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차였다

2016.05.11
조회1,015
2년 반 만났습니다.
일년 만나고 군대에 가서 기다렸구요,
21개월중에 16개월 기다렸어요. 5개월 뒤면 제대하는애한테 차였네요. 저는 지금 교환학생와있고, 헤어진 남자친구는 군인인 신분이에요.
전날에도 아무렇지않게 평소처럼 영상통화하고, 헤어지는 날 아침에도 카톡했어요.
그러다 언쟁이있었는데 갑자기 그만만나자했습니다.
사진보내주면서 연락한지 채 한시간이 안된 상황에서요.
그만만나자면서 자기는 나를 만나면서 본인을 잃어오는것 같다하네요. 어이가 없고 화가났는데 생각이 짧은 사람은 아닌거 알아서 그냥 더 안묻고 알겠다고 했어요.
타국와소 차이니까 더 기댈데도 없고 화만나고 하루에도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지치네요.. 그러고 몇시간 후에 연락해서 따져봐도 별다른 소리없고 이젠 답장도 없어요
헤어지잔말 진심으로 한말인지 헷갈리네요.
진짜 후회하게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