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씩 동물사랑방에서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 보러 오곤 하는데, 제가 키우는 토끼도 한번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써봅니당! 제 인생에 제가 토끼를 키우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었는데.. 토끼와의 인연은 남자친구가 알바하는 건물 뒤편 분리수거 하는 쪽에 커다란 종이 상자가 있어서 평소였다면 그냥 지나쳣을텐데 왠지 그 상자을 열어보고 싶었대요 상자를 열어보니.... 이런 스티로폼 박스에 건초 두봉지와 토끼 두마리가... 일단 아는 사람들에게 분양의사를 다 물어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키우고는 싶으나 여건이 다들 안되더라구요 일단 남자친구 집으로 그 박스채 데려왔어요 그때가 아직 삼월 말쯤이었는데 밤엔 쌀쌀했거든요 그때까지도 아직은 우리가 키우자라는 결정은 못했고 일단 얼어죽을까봐 데리고 왔습니다 ㅠㅠ 다음날 제가 남자친구 집에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조그맣고 귀여웠어요ㅠㅠ 아이컨텍ㅋㅋㅋㅋㅋㅋ 아 첫날 저 모습들을 잊을수가 없어요 정말 인형같고 너무너무 예뻣어요 하지만 토끼는 경계가 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죽는다고 하길래ㅠㅠ 예민보스 최고ㅠㅠ 저때도 엄청 조심조심 지켜보고 절 무서워하는거 같아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쳐다보기만 했어요 두마리가 같이 태어났는지 꼭 붙어서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저렇게 서로 안고 자더라구요 이 귀엽고 작은 아가들을 왜 스티로폼 박스에 넣고 버렸는지...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애들이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건 답답한지 자꾸 위쪽에 올라와서 저렇게 쉬고있더라구요 일단 토끼에 대한 상식이나 물품 같은게 아무것도 없던 저희는 키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을 했어요 강아지도 아니고 토끼라서 쉽게 분양이 될거 같지도 않았고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솔직히 전 키우고 싶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내가 많이 도와줄테니 함께 키워보자 제안했죠 남자친구은 혼자 자취를 하는데 아직 학생이고 학교갔다오면 알바도 가야해서 토끼 돌볼 시간이 많지는 않았아요 금전적인 문제도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이라.. 그래서 제가 최대한 도와주기로 하고 같이 키워보자 했죠 전 오전에 일가서 오후 두시면 일이 끝나서 시간적 여유도 있고 함께 키우면 금전적인 문제도 부담이 덜하니까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토끼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당ㅎㅎ 뀨? 넘 귀엽지용ㅎㅎㅎ 일단 토끼가 살기 너무 열악한 환경이라 여러가지 물품부터 구입하였습니다 다행히도 토끼를 버린 놈(?)이 건초는 두봉지 넣어둬서 먹을건 있는 상태였어요.. 애들이 답답했는지 이지경까지 ㅎㅎ 얼른 넓은 케이지를 구해줘야겠다 싶어서 강아지 분양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싸게 넓고 큰 케이지를 구했습니다 짜란~ 토끼는 은신처와 건초통과 물통이 필요하다더라구요 혹시나 생길수 있는 토끼에게 위험한 비절병 예방을 위해 철창바닥엔 담요를 깔고 선물상자에 입구를 만들어서 은신처도 만들어 주었어요 ㅋㅋ 케이지가 맘에 들었는지 케이지안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동영상이 있는데 폰으로 올리는거라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이름도 지어주었죠 한마리는 하얗고 디즈니에 나오는 토끼처럼 너무 예쁘고 얌전했고 다른 한마리는 눈주위 마스카라도 찐하고 뒷태에 까만 얼룩도 있어서 두마리에게 하얀아이는 슈퍼, 까만 아이는 배트라고 지었어요 ㅎㅎ 요아이가 슈퍼예요 앞에있는 녀석이 배트구요! 호기심 대장이라 여기저기 궁금한것도 많고 활발한 성격이더라구요 사진이 12장밖에 안올라가네요ㅋㅋ 데려온지 삼사일 된 사진들이랍니다 저희토끼들 예뻐해주시면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판에도 여러 동물들이 소개되는거 같아서 저희 토끼도 한번 올려봐요^^ 예쁘게 봐주세용ㅎㅎ5329
[토끼판] 어서와요 토끼판은 처음이죠?
가끔씩 동물사랑방에서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 보러 오곤 하는데,
제가 키우는 토끼도 한번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써봅니당!
제 인생에 제가 토끼를 키우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었는데..
토끼와의 인연은
남자친구가 알바하는 건물 뒤편 분리수거 하는 쪽에
커다란 종이 상자가 있어서 평소였다면 그냥 지나쳣을텐데
왠지 그 상자을 열어보고 싶었대요
상자를 열어보니....
이런 스티로폼 박스에 건초 두봉지와 토끼 두마리가...
일단 아는 사람들에게 분양의사를 다 물어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키우고는 싶으나 여건이 다들 안되더라구요
일단 남자친구 집으로 그 박스채 데려왔어요
그때가 아직 삼월 말쯤이었는데 밤엔 쌀쌀했거든요
그때까지도 아직은 우리가 키우자라는 결정은 못했고
일단 얼어죽을까봐 데리고 왔습니다 ㅠㅠ
다음날 제가 남자친구 집에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조그맣고 귀여웠어요ㅠㅠ
아이컨텍ㅋㅋㅋㅋㅋㅋ
아 첫날 저 모습들을 잊을수가 없어요
정말 인형같고 너무너무 예뻣어요
하지만 토끼는 경계가 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죽는다고 하길래ㅠㅠ 예민보스 최고ㅠㅠ
저때도 엄청 조심조심 지켜보고 절 무서워하는거 같아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쳐다보기만 했어요
두마리가 같이 태어났는지 꼭 붙어서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저렇게 서로 안고 자더라구요
이 귀엽고 작은 아가들을 왜 스티로폼 박스에 넣고 버렸는지...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애들이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건 답답한지 자꾸 위쪽에 올라와서 저렇게 쉬고있더라구요
일단 토끼에 대한 상식이나 물품 같은게 아무것도 없던 저희는 키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을 했어요
강아지도 아니고 토끼라서 쉽게 분양이 될거 같지도 않았고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솔직히 전 키우고 싶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내가 많이 도와줄테니 함께 키워보자 제안했죠
남자친구은 혼자 자취를 하는데 아직 학생이고
학교갔다오면 알바도 가야해서 토끼 돌볼 시간이 많지는 않았아요
금전적인 문제도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이라..
그래서 제가 최대한 도와주기로 하고 같이 키워보자 했죠
전 오전에 일가서 오후 두시면 일이 끝나서 시간적 여유도 있고
함께 키우면 금전적인 문제도 부담이 덜하니까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토끼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당ㅎㅎ
뀨?
넘 귀엽지용ㅎㅎㅎ
일단 토끼가 살기 너무 열악한 환경이라
여러가지 물품부터 구입하였습니다
다행히도 토끼를 버린 놈(?)이 건초는 두봉지 넣어둬서
먹을건 있는 상태였어요..
애들이 답답했는지 이지경까지 ㅎㅎ
얼른 넓은 케이지를 구해줘야겠다 싶어서
강아지 분양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싸게 넓고 큰 케이지를 구했습니다
짜란~
토끼는 은신처와 건초통과 물통이 필요하다더라구요
혹시나 생길수 있는 토끼에게 위험한 비절병 예방을 위해
철창바닥엔 담요를 깔고 선물상자에 입구를 만들어서 은신처도 만들어 주었어요 ㅋㅋ
케이지가 맘에 들었는지 케이지안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동영상이 있는데
폰으로 올리는거라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이름도 지어주었죠
한마리는 하얗고 디즈니에 나오는 토끼처럼 너무 예쁘고 얌전했고
다른 한마리는 눈주위 마스카라도 찐하고 뒷태에 까만 얼룩도 있어서
두마리에게 하얀아이는 슈퍼, 까만 아이는 배트라고 지었어요 ㅎㅎ
요아이가 슈퍼예요
앞에있는 녀석이 배트구요! 호기심 대장이라 여기저기 궁금한것도 많고 활발한 성격이더라구요
사진이 12장밖에 안올라가네요ㅋㅋ
데려온지 삼사일 된 사진들이랍니다
저희토끼들 예뻐해주시면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판에도 여러 동물들이 소개되는거 같아서
저희 토끼도 한번 올려봐요^^
예쁘게 봐주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