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세게 닫는 것도 층간 소음에 해당됩니까?

2016.05.12
조회85,967



지방에서 올라와 신림동에서 자취를 시작한 지 6개월째입니다곧 정신병자가 될 것 같아 이런데라도 도움을 얻고자 써봅니다
저는 3층에 살고있고 저를 미쳐버리게 만드는 그 분들은 2층 투룸에 사십니다그 분들은 아침, 낮, 밤, 늦은 새벽까지 시간을 가리지 않고현관문을 쾅!!!!!!!!!!!!!!!!!!!!!!!!!!!!!!!!!!닫고 다니십니다
다들 아시는 그.. 보통 아파트나 원룸 건물에 있는 흔한 철(?)로 된 문인데요사춘기 애들이 부모님과 싸우다가 방문 쾅!!!!!!!!!!!!!!!!!!!!!!!!!!!!!!!!!!!닫고 들어가는 것 처럼매번 항상 늘 언제나 현관문을 쾅!!!!!!!!!!!!!!!!!!!!!!!!!!!!!!!!!!!!!!!!!닫습니다
이런 건물들이 다 그렇듯이방도 코딱지만하고 방음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아래층에서 그렇게 문을 닫을때면 과장이 아니라 정말..집 전체가 흔들흔들거리는 기분입니다컵에 담긴 물이 찰랑 거릴 정도로 진동도 느껴지고요
일 마치고 집에서 조용히 쉬다가 갑자기 쾅!!!!!!!!!!!!!!!!!!!!!!!!!!하면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놀래 죽겠습니다ㅠ이제는 그 분들이 아니라 다른 층 사람들이 계단 오르는 소리만 들려도2층 사람들이 아닐까, 또 문을 쾅 닫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심장이 벌렁거립니다미쳐버릴 것 같아요정신이 피폐해진다는게 무슨 말인지 실감합니다...
새벽에 자다가도 그 분들 들어오면서 쾅!!!!!!!!!!!!!!!!!!!!!!!!하는 소리에 깨고아침에도 나가면서 쾅!!!!!!!!!!!!!!!!!!하는 소리에 깹니다 알람이 필요없어요
화난채로 적다보니 그냥 제 하소연이 되버렸는데요아무튼 글을 쓴 요지는..이렇게 문 세게 닫는 걸로 층간 소음(?) 조심해 달라고쪽지라도 남기면 제가 너무 예민한 겁니까?
저도 제가 모르는 사이에 뒷꿈치로 쿵쿵 걷는다거나..어떤 식으로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살았을 수도 있으니이 정도는 서로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야 하는 문제입니까?
답정너처럼 제 편을 들어달라고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이런 정도의 소음은 다들 이해하고 사시는지 정말 궁금해서 올립니다제가 예민한 게 아니라면 쪽지라도 적어 보려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남들 다 자는 새벽 시간에도 와글와글 떠들고쾅쾅 문 닫고 다니는 것만 봐도 그 분들 수준이 짐작이 가서쪽지를 쓴다고 해도 말을 알아들을 분들 같지도 않습니다만..뭐라도 해봐야겠죠 하하하하하하휴ㅠㅠㅠㅠㅠ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롯데백화점 관악점, 신림동 패션문화의 거리 근처어느 건물 2층의 투룸에 사시는 두 분..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문 좀 살살 닫고 다니세요돌아버릴 것 같아요..........


끝.

댓글 94

ㅇㅇ오래 전

Best그럴때마다 뛰세요~ 왜그러냐고 올라와서 항의하면 문닫는소리때문에 놀래서 진정이 안되서 그런다고 하세요~

오래 전

Best문세게 닫는것들은 싸대기 졸라처맞아야됨

ㅇㅇ오래 전

밤 12시넘어 오고. 놀다오는듯. 초저녁에도 처돌아다니는거 목격 이웃끼리 인사도 안하고 싸가지도없음 밑에집 개까지 키우는데 짖기까지함╋문쾅에 발꿈치도 찍고 걷고 진짜 가정교육못배운티 개많이남 살인충동듬

무개념이많아오래 전

나도 방금 철문테러당함ㅡㅡ 옆옆방에 밤마다 기어들어오면 남친새끼하고 개시끄럽게 떠들어데는 개념없는년 있는데 문을 ㅈㄴ쾅쾅 처닫아뎀 뇌가있는가 싶음 맨날 밤마다 남친새끼하고 떠들거나 친구불러서 떠들고 들락거리면서 복도에서 떠들고 한방중에 문쾅쾅 쳐닫고 아주 ㅈㄹ을함 ㅈ같은년놈들이 안그래도 윗층 층간소음 무개념ㅅㄲ들때메 미칠거같은데 위아래로 쌍으로 테러질임;; 오늘도 배달음식 시키더니 음식받고 문개쎄게 닫길래 개빡쳐서 욕나오는데 조금있다가 밖에서 또 퉁퉁거리면서 뭐치는 소리나더니 콰앙!!!!하고 핵폭탄급 철문테러를 당함 진짜 미친새끼들...이정도면 일부러 엿먹어으라고 ㅈ랄하는거같다 정신병들 가만있다 개놀라서 심장 벌렁거리고 순간 어떻게 조질까 온갖폭력적인 상상을다함 법적문제만 되지않으면 당장 뭐라도 들고가서 ㄱ패고싶음...하지만 그럴수없는 답답한현실이니 피해자들만 죽어나지 멀쩡한사람 미치게만드는 뇌없고 대가리빈 개짐승것들..혐오스럽다 혐오스러워

ㅇㅇ오래 전

지금 또 그러길래 "누가 문을 이렇게 세게 닫아??" 외치고 왓네요 대체 윗집들 중,어딘질 몰라서 진짜 경멸함

ㅇㅇ오래 전

저는 하숙집인데 옆방에 커플이 사는데 하도 문을세게닫아서 두번이나찾아가서 말했는데 소용이없네요 ㅠㅠ 더말하면 싸움으로번질것같아서 하숙집사장한테 이르면 분명히 내가이른거라고 생각할테니 이르지도 못하겠구 ㅠㅠ 처음부터 사장한테말을할걸그랬어요 고시원이나 하숙집에사시는분들은 명심하세요 제경험상 절대 직접찾아가서 말하지말고 집주인사장한테 이르세여 이게가장현명한것같아요 왜냐면 그런사람들은 내가직접말한다고해서 변할확률거의없다고보면되요 오죽하면 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살인을한뉴스를보며 사이다를 느낄정도에요 예전에는 정말이해할수없던일이 당해보니까 이해가요 진짜이거안당해본사람은절대그심정모를거에요

ㅇㅇ오래 전

우리 옆집 여자가 그럼 복도식 아파트 살고 우리집이 젤 끝집인데 옆집에 자매 2명이서 사는데 동생은 그래도 조심조심하는데 언니라는 사람은 새벽이며 낮이며 밤이며 문을 쾅쾅 특히 새벽엔 좀 조심해달라고 두번정도 얘기했는데 조심하는가 싶더니 하이힐신고 우리집 앞에서 제자리뛰기 하더라.

ㅇㅇㅇ오래 전

저도 그런거 직접 잘 말못하는데요. 현관에 문 살살 닫아달라고 붙여놓으심이.....

ㅇㅇ오래 전

당연히 층간소음이지 당장 말하세요 병걸리겠다고

a오래 전

그거 도어클로저가 병신이라 그런걸수있으니 관리자한테 말해주는게...

nickname오래 전

주인한테 문에 다가 지혼자 닫히는 걸로 설치 해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high오래 전

A4용지에 방음이 되지 않아서 현관문좀 살살닫아달라고 부탁드린다고 예쁘게 잘 적어서 그 집 대문앞에 붙여주세요. 밑에 분들이 어떤분들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못된분들은 화를내거나 반박을 주면 더 시끄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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