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요.. 어디에라도 누구에게라도 말하고싶은데 위로받고싶은데 솔직히 위로받을일도 아닌거 같지만... 너무 힘든마음에 익명의 힘을 빌려보아요 일단 저는 혼전순결주의였습니다. 보수적인 집에서 당연한듯 그렇게 배웠고 저 또한 그게 옳다고 믿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이 세대에 뭐가 맞다고 딱 말할 수는 없으나 전 그렇게 살고싶었습니다. 결혼후 성생활을 제대로 즐기고 싶었고 지나가는 사람이 아닌 제 남편이 될 사람에게 제 모든게 주고 싶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논하자면 끝도 없으니 패스 할게요 ㅎㅎ.. 그리고 전 정말 멋있고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도 제가 혼전순결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었죠. 많이 힘들어했지만 지켜주겠다고 꼭 약속해줬어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그런데 두달이 채 못가더군요 정말 너무 힘들어하면서 은근히 매일같이 으슥한곳 후미진곳 서로의 자취방, 누울 수 있는곳만 찾아다니고 성관계만 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니냐며 자꾸 만지고 벗기고 입으로 해달라고 조르고... 헤어지자고도 해보고 싸우기도 해보고 울고불고 난리도 쳐보고 어르고 달래도보고 정말 너무 힘든 두달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지켜내지 못했어요 막상 해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그런데 합의하에 한게 아니고 거의 당하다싶이 하게 되니 억울함과 공허함과 수치스러움 부끄러움 자괴감이 한동안 절 괴롭혔어요 그러면서도 즐기게 되었네요ㅎㅎㅎ... 날 이렇게 만든 그사람이 너무 밉고 증오스러운데 그러면서도 낮은 자존감에 순결도 잃고나니 이사람과 꼭 결혼해야지 생각하게 됐어요 아니면 다른 남자는 도저히 만날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억울함 공허함 뭐 이런 감정들은 여전하구요ㅎㅎ... 그런데 요즘따라 그 사람은 너무 피곤해하네요 ^^.. 그렇게도 하고 싶던 밤일을 시작하니 피곤하다고 먼저 자고 힘들다고 혼자하라하고 후딱 하고 끝내자느니 ... 횟수와 시간이 줄어들어요. 더 하자고 하면 창년가된 기분이 들어 이내 괜찮다고 웃고 잡니다. 오늘은 저 혼자 인체의 탐구를 하고 있네요 ^^... 이렇게까지 되어버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절 이렇게 되도록 내버려둔 그 사람이 너무 미워요.. 그런데 못헤어지겠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참 답이 없죠 ?? 그러면서 이런글은 왜 싸지르는지 ^^;;;; 그냥 .. 그냥 .. 누군가에게 푸념하고 싶었어요.. 그냥 누군가는 힘들겠다고 토닥거려줬음 했어요 .. 마무리를 어찌할지 모르겠네용 하하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 537
혼전순결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어디에라도 누구에게라도 말하고싶은데 위로받고싶은데
솔직히 위로받을일도 아닌거 같지만... 너무 힘든마음에 익명의 힘을 빌려보아요
일단 저는 혼전순결주의였습니다.
보수적인 집에서 당연한듯 그렇게 배웠고 저 또한 그게 옳다고 믿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이 세대에 뭐가 맞다고 딱 말할 수는 없으나
전 그렇게 살고싶었습니다. 결혼후 성생활을 제대로 즐기고 싶었고
지나가는 사람이 아닌 제 남편이 될 사람에게 제 모든게 주고 싶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논하자면 끝도 없으니 패스 할게요 ㅎㅎ..
그리고 전 정말 멋있고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도 제가 혼전순결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었죠.
많이 힘들어했지만 지켜주겠다고 꼭 약속해줬어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그런데 두달이 채 못가더군요 정말 너무 힘들어하면서
은근히 매일같이 으슥한곳 후미진곳 서로의 자취방, 누울 수 있는곳만 찾아다니고
성관계만 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니냐며 자꾸 만지고 벗기고 입으로 해달라고 조르고...
헤어지자고도 해보고 싸우기도 해보고 울고불고 난리도 쳐보고 어르고 달래도보고
정말 너무 힘든 두달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지켜내지 못했어요 막상 해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그런데 합의하에 한게 아니고 거의 당하다싶이 하게 되니
억울함과 공허함과 수치스러움 부끄러움 자괴감이 한동안 절 괴롭혔어요
그러면서도 즐기게 되었네요ㅎㅎㅎ...
날 이렇게 만든 그사람이 너무 밉고 증오스러운데 그러면서도
낮은 자존감에 순결도 잃고나니 이사람과 꼭 결혼해야지 생각하게 됐어요
아니면 다른 남자는 도저히 만날 자신이 없어지더라구요..
억울함 공허함 뭐 이런 감정들은 여전하구요ㅎㅎ...
그런데 요즘따라 그 사람은 너무 피곤해하네요 ^^..
그렇게도 하고 싶던 밤일을 시작하니 피곤하다고 먼저 자고
힘들다고 혼자하라하고 후딱 하고 끝내자느니 ... 횟수와 시간이 줄어들어요.
더 하자고 하면 창년가된 기분이 들어 이내 괜찮다고 웃고 잡니다.
오늘은 저 혼자 인체의 탐구를 하고 있네요 ^^...
이렇게까지 되어버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절 이렇게 되도록 내버려둔 그 사람이 너무 미워요..
그런데 못헤어지겠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참 답이 없죠 ?? 그러면서 이런글은 왜 싸지르는지 ^^;;;;
그냥 .. 그냥 .. 누군가에게 푸념하고 싶었어요..
그냥 누군가는 힘들겠다고 토닥거려줬음 했어요 ..
마무리를 어찌할지 모르겠네용 하하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