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하자면저희 부모님은 큰 사업을 하시고건물, 땅도 많이 있으셔서지금이나 노후에 걱정이 없으신 분들이고저는 부모님 회사에서 근무중이며세후 월 500은 받고 있습니다.나중에는 부모님 사업을 물려받을 거고요.저는 부모님께서 관리해주신게 있어서모은 돈이 꽤 있습니다.여자친구 부모님은 편찮으셔서여자자친구가 부양해야하는데 모아놓은 돈도 없으십니다.여자친구는 현실적으로 스펙이 안 좋은데다가부모님 병간호 때문에 취업 시기도 늦었어서임금도 상당히 적은데다가원래 천만원 넘게 모았었는데 부모님 때문에사용할 일이 생겼어서 현재 모아놓은 돈은 얼마 안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제가 제목의 남자입니다.33살이고 동갑 여자친구랑 6년 좀 안 되게 연애했습니다.4년 전에 여자친구가 저에게 결혼에 대해서 물어봤고,당시에는 '언젠가는 할 건데 지금은 아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진짜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고요.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예전에는 '고졸>대학>직장>결혼'이 정석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결혼이 꼭 필수라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저희가 서로 스마트폰 패턴이랑 카톡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고,서로 보고 싶을 때 봅니다.예전에 여자친구가 친구들이랑 하는 단체 카톡방을 봤는데여자들만 있고 다들 나이도 있어서인지결혼 얘기를 자주 하더라고요.그런데 여자친구도 그렇고 대부분이남자는 결혼 하는게 이득이고여자는 결혼 안 하는게 이득이라는 듯이 얘기했던 터라저도 여자친구가 결혼에 집착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고,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예전에는 결혼을 언젠가는 할 생각이였는데지금은 생각이 바뀌어서 결혼을 할 마음이 아예 없어졌다.' 고 말했습니다.저는 절대 기분 나쁜 투로 얘기하지 않았고,여자친구도 결혼에 별로 생각이 없는 것 같아편안하게 얘기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화를 내면서'왜 말을 바꾸냐.' 부터 시작해서 제가 책임을 져야 된다며 울었습니다.여자친구가 가끔 저한테 판 결시친 글들을 보여주면서'여자들은 결혼하면 힘들다, 손해다.' 라는 식으로 말해왔었습니다.결혼 문제 말고도 대부분 여자친구의 의견이 판 결시친 하시는 분들이랑비슷했었고요.그래서 저도 가끔 판 결시친을 봤었습니다.그런데 판 결시친에서도 여자친구 또래 여자분들이'결혼은 필수가 아니다.', '여자는 결혼 안 하는 게 좋다.',심지어는 며칠 전에 자신은 30살에 200 벌 정도로 능력도 없고 스펙도 안 좋은데결혼하기 싫다는 여자분의 댓글이 베플인 글도 봤습니다.평소에 여자친구가 판 결시친을 보여줬었고여자친구의 생각과 베플들의 생각이 비슷했었던 터라제가 결혼에 대해 생각이 바뀌었고,카톡방 얘기랑 판 결시친 얘기를 하며'너도 결혼 안 하고 싶어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사실은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그 말을 듣고 제가'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카톡방 보니까 결혼하기 싫다면서.그리고 나는 이제 결혼 생각이 진짜 없다.' 고 말하자울면서 저한테 고소를 하겠다며 욕을 했습니다.솔직히 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르겠고저도 더이상 결혼이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게다가 여자친구가 돈을 적게 버는 직업에여자친구가 부모님도 경제적으로 부양해야 하는데제 생각입니다만 혼자 사는데에는 지장 없을 정도입니다.저는 여자친구가 저랑 결혼하기 싫었는데 6년 정도 연애했고제 나이도 나이이다보니 반 억지로 결혼한다고 생각했던터라오히려 여자친구가 좋아하거나최소한 싫어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여자친구 반응이 제 예상과 다르고,책임 지라는 말까지 하는 여자친구를 보니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여자도 결혼하면 손해라는 식으로 말해왔었는데6년 연애 후 결혼 생각 없다는 남자가고소 협박에 욕 먹을만큼 나쁜 사람인가요? 149289
6년 연애, 결혼 안 하겠다는 남자
추가하자면
저희 부모님은 큰 사업을 하시고
건물, 땅도 많이 있으셔서
지금이나 노후에 걱정이 없으신 분들이고
저는 부모님 회사에서 근무중이며
세후 월 500은 받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부모님 사업을 물려받을 거고요.
저는 부모님께서 관리해주신게 있어서
모은 돈이 꽤 있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은 편찮으셔서
여자자친구가 부양해야하는데 모아놓은 돈도 없으십니다.
여자친구는 현실적으로 스펙이 안 좋은데다가
부모님 병간호 때문에 취업 시기도 늦었어서
임금도 상당히 적은데다가
원래 천만원 넘게 모았었는데 부모님 때문에
사용할 일이 생겼어서 현재 모아놓은 돈은 얼마 안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제목의 남자입니다.
33살이고 동갑 여자친구랑 6년 좀 안 되게 연애했습니다.
4년 전에 여자친구가 저에게 결혼에 대해서 물어봤고,
당시에는 '언젠가는 할 건데 지금은 아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예전에는 '고졸>대학>직장>결혼'이 정석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결혼이 꼭 필수라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희가 서로 스마트폰 패턴이랑 카톡 비밀번호까지 공유하고,
서로 보고 싶을 때 봅니다.
예전에 여자친구가 친구들이랑 하는 단체 카톡방을 봤는데
여자들만 있고 다들 나이도 있어서인지
결혼 얘기를 자주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자친구도 그렇고 대부분이
남자는 결혼 하는게 이득이고
여자는 결혼 안 하는게 이득이라는 듯이 얘기했던 터라
저도 여자친구가 결혼에 집착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예전에는 결혼을 언젠가는 할 생각이였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서 결혼을 할 마음이 아예 없어졌다.' 고 말했습니다.
저는 절대 기분 나쁜 투로 얘기하지 않았고,
여자친구도 결혼에 별로 생각이 없는 것 같아
편안하게 얘기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화를 내면서
'왜 말을 바꾸냐.' 부터 시작해서 제가 책임을 져야 된다며 울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가끔 저한테 판 결시친 글들을 보여주면서
'여자들은 결혼하면 힘들다, 손해다.' 라는 식으로 말해왔었습니다.
결혼 문제 말고도 대부분 여자친구의 의견이 판 결시친 하시는 분들이랑
비슷했었고요.
그래서 저도 가끔 판 결시친을 봤었습니다.
그런데 판 결시친에서도 여자친구 또래 여자분들이
'결혼은 필수가 아니다.', '여자는 결혼 안 하는 게 좋다.',
심지어는 며칠 전에 자신은 30살에 200 벌 정도로 능력도 없고 스펙도 안 좋은데
결혼하기 싫다는 여자분의 댓글이 베플인 글도 봤습니다.
평소에 여자친구가 판 결시친을 보여줬었고
여자친구의 생각과 베플들의 생각이 비슷했었던 터라
제가 결혼에 대해 생각이 바뀌었고,
카톡방 얘기랑 판 결시친 얘기를 하며
'너도 결혼 안 하고 싶어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사실은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제가
'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카톡방 보니까 결혼하기 싫다면서.
그리고 나는 이제 결혼 생각이 진짜 없다.' 고 말하자
울면서 저한테 고소를 하겠다며 욕을 했습니다.
솔직히 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르겠고
저도 더이상 결혼이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게다가 여자친구가 돈을 적게 버는 직업에
여자친구가 부모님도 경제적으로 부양해야 하는데
제 생각입니다만 혼자 사는데에는 지장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저랑 결혼하기 싫었는데 6년 정도 연애했고
제 나이도 나이이다보니 반 억지로 결혼한다고 생각했던터라
오히려 여자친구가 좋아하거나
최소한 싫어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반응이 제 예상과 다르고,
책임 지라는 말까지 하는 여자친구를 보니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여자도 결혼하면 손해라는 식으로 말해왔었는데
6년 연애 후 결혼 생각 없다는 남자가
고소 협박에 욕 먹을만큼 나쁜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