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쇤네에요
여행은 잘 다녀왔구요
마음추스리고 읽어보니 시어머니께 말을 막하긴 했네요...
반성합니다. 그 부분은...
하지만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선 잘했다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이러고사나요? 진짜 노예도아니고...
(지금은 회사라.... 주말지나고 후기 쓸 때 하소연 좀 할게요 여러분 ㅠㅠ
선사이다 후고구마가 될 수도 있겠네요 ㅠㅠ참고산 세월을 설명하고나면..ㅠㅠ)
일단 여행다녀와서 줄곧 친정에 있다가
어제까지 휴가기간 끝나고 오늘 바로 회사로 출근했어요
친정에 있는동안 남편과 시어머니 왔다가셨구요
제가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휴가기간동안 친정에 있겠다고했어요
오늘 집에가는데 일단 오늘이나 내일은 조용할거같고 (시어머니께서 아가씨댁에 계세요)
주말에 아가씨포함 넷이서 대화하기로했어요
일단 상황은
아가씨가 제가 쓴 글을 본 상태구요
많이 기분나빠했지만 제 입장 충분히 이해해주고
엄마가 그런줄 몰랐대요.
아가씨네집에 가셔서는 빨래며 설거지며 밥이며 다 해주시고 그러셔서
저희집에서도 그러실 줄 알았대요
무슨소리! 저희집은 최첨단이라서
빨래랑 설거지랑 밥은 세탁기, 세척기, 밥통이 했는데요 뭘...
암튼, 저 없는 동안 어머님은 아가씨네서 지내시면서 (아가씨한테 혼나시면서)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셨다는데 제가 직접 만나뵙고 대화를 해봐야겠죠...
남편은 편지같은 반성문 보내오고
술은 입에도 안대는 사람이 저희 친정아빠랑 둘이 술먹으면서
대화도 많이하고 했다는데
남편도 제가 만나서 대화를 해봐야죠
장인어른앞에서 속내를 들어냈을까요...제가 보고 판단해야죠...
저 응원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분들 덕분에 답답했던 속도 좀 뚫리고
악플도 웃으며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 증말 짠해
주말에 결과들고 올게요...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