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의 개가 짖는 소음문제 제가 계속 참아야하나요?

도와주세요2016.05.12
조회572

 

안녕하세요. 네이트톡 여러분

 

항상 눈팅으로만 구경을 하다가 개짖는 소음으로 인해 도움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 맞은편에는 다가구주택이 있습니다.

 

이 다가구주택 맨 윗층 옥탑방에서는 개주인들이 거주를 하고 있고,

 

사람몸반만한 크기를 가진 진돗개 두마리를 넓지도않은 조그만한 옥탑방 마당에서 24시간내내

 

비가 내리나 눈이 내리나

 

진돗개 두 마리를 풀어놓고 방치하고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서울이고, 주택가가 즐비되어있는 평범하고 조용하던 동네지만

 

1년전부터 밤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시도때도없이 개짖는 소음으로 인해

 

깊은잠을 자본적도 오래되었고, 불면증을도 겪고 있고,

 

매일 새벽마다 3~4번정도는 잠을 깨기 일쑤입니다.

 

특히, 새벽에는 동네가 주택가라서 조용하다보니까 두마리의 개가 짖어대면 온 동네가 메아리처럼

 

울려퍼집니다.

 

TV볼륨소리보다 개짖는 소리가 몇배는 더 크기 때문에 볼륨을 최대치로 높여야만 TV를 볼수있고,

 

사람이 가장 편안히 쉴수있는 공간인 내 집에서 마음편히 쉬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집안에서의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정도 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 거실창밖을 내다보면 그 좁은 공간인 옥상 마당에서

 

개 두마리가 목청높여 짖어대며 미친개마낭 이리저리 펼쩍펄쩍 뛰어다니는 모습과

 

가끔씩 개주인들이 들락날락거리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옥탑방(개주인)에는 가족4명정도가 살고있는것같은데

 

개 두마리가 하루종일 시끄럽게 짖어도 개가 짖든말든 밖으로 나와서 제지를 시키기는커녕

 

집안에서 꿈쩍도 안하고

 

개 두마리가 주인을 따라서 집안으로 들어가려면 오히려 개주인들이 집안으로 들어오지말라면서

 

옥상으로 내쫓는모습을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날씨가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내려도, 바람이 불어도

 

개주인들은 집안에서만 틀어박혀 그 좁은공간인 옥상마당에 개 두마리를 풀어놓고 방치하고

 

게다가 개주인들이 개 두마리의 밥을 챙겨주는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개 학대가 아닙니까?

 

그 좁다란 공간에 사람몸반만한 개 두마리를 가둬두고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개 두마리가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적도 있습니다.

 

몇일전에는 개짖는소리 좀 주의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을 드리러 옥탑방을 올라갔었는데

 

옥탑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입구에서부터 개들의 특유한 쾌쾌한 냄새와

 

배설물이 여기저기 널려있고,

 

겨우 옥상으로 올라가서 개주인을 5번을 넘게 불러도 개주인들이 집안에서 나오지 않는것입니다.

 

7~8번쯤 불렀을때 20대 중반으로 되보이는 어떤 젊은 여자분께서 문을 살짝 열었는데

 

문틈사이로 갑자기 3~4마리의 개들이 집안에서 우르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옥상 마당에서 키우는 개 두마리가 전부가 아니라 집안에서도 거의 5마리 넘게 키우고

 

있는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것도 옥탑방에서 좁은 집안에서 4명정도의 사람들과 여러마리의 개들이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너무나 놀라웠고,

 

조금열린 문틈사이로 집안을 보니까 정말 동물농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올법한 그런 풍경

 

이였습니다.

 

과연 그곳이 사람이 먹고자고 생활할수있는 곳인지,

 

아니면 개들을 위한 공간인건지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하나 알게된 사실이 집안에서는 짖지 않는 여러마리의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었고,

 

크기도 커다랗고 짖는소리가 큰 진돗개 두마리는 집안에서 키울 감당이 안되니까

 

일부러 집안이 아닌 집밖인 마당에서 키우는것같아 보였습니다.

 

물론,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경찰이 출동했을때에는 개 두마리를 집에 들여놓는척하더니

 

경찰이 돌아가니까 곧바로 마당에 개 두마리를 다시 풀어놓더니

 

그 뒤로 두마리의 개들이 계속 짖어도 단 한번이라도 주의를 시키러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나몰라라한것입니다.

 

개주인들이 너무 뻔뻔하지 않습니까?

 

구청에도 민원을 넣어보았지만 개주인들에게 주의만 줄수있을뿐이지 딱히 해결해줄수있는

 

방법이 없다는 답변만 돌아오네요.

 

어제도 밤새도록 개 두마리가 짖는 소음때문에 잠한숨도 못잤고,

 

대체 왜 주택가 한복판에서 그것도 두 마리의 개를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는것인지 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과연,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인건지..

 

아니면 개념자체를 상실한 몰상식한 사람들인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더군다나 몇달전부터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고,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게 되고,

 

개짖는 소음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당해본사람이 아니라면 제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못할것입니다.

 

핸드폰에 그동안 두 마리의 개들이 뛰어다니며 짖는 소리를 촬영과 녹음을 해두었고

 

이리저리 알아보니까

 

개짖는 소음으로 인해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할수가 있다고 하던데

 

법으로 해결하려면 돈이랑 시간이 있어야 되는 일이여서 불가능할것같고,

 

정말 방송프로그램에 제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곧 있으면 여름도 다가올텐데 개짖는 소음으로 인해서 창문도 마음대로 열어놓을수가없고,

 

여름이 다가오기전에 하루라도빨리 해결방안을 찾고 싶습니다.

 

개짖는 소리가 번개치는 소리보다 더 크니 사람이 살수가 없습니다.

 

톡 여러분,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