 뱉으셧어요 .
듣고 있었던 제가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라고 말을 하니
"자기가 무슨 말을 심하게 했냐"면서
저는 "한마디만 아까 말씀 하셨으면 됏지 엘리베이터 올라가고 있는데 왜 자꾸그렇게 말하세요?"하고 이렇게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청소부 아주머니는 저에게 "학생 , 괜찮아 그만해~ 손님
죄송합니다."이러시구요
저도 "갑질하시는거 아니에요? 자꾸 궁시렁 궁시렁 하셨잖아요 "이렇게 말을 했고 여기서 싸움은 멈추지 않앗습니다 . 저도 제일이 아닌 것에 '갑질'이라는 이런 말을 하면 안됏습니다만...
아무튼 저는 3층에서 내렸고 그 부부분들은 4층에서 내릴 려고 한것같앗지만 저를 따라 3층에서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확 씨 신발" "한대 때릴까?!" 이런말을 하며 저를 때릴려는 제스처를 보이셨고 옆에서 부인분은
그냥 가자고 남편분께 말씀하셨지만
저에게 화가난 남편분은 "_같다 신발 , 니가 뭔데
오지랖이냐, 이게 무슨 갑질이내 , xx년 , x년" 이라고 하시면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약 5-10분가량 저와 대응했습니다.
저는 손이 덜덜 떨리고 눈물이 날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너 몇살이야"
"저 27살이요" "결혼했어 ?" "아니요, 학생인데요"
"아직도 학교다니냐?!(여태 졸업 못하고 뭐하냐는 느낌 받음.....)" "중간에 3년 외국 갔다왓어요" "그래 나도 4년" 이러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이미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유니폼을 벗고 있어서 그분들은 제가 마트에서 일하는 알바생인제 모르실것같습니다 .
저는 많은 사람들이 나 싸움을 쳐다보는 상황에서 이러다가 마트 점장님이나 매니저 분께서 이걸 목격하시면
저에게도 피해가 오고 마트 측에서도 큰 피해가 올것같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햇어요 "라고 말씀드렸지만 "인생 그렇게 살지마 x년 신발" 이렇게 계속 말씀하시고 부인분의 손에 이끌려 자리를 떠나시면서도 저에게 "인생 _같이 살지마라"라고 폭언을 하시며 가시더라구요
이미 많은 사람들 (마트 내에 있는 문화센터 직원 포함 ) 이 지켜보고 있었구요 .
제가 오지랖부리고 '갑질 '이라는 경솔한 단어를 어른에게 쓴건 저의 명백한 잘 못이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지켜보는 가운데 욕설과 함께 저를 때리려는 제스처를 취한 그 분이 너무 두렵고 화가납니다. 분명 그분도 느끼기에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을겁니다. 말은 양쪽을 들어봐야 하니
제가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바로 고객센터로 가서 고소하겠다고 cctv를 달라고 했을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앞으로 마트내에서 알바를 하면서 그분을 마주칠 순간이 언제일지..이것도 시간 문제 일것같고
마주친다면 다시 저에게 폭언을 가할 것같습니다.
녹취기록은 없지만, 청소부 아주머니나 문화센터 직원분이 저를 위한 증인으로 도와주실지도(공연성을 위한....?!) 의문이고요. 마트 측에서 점장님이나 매니저분이 이 사실을 아신다면 , 당연히 저는 짤리것같습니다 . 6월 중순까지 하기로 계약한 알바이지만 , 알바의 계약이 끝나고 그 후로 cctv를 요청한다던지, 그 증인에 되어주실지 하는 분들은 그때까지 이 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계실지도 잘 모르겠구요....
(마트 내에 cctv는 한달 단위로 삭제되어진다고 전에 들은적이 있습니다...)
너무 치욕적이고 당장 알바를 못 그만두는 이 금전적인 문제도 너무 버겁습니다 ...
형법 311조 모욕죄
형법 307조 (여러사람이 보는 앞에서 )명예훼손죄
이렇다고 하는데.. 전 어떡해야 좋을까요
우선 그 남자분 성함 등등 전혀 모르는 상태이고
그리고 제가 아직 사회를 잘 모르는 미천한 학생이고
어쩌면 그만 잊어버리라고 길고 지루한 승산 없는 싸움이 될수도 있다고 하실수 있으시겠지만 , 저는 제가 그때 받은 폭언으로 , '그 20대 여자가 이런행동까지 취했구나 ...' 하고 제가 받은 피해를 그분께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