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위로..부탁드려요..

여자사람2016.05.16
조회121
안녕하세요..
항상 판 읽으며 눈팅만했는데..
오늘은 위로 좀 받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6년을 넘게 사랑했어요
중간중간 두 번 정도 헤어지고..
싸우고 화해하고..
다른 연인들처럼 사랑했죠.. 평범?했어요

그리고 오늘 6년연애의 종지부를 찍었어요

혼자가 편해졌다는 그사람...
성격이 달라 힘들었다는 그사람...
여자가 생겼다거나 하는 건 절대아니란 거
누구보다 제가 잘 알기때문에..
항상 거짓없이 솔직해서.. 그 말이 더 슬펐네요

왜 못해준 기억만 떠오를까요
미안하다고 하는 그사람..제가 더 미안한데...

실감이 안나서 눈물도 안나는 이 밤..
잠도 안오고.. 마음은 진정이 안돼서
글 써봐요...

저... 잘 지낼 수 있겠죠?
아직 그사람 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