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6달만에...

븅띠리..2008.10.12
조회1,427

그렇게 눈물로 애원하고 매달려도 냉정하던 너

헤어진지 6달만에 당연했지만 이제는 낯선 그번호로 전화가 왔네

괜찮은줄 알았는데 막상 전화가 오니 다시 미친듯이 심장이 뛰더라

 

그냥 아무렇지도않은척 담담하게 받아볼까 했지만

혹시나 또 초라한 모습 보이게될까봐 아물어온 내 마음에 다시 상처가날까봐

나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결국 받지도못하고 끊지도못하고...

 

왜전화했니 이제서야. 그냥 가을타서? 안부차? 옛생각이나서? ... 

묻지않았으니 받지않았으니 이유는 너만 알고있겠지

다만 이여자저여자 만나봤지만 나만큼 널 사랑하고 아꼈던사람은 없었다는걸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여잔 두번다시 없을거란걸 이제라도 깨달은것이기를 바랄뿐...

 

니가 어떻게 지내고있든 나에겐 상처가 될것같아서 궁금했지만 싸이도 안들어가고

잘 견디고있어.. 나 좀 많이 독한거니? ..

 

내가 흘렸던 눈물, 버렸던 자존심만큼 니가 아프기를 바라는 난

아직도 다 괜찮은게 아닌가보다