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건의 발단은 1년 전,
제가 제대하고 얼마 안되어서 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별로 안친한, 겉으로만 친한? 정도의 대학 동아리 친구(사실 아싸라 제가좀 챙겨줬습니다) 전화가 진짜 하루만에 10번인가 넘게 와있더군요.
뭔가싶어 물어보니 돈을 빌려달랍니다. 다짜고짜..
그때 제가 알바뛰드라 바빠서 제대로 묻지도 못했는데, 우선 무의식중으로 안된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같은 학생처지에 가뜩이나 알바에 과제에 군대갔다오니 세상이 왜그리 변해있는지.. 적응하느라 저 살기도 바빴고, 별로 그리 친한 녀석도 아니였기에 나 살기도 힘들다,대출받는걸 고려해봐라, 바쁘니까 끊어라 이러고 그냥 끊었거든요. 그때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진짜 미친놈이 그담부턴 막 전화하는건 일상이고 공강날도 전화하고 새벽6시 동틀때부터 새벽2~3시까지 진짜..한마디로 새벽3시~6시까지 빼곤진짜 2~3시간 간격뻘로 전화세례..그렇게 질리도록 전화해서 하는말이 더 소름돋아요. 첫번째가 저고 그다음 그새낍니다.
왜또(저)
아니그냥..잘있나싶어서..돈은생겼구?(그새끼)
미친새끼아니냐 내가 돈생기건말건 니가 무슨상관이냐 시1발롬아(저)
왜화를 내고그러냐. 빌려달란거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전화만한거다..친구끼리 그런전화도못하냐..그리고 돈좀 빌려주는게 뭐어렵냐 금방 갚는다는데..(그새끼)
진짜 이럽니다. 막 소심하게 중얼거리듯이 얘기하는데 진짜 소름돋고 짜증나고요. 진짜 그게 한달정도 지속되니 돌아버리겠더라고요. 제 친구들이 저더러 저새끼랑 사귀냐고도 하고, 동아리 내에서 약간 안좋은 소문이 돌더라고요? 뭐 저랑 그새끼랑 게이라는둥, 그새끼가 깡마르고 여자같이 엄청 허여멀건했는데 그래서 뭐 남1창이라는 둥..소문 많았어요. 진심 해명하느라 저는 등골빠지는데 그새낀 뒤에서 그거다듣고도 전화질..
진짜 너무 더럽고 화나서 걍 돈 빌려주고 끝낼까 싶어서 결국 얼마 빌려주냐고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줄 아세요???ㅋㅋㅋㅋㅋㅋ
2천 5백 빌려달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뉘집 개이름입니까? 뭘믿고 2천 5백을 그런 새끼한테 빌려주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돈을 어따쓰냐고 하니 자기 신내림받는데 쓰겠답니다. 어릴때부터 신병을 앓아 이상한 소문이 나 친구라곤 없었고 가족들도 자길 버린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대학은 뭔가 다르겠지 했는데 아니더라.....
근데 갑자기 자기를 도와주겠다는 무당이 계셔서, 신내림을 받아야한다고 했다고, 그래서 맘이 환하게 열리는듯 했는데 알다시피 가족들도 날버려서 손벌릴곳이 없다고..
너무 무서워서 그말듣고 3일만에 휴대폰이랑 번호 다 바꾸고, 자취방도 한달만에 여차저차 힘들게 옮겼어요.
휴학해볼까 했지만 솔직히 저런새끼때문에 대학포기하는건 말도안되니까 그놈 군대갈때까지만 참고 다니려했죠.
결국 폰바꾸고 집바꾸니 이놈이 왜 번호바꿨냐,내가 모를줄알았냐 오히려 적반하장하길래 진짜 그만하라고. 미친놈아니면 그만해라. 소름돋고 화난다 나 진짜 신고할거다 그랬더니 계속 애걸복걸 팔붙잡고 거의 울듯이 부탁한다대요. 그놈의 돈만있으면 다된다고..살려달라고..
불쌍하긴 했지만 진짜 어두컴컴한 밤에 그놈이 사시나무떨듯이 덜덜떨면서 저한테 그러는데 너무 무서워서 암생각도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팔 세게 뿌리치고 주먹으로 어깨쪽을 좀 세게 쳤어요. 정신차리라고..
그랬더니 그놈이 갑자기 눈을 거의 흰자만 보이게 뒤집어까고는 막 뭐라 무시무시하게 중얼거리는데 미친.. 영락없는 귀신 들린놈이더라고요.
그 야밤에 진짜 너무 무서워서 죽을힘다해 도망가는데 뒤돌아보니 그놈은 아직도 저한테 맞은 그자세 그대로 어깨한손으로 붙잡고 살짝 허리 구부정하게 하고서는 눈까뒤집고 제 뒤통수에다 대고 엄청 빠르게 중얼중얼..
알아들은건 죽이고말테야, 천벌을 받을것이다 밖에 없네요. 진짜 소름..그날은 진짜 지릴것같아서 아는형집에서 잤습니다.
하 그다음부턴 이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휴강하고 여기로 와라. 너 그러다진짜 몸상한다. 신고해봤자 소용없을것같으니 그냥 조용히 짐싸서 오고 가게일이나 도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결국 휴강하고 지금 부모님집에 다시 얹혀살고 있는데,진짜 그새끼한테 전화도 안오고 다좋습니다. 너무 편하고 행복해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악몽 매일꾸고,누가 날 지켜보는것같고, 하루는 부모님 일나가시고 저 다리를 좀 다쳐서 집에서 컴퓨터하며 쉬고있는데 끼익끼익 오래된 문열리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저희집 아파트인데;; 그래서 뭐지 싶어 온집안을 뒤졌는데, 안방 화장실 문을 열었더니 키가 3미터는 되보이는 엄청긴머리의 미친 여자가 등을 뒤로 ㄱ(기억)자로 구부리고(그니까 림보할때 자세로요..) 불쑥 튀어나왔습니다.
그러고는 저를보고 끼이ㅣ히히히 이러면서 웃더니 막 그자세로 저희집안을 휘젓고 뛰어다니는 겁니다. 저진짜 미친듯이 놀라서 그대로 집밖으로 나와서 부모님가게로 갔습니다. 가서 상황설명드리고 부모님 일찍 퇴근하셔서 집가보니 거짓말처럼 아무것도 없는데, 안방화장실 변기 뒷편에 웬 머리카락 더미가..
저희 어머니 단발에 파마머리시고, 아버지랑 저 모두 일반 남성정도의 머리길이인데 그머리카락들은 족히 7~80센치는 넘어보이더라고요.
결국 돈빌려주고 끝내려고 그친구한테 전화하니 없는 번호라뜨고, 수소문해서 알아보니 그친구 한 3개월전에 휴강했다고, 자살했다는 소문이 있다더라고요.
진짜 지금도 누가 절지켜보는것같고 무섭습니다.죽고싶고 그 놈이 진짜 자살해서 절괴롭히고 있는거라면 전어찌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이미 신내림받고 귀신들을 부려 절괴롭히고 있는걸까요..제발 살려주세요. 아직도 무섭고 힘듭니다. 부모님도 제걱정 하시고..또 많이 힘들어하세요.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제가 왜 저놈친구인지 의문이네요. 그냥 인사몇번 하는 정도고, 단둘이 만난적없구요. 동아리모임때마다 만난거외엔 없고..아.제가 커피 사준적은 있습니다.
한여름에 동아리모임 끝나고 땀 뻘뻘흘리며 본인말로 걸어서 2시간 걸린다는 집까지 간다는게 안타까워 자판기에서 캔커피하나 뽑아다 줬는데 그게 죄였네요. 진짜..)
돈 안빌려주니 자살한? 귀신부리는 친구..
우선 저는 현재 취업준비중인 25남입니다.
일단 사건의 발단은 1년 전,
제가 제대하고 얼마 안되어서 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별로 안친한, 겉으로만 친한? 정도의 대학 동아리 친구(사실 아싸라 제가좀 챙겨줬습니다) 전화가 진짜 하루만에 10번인가 넘게 와있더군요.
뭔가싶어 물어보니 돈을 빌려달랍니다. 다짜고짜..
그때 제가 알바뛰드라 바빠서 제대로 묻지도 못했는데, 우선 무의식중으로 안된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같은 학생처지에 가뜩이나 알바에 과제에 군대갔다오니 세상이 왜그리 변해있는지.. 적응하느라 저 살기도 바빴고, 별로 그리 친한 녀석도 아니였기에 나 살기도 힘들다,대출받는걸 고려해봐라, 바쁘니까 끊어라 이러고 그냥 끊었거든요. 그때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진짜 미친놈이 그담부턴 막 전화하는건 일상이고 공강날도 전화하고 새벽6시 동틀때부터 새벽2~3시까지 진짜..한마디로 새벽3시~6시까지 빼곤진짜 2~3시간 간격뻘로 전화세례..그렇게 질리도록 전화해서 하는말이 더 소름돋아요. 첫번째가 저고 그다음 그새낍니다.
왜또(저)
아니그냥..잘있나싶어서..돈은생겼구?(그새끼)
미친새끼아니냐 내가 돈생기건말건 니가 무슨상관이냐 시1발롬아(저)
왜화를 내고그러냐. 빌려달란거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전화만한거다..친구끼리 그런전화도못하냐..그리고 돈좀 빌려주는게 뭐어렵냐 금방 갚는다는데..(그새끼)
진짜 이럽니다. 막 소심하게 중얼거리듯이 얘기하는데 진짜 소름돋고 짜증나고요. 진짜 그게 한달정도 지속되니 돌아버리겠더라고요. 제 친구들이 저더러 저새끼랑 사귀냐고도 하고, 동아리 내에서 약간 안좋은 소문이 돌더라고요? 뭐 저랑 그새끼랑 게이라는둥, 그새끼가 깡마르고 여자같이 엄청 허여멀건했는데 그래서 뭐 남1창이라는 둥..소문 많았어요. 진심 해명하느라 저는 등골빠지는데 그새낀 뒤에서 그거다듣고도 전화질..
진짜 너무 더럽고 화나서 걍 돈 빌려주고 끝낼까 싶어서 결국 얼마 빌려주냐고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줄 아세요???ㅋㅋㅋㅋㅋㅋ
2천 5백 빌려달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뉘집 개이름입니까? 뭘믿고 2천 5백을 그런 새끼한테 빌려주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돈을 어따쓰냐고 하니 자기 신내림받는데 쓰겠답니다. 어릴때부터 신병을 앓아 이상한 소문이 나 친구라곤 없었고 가족들도 자길 버린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대학은 뭔가 다르겠지 했는데 아니더라.....
근데 갑자기 자기를 도와주겠다는 무당이 계셔서, 신내림을 받아야한다고 했다고, 그래서 맘이 환하게 열리는듯 했는데 알다시피 가족들도 날버려서 손벌릴곳이 없다고..
진짜..그때부터몸이 싸해지더라구요. 나사조금 빠진줄로만 알았지 신병이니 무당이니 신내림이니..이건 아예 장르가 다르지않나요 진짜?
너무 무서워서 그말듣고 3일만에 휴대폰이랑 번호 다 바꾸고, 자취방도 한달만에 여차저차 힘들게 옮겼어요.
휴학해볼까 했지만 솔직히 저런새끼때문에 대학포기하는건 말도안되니까 그놈 군대갈때까지만 참고 다니려했죠.
결국 폰바꾸고 집바꾸니 이놈이 왜 번호바꿨냐,내가 모를줄알았냐 오히려 적반하장하길래 진짜 그만하라고. 미친놈아니면 그만해라. 소름돋고 화난다 나 진짜 신고할거다 그랬더니 계속 애걸복걸 팔붙잡고 거의 울듯이 부탁한다대요. 그놈의 돈만있으면 다된다고..살려달라고..
불쌍하긴 했지만 진짜 어두컴컴한 밤에 그놈이 사시나무떨듯이 덜덜떨면서 저한테 그러는데 너무 무서워서 암생각도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팔 세게 뿌리치고 주먹으로 어깨쪽을 좀 세게 쳤어요. 정신차리라고..
그랬더니 그놈이 갑자기 눈을 거의 흰자만 보이게 뒤집어까고는 막 뭐라 무시무시하게 중얼거리는데 미친.. 영락없는 귀신 들린놈이더라고요.
그 야밤에 진짜 너무 무서워서 죽을힘다해 도망가는데 뒤돌아보니 그놈은 아직도 저한테 맞은 그자세 그대로 어깨한손으로 붙잡고 살짝 허리 구부정하게 하고서는 눈까뒤집고 제 뒤통수에다 대고 엄청 빠르게 중얼중얼..
알아들은건 죽이고말테야, 천벌을 받을것이다 밖에 없네요. 진짜 소름..그날은 진짜 지릴것같아서 아는형집에서 잤습니다.
하 그다음부턴 이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휴강하고 여기로 와라. 너 그러다진짜 몸상한다. 신고해봤자 소용없을것같으니 그냥 조용히 짐싸서 오고 가게일이나 도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결국 휴강하고 지금 부모님집에 다시 얹혀살고 있는데,진짜 그새끼한테 전화도 안오고 다좋습니다. 너무 편하고 행복해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악몽 매일꾸고,누가 날 지켜보는것같고, 하루는 부모님 일나가시고 저 다리를 좀 다쳐서 집에서 컴퓨터하며 쉬고있는데 끼익끼익 오래된 문열리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저희집 아파트인데;; 그래서 뭐지 싶어 온집안을 뒤졌는데, 안방 화장실 문을 열었더니 키가 3미터는 되보이는 엄청긴머리의 미친 여자가 등을 뒤로 ㄱ(기억)자로 구부리고(그니까 림보할때 자세로요..) 불쑥 튀어나왔습니다.
그러고는 저를보고 끼이ㅣ히히히 이러면서 웃더니 막 그자세로 저희집안을 휘젓고 뛰어다니는 겁니다. 저진짜 미친듯이 놀라서 그대로 집밖으로 나와서 부모님가게로 갔습니다. 가서 상황설명드리고 부모님 일찍 퇴근하셔서 집가보니 거짓말처럼 아무것도 없는데, 안방화장실 변기 뒷편에 웬 머리카락 더미가..
저희 어머니 단발에 파마머리시고, 아버지랑 저 모두 일반 남성정도의 머리길이인데 그머리카락들은 족히 7~80센치는 넘어보이더라고요.
결국 돈빌려주고 끝내려고 그친구한테 전화하니 없는 번호라뜨고, 수소문해서 알아보니 그친구 한 3개월전에 휴강했다고, 자살했다는 소문이 있다더라고요.
진짜 지금도 누가 절지켜보는것같고 무섭습니다.죽고싶고 그 놈이 진짜 자살해서 절괴롭히고 있는거라면 전어찌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이미 신내림받고 귀신들을 부려 절괴롭히고 있는걸까요..제발 살려주세요. 아직도 무섭고 힘듭니다. 부모님도 제걱정 하시고..또 많이 힘들어하세요.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제가 왜 저놈친구인지 의문이네요. 그냥 인사몇번 하는 정도고, 단둘이 만난적없구요. 동아리모임때마다 만난거외엔 없고..아.제가 커피 사준적은 있습니다.
한여름에 동아리모임 끝나고 땀 뻘뻘흘리며 본인말로 걸어서 2시간 걸린다는 집까지 간다는게 안타까워 자판기에서 캔커피하나 뽑아다 줬는데 그게 죄였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