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쁘게 오시라고 했어요..진심으로 기쁘고요.
시엄니가 산후 조리를 해주셨어요.
같이 있을땐 너무 불편해서 빨랑 집으로 가셨으면 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었는데...
제가 시엄니께 눈치주고 해도 안가시더라구요..그래도 울 시엄니 꿋꿋이 한달간 채우시고 가시더라구요.
오는 5월 24일이면 백일이 되는 울 아가를 키우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죠.
울 시부모님도 울 신랑 이렇게 키워 나에게 주셨을 것이다라고요.
부모 마음이 이런거구나...
아기 낳고 시부모에게도 마음이 열리더구요.
그전엔 시댁가는것 진짜 스트레스 였는데.
울 아덜 안고 좋아하는 시엄니 생각하면 제가 먼저 신랑보고 시댁가자는 말도 해요.
많이 달라졌죠.
울 신랑도 시엄니 칭찬하면 입이 찢어지게 좋아 합니다.
아무튼 난 울 시엄니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