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경품알바에 대한 글을 쓰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항의를 해왔다... "재미도 없는글 경품타는 비법이나 알려고 봤더니 뭐야? 경품탄 이야기는 없고 짜장면집엔 잘못 전화한 이야기만 써대고 ^^:" 항의 해오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더는 심정으로 경품 알바를 마무리하는 글을 맞이하여...... 나의 성공 비법^^; 을 약간이나마 언급하려고 하니-_-<사실 별내용도 아니다^^;> 재미는 없을것이다..그러니 욕만 말아주시길 ^^; ------------------------------------------------------------------------------- 첫째... 한우물을 파라........ 무슨말인가..."주유소 습격사건"이란 영화를 보면... 무대뽀 유오성이 이런 대사를 내뱉는다... "난 무조건 한놈만 패" ^^; 정말 무식해 보이긴 해도 사실 이게 무척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역시도 한놈만 패서 어느정도 성공한 케이스인데....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보통 경품에 뛰어드는 사람들을 보면..... 이것 저것 안가리고 모두 도전한다........ "빠빠로 탄생 @@주년 기념 롯때 제과 큰잔치" 에서 부터.... "삭션tv연애통신" ars퀴즈 까지 -_-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공중전화 카드 하나 건지면 많이 건진다는 것이다.^^; 결국 이것저것 도전 하다보면 뭐하나 걸리겠지 하는 생각은 너무 안일한 생각일뿐더라 아까운 시간과 노력까지 허비하게 된다. 그럼 나는 어떤 방법을 사용했느냐..... 수백가지 되는 경품 이벤트는 모두 접고....오직 방송국 그것도 tv 경품에만 도전했다... 한가지 목표를 정하므로써 그목표에 좀더 쉽게 그리고 여러번 도전할수 있었고 그래서 많은 상품을 탈수있었던게 아닐가 쉽다...... 두번째, 가장 자신있는 분야를 공략하라! 일단 도전할 목표가 정해졌다면...자신이 가장 잘할수있는 분야를 도전하는것이 경품을 건질수있는 비법이다. 나같은 경우엔 그중에서 내가 잘할수 있고 즐길수 있는 두세가지 분야를 선택해서 도전했다..그게 무엇이냐......바로 영화와 코메디..... 우선 tv프로그램중 영화와 코메디에 관련된 프로그램 중 경품을 주는 프로그램을 모두꼽아 보았더니..대충 10여개 가가이 되었다....그날부터 나는 그 프로그램들을 집중적으로 시청했고 일때문에 못보는 날엔 녹화까지 해서 보았다^^; 솔직히 아무리 경품이 걸려있어도...내가 잘 모르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이벤트는 열번 스무번 반복해서 보고 곰곰히 생각해도 흥도 안날뿐 아니라 그 결과또한 실패로 돌아올 경우가 많지만...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도전하면 당첨 확률도 높을뿐더러 탈락이나 실패를 하더라도..."다음에 또 도전해보자"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기 때문에 다시금 도전하고...그로인해 더욱더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세번째, 노력..끊임없는 노력을 해라!!!!! 많은 사람들이 경품에 당첨된 사람들을 보면 이런 말을 한다 '우와, 진짜 운좋은 사람이다" 맞다....적게는 몇대일에서 많게는 수백대일의 경쟁율을 뚫고 경품을 획득한 사람... 얼마나 운이 좋은가? 하지만 경품에 당첨된 운좋은 사람들중 상당수는 이런 말을 한다...... "행운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노력이 있었습니다. 흑흑 ^^;" 솔직히 나또한 경품타기 이벤트에 뛰어들지 않았을땐 이런 생각을 했다... "피나는 노력은 개뿔 -_-" 하지만 평생 한두개 정도 경품을 탈생각이 아니라....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경품을..그것도 수십개 정도 탈 마음이라면....크나큰 노력이 필요하다... 나의 예를 든다면.....앞서 언급했듯 내가 주로 경품에 도전했던 분야는 영화프로그램과 코메디 프로그램이었는데...처음엔 안일하게 대충 성의만 보이면 된다고 생각했고 나름대로 성의는 보였다고 생각하며 수많은 아이디어와 시청소감을 담은 엽서를 보냈지만... 돌아온 결과는 처참한 실패 뿐이었다....그때 부터 나는 결심했다..... "이왕 도전하려고 칼을 뽑았으면...썩은 무라도 하나 베자".. 그때부터 나는 생전 가본적도 없던...문화센터 영화강좌까지 들어가며 영화공부를 했고 ^^; 친구들이나 친척들을 만났을땐...그들에게 있었던 재밋었던 혹은 엽기적인 경험담들을 지겹도록 묻고 캐내어 리스트를 작성하는등 피나는 노력을 했다^^; 심지어...이혼하려는 사람들을 드라마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신구아저씨가 매주 재판장으로 나오는 프로그램이다^^;>에 도전하기 위해서 나는 중국집에서 열리는 어머니 친구들이 참석하는 계모임까지 따라가서 아주머니들의 친척들중 이혼한 사람들의 케이스를 전부 수집해서 분석하기도 했다 -_- <결국 이프로그램에서 29인치 칼라tv 획득 ^^:> 이런 노력을 보인지 수개월만에 효과는 나타났고........ 결국 ebs를 포함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영화관련프로그램에서 상품을 1개 이상씩 따내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코메디 프로그램 그리고 시트콤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통해서 수백만원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따내고 말았다 -_-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볼때 내가 그런 과정을 통해 얻어낸것은 단지 상품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그 상품들은 이미 다 없어지거나 소비되었지만...그당시 경험은 고스란히 나의 기억속에 남아있고...이처럼 유머글로써 몇사람이라도 즐겁게 해줄수 있는 기쁨을 누릴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더 큰 행복으로 남아있다.... 넷째... "개편때 새로 신설된 프로그램에 도전하라" 물론 이 비법은 나같이 tv프로그램이나 라디오등 방송국 경품 이벤트에만 해당되는 비법이긴 하지만...나역시도 큰 효과를 얻었기에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솔직히 아무리 노력을 하고..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라도...너무 많은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벤트에 도전하면..확률은 무척 떨어지게 된다..... 예를 들어 개그 콘서트나 이소라의 프로포즈등의 입장권을 받는 이벤트를 생각해보자.. 그 경쟁률은 몇대일은 훌쩍넘어 수십대일 정도가 될것이다.. 방송국 게시판에 가보면 입장권 달라고 애걸을 하는 사람이 하루에도 수백명이 되니까...... 하지만 그프로그램들의 초창기...즉 1회 2회 3회....그때도 그프로그램들의 입장권이 이처럼 가치가 있었을까....물론 재밋고 인기있는 프로그램이었기에 그때도 인기였겠으나 지금처럼 폭발적인 인기는 아니었을것이며 입장권 얻기는 무척 쉬웠을 것이다.... 결국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신설 프로그램은 인지도가 떨어지고 ...그로인해 시청률도 낮을뿐더러...그 코너의 경품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현저하게 낮다..... 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몇개 골랐고....결과는 어김없는 성공이었다........ 아무튼 여기까지..비법이나 비결이라 부르긴 너무나 평범한 나의 경품타는 뽀인트를 공개했는데...무슨 토론방도 아니고 유머볼라고 들어왔다 피봤다^^; 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한 뽀오 ~~~~너스로 경품때문에 겪은 해프닝 하나를 쓰며 경품 알바편을 마무리 하려 한다........ 경품에 당첨되면 여러가지 상품들이 온다........ 솔직히 조그만 상품이나 상품권 같은 경우는 처분하기도 상당히 편리하다... 하지만 커다란 상품들........예를 들면 가스오븐렌지나 컬러티브이 비디오 같은 것들... 게다가 그 상품들이 한개가 아니라 두세개씩 중복되어 당첨될 경우 그 상품에 대한 처리는 더욱 힘들다........ 경품에 도전한지 몇개월 만에 우리집에 쌓인 가전제품만 가스오븐렌지 2대 컬러티브이 1대 비디오 4대 캠코더 1대 미니오디오 1대 등등^^; 이었고...전자수첩이나 조그만 물건들은 공짜로 친구들이나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도 하는 선심까지 썼지만...이 커다란 경품들은 그냥주기도 그렇고^^; 휴지도 아닌데 집에 두고두고 쓰기도^^; 곤란했다.............그러던 어느날..... 어머니: <현관에서 손짓을 하며> 빨랑 들어와봐.... 들어와서 구경들 해! 어머니의 말씀이 끝나자 마자....무려 대여섯명이 넘는 아주머니들이 벌떼 처럼 몰려왔고......... 나:<귓속말로> 어머니...우리집이 동물원입니까?^^; 아주머니들이 뭘 구경하려고 온거죠? 어머니: 동물원 ? 그럼 니가 원숭이냐? ^^; 저 여편네들을 왜 끌고 왔냐면....너도 우리집 마루를 살펴봐라... 이게 가정집이냐...전자대리점이냐^^; 저물건들을 이제 좀 처분해야 하지 않겠냐? 나: 허걱.. 그럼 저 아주머니들은....... 어머니: 그래...니가 경품으로 탄 물건들을 사줄 바이어들이다^^; 나: 바이어 ^^; 결국 나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바이어 여편네...아니 아주머니들^^;에게 상품 설명을 하는 쇼 호스트 역할까지 하게 되는데........ 나: 아주머니들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주머니 1: 잔말말고...물건 팔거야 안팔거야 -_- 아주머니 2: 어머 이 캠코더 ..삼송전자꺼 맞지? ^^; 아주머니 3: 이 여편네야 이건 내가 찍어놓은겨 건들지 마 ^^; 나: 예 그럼 본격적으로 상품소개 하겠습니다.^^; 먼저 여기 보이는 칼라 tv는 29인치 컬러 tv로써 인터넷 최저가격이 50만원인데... 그걸 다 받느냐 -_- 다받으면 섭섭하니깐...뚝 짤라서 35만원에.... 아주머니 1: 그거 산것도 아니고 경품 받은거라며? ...좀더 깍아주지 ^^; 나: <이런씨이 ^^;> 하하 말을 끝까지 들으셔야죠...35만원에 드리면 이웃간의 정이 있는데 너무 야박하겠죠? 그러니깐 5만원 딱 빼서 30만원에 드리... 아주머니 2: 그건 그렇고...그럼 학생이 저 무거운 tv 우리집까지 들어다 줄거야? 우리집 여기서 30분 걸리는데 ^^; 나: 허거걱^^; 그럼 30만원에서 운송비용 3만원빼서 27만원에....^^; 아주머니 3: 어머 어머...이거봐....포장 뜯어봤더니 여기 흠집이 좀 나있네 어머 어머^^; 27만원...너무 비싸다...어머... 나: 이런씨이 ^^: 그냥 ...23만원만 주시져^^; 결국 이런식으로 낙찰가는 점점 떨어져가고.... 그자리에서 나는 비디오 와 가스오븐렌지 컬러티브이 등등 가전제품을 시중가격의 3분의 1에 아주머니들에게 모두 넘겨주어야 했다^^; 게다가 가까운데 사는 아주머니집에는 직접 배달까지 하느라 허리까지 부실해지는^^; 어쨋든 그물건들을 다 판 가격은 백만원이 넘었으나...어머니는 단한푼도 나에게 주지 않으셨다....경품에 도전하시는 여러분...이왕이면 적고 값나가는 물건에 도전하세요...저같이 피보덜 마시고^^; ps...다음편은 "여고 급식 알바"인데요...추천수도 줄어들고^^; 저에게 여러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_-
취사병 알바 에피소드 ---<13>
솔직히 경품알바에 대한 글을 쓰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항의를 해왔다...
"재미도 없는글 경품타는 비법이나 알려고 봤더니 뭐야? 경품탄 이야기는 없고
짜장면집엔 잘못 전화한 이야기만 써대고 ^^:"
항의 해오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더는 심정으로
경품 알바를 마무리하는 글을 맞이하여......
나의 성공 비법^^; 을 약간이나마 언급하려고 하니-_-<사실 별내용도 아니다^^;>
재미는 없을것이다..그러니 욕만 말아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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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한우물을 파라........
무슨말인가..."주유소 습격사건"이란 영화를 보면...
무대뽀 유오성이 이런 대사를 내뱉는다...
"난 무조건 한놈만 패" ^^;
정말 무식해 보이긴 해도 사실 이게 무척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역시도 한놈만 패서 어느정도 성공한 케이스인데....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보통 경품에 뛰어드는 사람들을 보면.....
이것 저것 안가리고 모두 도전한다........
"빠빠로 탄생 @@주년 기념 롯때 제과 큰잔치" 에서 부터....
"삭션tv연애통신" ars퀴즈 까지 -_-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공중전화 카드 하나 건지면 많이 건진다는 것이다.^^;
결국 이것저것 도전 하다보면 뭐하나 걸리겠지 하는 생각은
너무 안일한 생각일뿐더라 아까운 시간과 노력까지 허비하게 된다.
그럼 나는 어떤 방법을 사용했느냐.....
수백가지 되는 경품 이벤트는 모두 접고....오직 방송국 그것도 tv 경품에만 도전했다...
한가지 목표를 정하므로써 그목표에 좀더 쉽게 그리고 여러번 도전할수 있었고
그래서 많은 상품을 탈수있었던게 아닐가 쉽다......
두번째, 가장 자신있는 분야를 공략하라!
일단 도전할 목표가 정해졌다면...자신이 가장 잘할수있는 분야를 도전하는것이
경품을 건질수있는 비법이다. 나같은 경우엔 그중에서 내가 잘할수 있고 즐길수 있는
두세가지 분야를 선택해서 도전했다..그게 무엇이냐......바로 영화와 코메디.....
우선 tv프로그램중 영화와 코메디에 관련된 프로그램 중 경품을 주는 프로그램을
모두꼽아 보았더니..대충 10여개 가가이 되었다....그날부터 나는 그 프로그램들을
집중적으로 시청했고 일때문에 못보는 날엔 녹화까지 해서 보았다^^;
솔직히 아무리 경품이 걸려있어도...내가 잘 모르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이벤트는
열번 스무번 반복해서 보고 곰곰히 생각해도 흥도 안날뿐 아니라 그 결과또한
실패로 돌아올 경우가 많지만...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도전하면 당첨 확률도 높을뿐더러
탈락이나 실패를 하더라도..."다음에 또 도전해보자"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기 때문에
다시금 도전하고...그로인해 더욱더 성공할 확률은 높아진다.....
세번째, 노력..끊임없는 노력을 해라!!!!!
많은 사람들이 경품에 당첨된 사람들을 보면 이런 말을 한다
'우와, 진짜 운좋은 사람이다"
맞다....적게는 몇대일에서 많게는 수백대일의 경쟁율을 뚫고 경품을 획득한 사람...
얼마나 운이 좋은가? 하지만 경품에 당첨된 운좋은 사람들중 상당수는 이런 말을 한다......
"행운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노력이 있었습니다. 흑흑 ^^;"
솔직히 나또한 경품타기 이벤트에 뛰어들지 않았을땐 이런 생각을 했다...
"피나는 노력은 개뿔 -_-" 하지만 평생 한두개 정도 경품을 탈생각이 아니라....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경품을..그것도 수십개 정도 탈 마음이라면....크나큰 노력이 필요하다...
나의 예를 든다면.....앞서 언급했듯 내가 주로 경품에 도전했던 분야는 영화프로그램과
코메디 프로그램이었는데...처음엔 안일하게 대충 성의만 보이면 된다고 생각했고
나름대로 성의는 보였다고 생각하며 수많은 아이디어와 시청소감을 담은 엽서를 보냈지만...
돌아온 결과는 처참한 실패 뿐이었다....그때 부터 나는 결심했다.....
"이왕 도전하려고 칼을 뽑았으면...썩은 무라도 하나 베자"..
그때부터 나는 생전 가본적도 없던...문화센터 영화강좌까지 들어가며
영화공부를 했고 ^^; 친구들이나 친척들을 만났을땐...그들에게 있었던 재밋었던
혹은 엽기적인 경험담들을 지겹도록 묻고 캐내어 리스트를 작성하는등 피나는
노력을 했다^^; 심지어...이혼하려는 사람들을 드라마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신구아저씨가 매주 재판장으로 나오는 프로그램이다^^;>에 도전하기
위해서 나는 중국집에서 열리는 어머니 친구들이 참석하는 계모임까지 따라가서
아주머니들의 친척들중 이혼한 사람들의 케이스를 전부 수집해서 분석하기도 했다 -_-
<결국 이프로그램에서 29인치 칼라tv 획득 ^^:>
이런 노력을 보인지 수개월만에 효과는 나타났고........
결국 ebs를 포함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영화관련프로그램에서 상품을 1개 이상씩
따내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코메디 프로그램 그리고 시트콤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통해서 수백만원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따내고 말았다 -_-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볼때 내가 그런 과정을 통해 얻어낸것은 단지 상품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그 상품들은 이미 다 없어지거나 소비되었지만...그당시 경험은 고스란히
나의 기억속에 남아있고...이처럼 유머글로써 몇사람이라도 즐겁게 해줄수 있는
기쁨을 누릴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더 큰 행복으로 남아있다....
넷째... "개편때 새로 신설된 프로그램에 도전하라"
물론 이 비법은 나같이 tv프로그램이나 라디오등 방송국 경품 이벤트에만
해당되는 비법이긴 하지만...나역시도 큰 효과를 얻었기에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솔직히 아무리 노력을 하고..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라도...너무 많은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벤트에 도전하면..확률은 무척 떨어지게 된다.....
예를 들어 개그 콘서트나 이소라의 프로포즈등의 입장권을 받는 이벤트를 생각해보자..
그 경쟁률은 몇대일은 훌쩍넘어 수십대일 정도가 될것이다.. 방송국 게시판에 가보면
입장권 달라고 애걸을 하는 사람이 하루에도 수백명이 되니까......
하지만 그프로그램들의 초창기...즉 1회 2회 3회....그때도 그프로그램들의 입장권이
이처럼 가치가 있었을까....물론 재밋고 인기있는 프로그램이었기에 그때도 인기였겠으나
지금처럼 폭발적인 인기는 아니었을것이며 입장권 얻기는 무척 쉬웠을 것이다....
결국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신설 프로그램은 인지도가 떨어지고 ...그로인해 시청률도
낮을뿐더러...그 코너의 경품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현저하게 낮다.....
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몇개 골랐고....결과는 어김없는 성공이었다........
아무튼 여기까지..비법이나 비결이라 부르긴 너무나 평범한 나의 경품타는 뽀인트를
공개했는데...무슨 토론방도 아니고 유머볼라고 들어왔다 피봤다^^; 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한 뽀오 ~~~~너스로 경품때문에 겪은 해프닝 하나를 쓰며 경품 알바편을
마무리 하려 한다........
경품에 당첨되면 여러가지 상품들이 온다........
솔직히 조그만 상품이나 상품권 같은 경우는 처분하기도 상당히 편리하다...
하지만 커다란 상품들........예를 들면 가스오븐렌지나 컬러티브이 비디오 같은 것들...
게다가 그 상품들이 한개가 아니라 두세개씩 중복되어 당첨될 경우 그 상품에 대한
처리는 더욱 힘들다........ 경품에 도전한지 몇개월 만에 우리집에 쌓인 가전제품만
가스오븐렌지 2대 컬러티브이 1대 비디오 4대 캠코더 1대 미니오디오 1대 등등^^;
이었고...전자수첩이나 조그만 물건들은 공짜로 친구들이나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도
하는 선심까지 썼지만...이 커다란 경품들은 그냥주기도 그렇고^^;
휴지도 아닌데 집에 두고두고 쓰기도^^; 곤란했다.............그러던 어느날.....
어머니: <현관에서 손짓을 하며> 빨랑 들어와봐....
들어와서 구경들 해!
어머니의 말씀이 끝나자 마자....무려 대여섯명이 넘는 아주머니들이
벌떼 처럼 몰려왔고.........
나:<귓속말로> 어머니...우리집이 동물원입니까?^^;
아주머니들이 뭘 구경하려고 온거죠?
어머니: 동물원 ? 그럼 니가 원숭이냐? ^^;
저 여편네들을 왜 끌고 왔냐면....너도 우리집 마루를 살펴봐라...
이게 가정집이냐...전자대리점이냐^^;
저물건들을 이제 좀 처분해야 하지 않겠냐?
나: 허걱.. 그럼 저 아주머니들은.......
어머니: 그래...니가 경품으로 탄 물건들을 사줄 바이어들이다^^;
나: 바이어 ^^;
결국 나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바이어 여편네...아니 아주머니들^^;에게
상품 설명을 하는 쇼 호스트 역할까지 하게 되는데........
나: 아주머니들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주머니 1: 잔말말고...물건 팔거야 안팔거야 -_-
아주머니 2: 어머 이 캠코더 ..삼송전자꺼 맞지? ^^;
아주머니 3: 이 여편네야 이건 내가 찍어놓은겨 건들지 마 ^^;
나: 예 그럼 본격적으로 상품소개 하겠습니다.^^;
먼저 여기 보이는 칼라 tv는 29인치 컬러 tv로써 인터넷 최저가격이 50만원인데...
그걸 다 받느냐 -_- 다받으면 섭섭하니깐...뚝 짤라서 35만원에....
아주머니 1: 그거 산것도 아니고 경품 받은거라며? ...좀더 깍아주지 ^^;
나: <이런씨이 ^^;> 하하 말을 끝까지 들으셔야죠...35만원에 드리면
이웃간의 정이 있는데 너무 야박하겠죠? 그러니깐 5만원 딱 빼서 30만원에 드리...
아주머니 2: 그건 그렇고...그럼 학생이 저 무거운 tv 우리집까지 들어다 줄거야?
우리집 여기서 30분 걸리는데 ^^;
나: 허거걱^^; 그럼 30만원에서 운송비용 3만원빼서 27만원에....^^;
아주머니 3: 어머 어머...이거봐....포장 뜯어봤더니 여기 흠집이 좀 나있네 어머 어머^^;
27만원...너무 비싸다...어머...
나: 이런씨이 ^^: 그냥 ...23만원만 주시져^^;
결국 이런식으로 낙찰가는 점점 떨어져가고....
그자리에서 나는 비디오 와 가스오븐렌지 컬러티브이 등등 가전제품을
시중가격의 3분의 1에 아주머니들에게 모두 넘겨주어야 했다^^;
게다가 가까운데 사는 아주머니집에는 직접 배달까지 하느라 허리까지 부실해지는^^;
어쨋든 그물건들을 다 판 가격은 백만원이 넘었으나...어머니는 단한푼도 나에게
주지 않으셨다....경품에 도전하시는 여러분...이왕이면 적고 값나가는 물건에
도전하세요...저같이 피보덜 마시고^^;
ps...다음편은 "여고 급식 알바"인데요...추천수도 줄어들고^^;
저에게 여러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