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연락해야하나요 참아야하나요..

빙구와코딱지2016.05.16
조회2,500

이번달로 연애 6개월차 입니다

 

저는 32살서울남자  여자는 대구에사는29살

 

처음엔 서울에서만나 연애를시작했고

 

지금은 각자의 일이있어서 장거리 연애중이에요

 

6개월만나면서 2달정도 서울에같이있고 나머지4개월은 장거리연애했어요..

 

여자친구는 보통여자와는 좀 달라요

 

사차원적인부분이 조금있어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다른부분으로 절 감동시키고

 

결혼와 아기까지 갖자는 계획도 세웠었거든요 너무사랑해요..

 

하지만 연애하면서 공감안되는부분이 많아서

 

다툰적도 많았고..이해되지않는 부분도 많았어요

 

그리고..일방적으로 제가 혼났던적도 많아요

 

물론 제가 잘못을 많이했어요

 

첫번째는..여자친구는 그런생각이없는데 제가 그런생각을 할꺼라는 저혼자만의 판단

 

두번째는..생활습관에서나오는 거짓말..

 

거짓말때문에 많이 혼났어요..

 

여자선배와 회사문제로 밤늦게까지 통화하다가

그사이에 여자친구가 전활걸어서 통화중이 오래중이다보니까

누구랑통화했냐해서 남자선배랑통화했다고 거짓말을했어요

기분 나빠할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의심을 싹을 잘라버리려구요

제 입장에선 그냥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거짓말이 들통이났어요

전 제여자친구를 회사선배랑 통화하는것도 기분나빠하는 속좁은여자로 판단을해버렸고

남자랑통화했다고 거짓말했어요. 오히려 더 의심이든데요

 

그리고 담배끊는다했다가 오해가생겨서 핀걸로 되어버려서  혼났고..(이건너무억울..)

 

게임안한다고 했는데 게임하다가 걸려서 친구가하자고해서 했다고 남탓으로돌리는거짓말..

 

(여러분들 소중한사람이 옆에있을때 사랑을 하루이틀 미루지 마세요..저처럼 후회합니다

옆에있을때 그사람에게 모든 정성을 쏟아부우세요..그사람이 알수있게..)

 

왜이렇게 남자답지못하고..거짓말로 왜 그 순간을 모면하려하냐고..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릴수없다고..

 

그래서 몇일전에 여자친구에게 헤어짐을 통보받았죠..

 

신뢰감없는 사람이랑 더이상 만날수없다고요

 

서울에있지않았던 여자친구를 만나서 대구에 무작정가서 회사앞에서 기다렸고

 

끝내 만났지만, 제 희망과는 다르게 저는 울면서 그날밤 서울로 돌아오게되었어요

 

마지막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기전에 약속을했어요

 

한달동안 서로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구요

 

근데 이 약속이 그냥 제가 귀찮아서 빨리 서울로 보내려한 거짓말인지

 

정말 한달동안 생각해보자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오늘이 그 한달약속으로부터 4일째 되는날인데

 

4일동안 밥도 제대로못먹고

 

물만 겨우먹으면서 버티고있어요..

 

전 어떻게해야해요..

 

그녀를 절대 놓치고싶지않아요..

 

무슨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잡고싶어요..

 

서울생활다접고 대구집알아보는중이에요..

 

우연히라도 마주칠 확률을 높히려구요..

 

그정도로 심각합니다

 

여태까지 쌓아놓은 제 업적 얼마안되는 자산이라도 다 투자해서라도 잡고싶어요..

 

좋은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