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2주된 아기 고양이 입양보냅니다[분양완료되었습니다]

쿵쾅2016.05.12
조회1,533

 

 

 

 

 

 

 

 

 

일하는 곳 주차장에 어미고양이가 두고 간 갓난 아기고양이입니다.

 

 

 

처음엔 설사도하고 눈꼽도 끼고 몸도 너무 말라서 곧 죽을 줄 알았습니다.

 

몸도 차가웠고 밤새도록 울어서 목이 쉬어 울음소리조차 내지 못하니까

 

생이 다 할때까지만 돌봐 줄 생각으로 출퇴근하면서 데리고 다니고

 

임시로 허가? 받아서 한동안만 근무할때 사무실에 고양이를 두기로 했었습니다만

 

 

아기가 이제 많이 건강해졌어요

 

 

저희 집에는 이미 개,고양이가 있는데 아가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아서 도저히 같이 둘 수가 없네요..

 

좋은 주인 만나서 이쁨받으면서 컸으면 하는 마음에 분양보냅니다.

 

아주 많이 어린 고양이라서 손이 매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우 많이 갑니다.

 

신생아 하나 돌본다 생각 하고 입양하셔야 합니다. 평생 책임지고 같이 살아야 합니다.

 

제가 알게된 주의사항 먼저 알려드릴게요

 

1. 최소 약 한달 가량은 분유를 챙겨줘야함. (분유 온도 안맞으면 안먹습니다. 체온보다 조금 뜨뜻미지근하면 잘먹음)

 

2. 약 2달 가량 스스로 배변하지 못해서 손으로 두드려 대,소변 받아줘야 합니다.

 

3. 2-3시간에 한번씩 배변시켜주고 분유 주셔야합니다. (배변먼저해야 분유를 많이 먹어요,(다행히 밤에는 얘네도 자서 잠은 방해안받아요))

 

4. 분유를 끊더라도 발육상태 따라서 한동안 불린사료를 먹기 때문에 집에 끼니 챙겨줄 누군가가 있어야겠죠.

 

5. 어미 고양이가 없으므로 배변훈련을 사람이 해 줘야 합니다. 화장실 모래 쓰는법 알려주셔야해요

 

 

 

앞으로 분유,사료,화장실 외에도 예방접종, 중성화 등 비용발생이 많이 되니

 

학생,미성년자 입양문의는 사절하겠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동거커플같은 경우도 많이 파양 보낸다는 이야길 들어서 이 또한 사절하겠습니다.

 

조건이 많이 까다롭지만 좋은 주인 만나서 이쁨받고 살길 바라는 제 욕심입니다.

 

 

 

 

* 고양이 성격이 많이 온순해요

 

  목소리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건지 크게 우는걸 처음 유기된 날 이후로는 본적이없네요

 

* 사람품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바닥에 정기방석 따듯하게 켜놔도 자꾸 찬바닥을 지나 의자밑으로 와서 제 발옆에 붙어자요

 

  발에 밟힐까봐 그냥 후드티 입고 주머니에 넣어놓았는데 제가 아무리 움직여도 잘 자요

 

 

 

 

 

 

 

 

 

+++++ 무료분양은 너무 연락이 많이 와서 분유값 받고 분양 보내드리겠습니다.

 

 

** 제가 근무하면서 돌봐주고있기 때문에 데리러 오셔야 합니다.

   이동장도 없고 많이 어려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건 불편할거 같아서

   자차로 직장이나 집앞으로 와서 데려갈 수 있는 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지역은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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