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중반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무탄하게 결혼했고.. 아이 둘 낳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시댁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었나 싶을 만큼 좋고. 남편도 대기업 근무 합니다.저도 대기업 근무하구요.남편은 대부분 칼퇴근에 육아 도와줍니다. 빨래는 전담으로 맡아서 하구요.본인이 본인입으로 말합니다. 대한민국 10프로 안에 드는 남자라고... 그런데 저는 그 남자와 살기가 싫습니다.요즘은 매일 이혼만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애정표현은 언제 했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뭐.. 신랑기준에 제가 뚱뚱하고 못생겼는지는 모르겠으나, 살면서 외모때문에 문제 된 경험은 없었습니다.그리고 본인이 엄청 잘하는 남자인 줄 아는 것도 싫습니다.애들 삼시세끼, 화장실 청소, 주방 청소, 자잘한 집안일들.. 말 안해주면 할 줄 도 모르고 할 생각도 없는 주제에... 아까 누가 썼죠.. 손이 있어도 과일 깍아 먹을 줄 모르는 사람..... 진짜 빨래랑 애들과 놀아주는 것 외에는 ... 할 줄 알아도 하려고 하지 않죠.. 남들한테 말하면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소리하고 있다고 하겠죠.그런데 전 이혼생각만 나고 이혼절차나 검색하고 있네요. 이젠 손잡는 것도 뽀뽀하는 것도 모르는 남자랑 하는 것마냥 어색합니다.점점 남하고 사는 느낌...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이혼하자고 하면.. 제가 미친 여자가 되겠죠? 다들 결혼하고 행복하신가요? 전 다음생에 태어나면 절대 결혼하지 않을 생각합니다. 2
좋은 시댁,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 그리고 이혼하고 싶은 나
3대 중반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무탄하게 결혼했고.. 아이 둘 낳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댁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었나 싶을 만큼 좋고. 남편도 대기업 근무 합니다.
저도 대기업 근무하구요.
남편은 대부분 칼퇴근에 육아 도와줍니다. 빨래는 전담으로 맡아서 하구요.
본인이 본인입으로 말합니다. 대한민국 10프로 안에 드는 남자라고...
그런데 저는 그 남자와 살기가 싫습니다.
요즘은 매일 이혼만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애정표현은 언제 했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뭐.. 신랑기준에 제가 뚱뚱하고 못생겼는지는 모르겠으나, 살면서 외모때문에 문제 된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엄청 잘하는 남자인 줄 아는 것도 싫습니다.
애들 삼시세끼, 화장실 청소, 주방 청소, 자잘한 집안일들.. 말 안해주면 할 줄 도 모르고 할 생각도 없는 주제에...
아까 누가 썼죠.. 손이 있어도 과일 깍아 먹을 줄 모르는 사람..... 진짜 빨래랑 애들과 놀아주는 것 외에는 ... 할 줄 알아도 하려고 하지 않죠..
남들한테 말하면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소리하고 있다고 하겠죠.
그런데 전 이혼생각만 나고 이혼절차나 검색하고 있네요.
이젠 손잡는 것도 뽀뽀하는 것도 모르는 남자랑 하는 것마냥 어색합니다.
점점 남하고 사는 느낌...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이혼하자고 하면.. 제가 미친 여자가 되겠죠?
다들 결혼하고 행복하신가요? 전 다음생에 태어나면 절대 결혼하지 않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